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과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일과 === 모든 일과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겨울의 학기 중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2015년까지는 여름에는 일광절약시간(섬머타임)이 적용되었으나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 방학에는 야자 시간이 짧아진다. * 아침점호 아침 7시에 기상곡을 2곡 틀어서 깨운다. 약 7분 정도 기상곡이 나오는데 7시 8분까지 나가면 된다. 학년별로 시간이 다르다. 대략적으로 3학년의 경우 7시 10분, 2학년의 경우 7시 15분, 1학년의 경우 7시 20분이다. 대부분 각 학년별 정해진 시간까지 운동장에 나와야 한다.[* 이것보다 늦으면 지각처리되어 밤에 기숙사 청소를 해야한다.] 이후, 운동을 하러 간다. 이것을 아침운동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1학년 때 태권도를 했다고 했는데 이것이 폐지되고, 학년별로 돌아가면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었다. 주 레퍼토리는 남산 등산, 고향의봄 도서관이 있는 언덕 등산, 학교 주변 돌기, 운동장 돌기가 있고 비가 오거나 방학인 경우, 기온이 영하인 경우 학교 건물 내부를 돈다. 이외에도 가끔씩 체육관에서 체조 및 자유 운동을 한다거나 대로변까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하여 실시되지 않았다가, 2021년 4월부터 학부모의 요청으로 실시하였다.[* 딱 이날이 4월 1일인지라, 일부 재학생들은 만우절 장난으로 착각하였다고 한다.] 물론 매우 축소되어 학년별로 5분 간격으로 나와서 운동장을 몇 바퀴 돌다가 생활지도원이 그만 돌라고 안내하시면 기숙사 건물에서 인원체크 후 아침 먹으러 가면 된다. 2021년 재실시 후 잠을 깬다는 취지에 효과가 없다고 보아, 폐지 목소리가 여러 차례 나왔지만 인성부장 교사가 쿨하게 무시하고 시행중이다.[* 잠을 깰 거면 그냥 아침에 스트레칭 하자는 목소리도 있다. 근데 이건 2회 정도만 잠깐 스트레칭 후 운동장을 도는 형태로 실시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유는 불명.] 현재 아침운동의 경우,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에 나와서 운동장을 3~4바퀴 정도 돈 후 기숙사 앞으로 돌아가게 되며 아침운동이 끝난다. 우천시에는 아침운동을 하지 않으며, 3학년 7시 30분, 2학년 7시 35분, 1학년 7시 40분까지 기숙사 1층으로 내려오면 된다. 아침운동이 끝나면 바로 아침밥을 먹는데, 아침을 먹는 순서는 각 반별로 돌아간다. 1 - 2 - 3 - 4반 순서로 시작하며, 한 순서씩 뒤쪽으로 밀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 먹은 뒤 올라오면 대략 3학년은 7시 40분, 2학년은 7시 45분, 1학년은 7시 50분 전후이다. * 강의 아침 조례는 8시 30분에 각 반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표준이지만, 2학년의 경우 잦은 담임교사들의 출장으로 인하여 8시 20분까지 소강당에 모여 다같이 일괄 조례를 한다.[* 현재는 아니다.] 시간이 빨라지는 것은 조례 후 가방을 챙길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1교시는 8시 40분에 시작하고 50분간 진행되어 9시 30분에 끝난다. 이것이 오전에 4교시까지 반복되어 12시 30분에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1시 20분까지 점심시간인데, 공식적으로는 1시 10분, 암묵적으로는 15분까지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끔씩 축구를 하는데 1시 5분에 모두 들어오라는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 1교시부터 9교시 중에는 보통 6교시나 7교시까지가 정규 수업이고, 그 뒤에는 방과후 수업이나 영재학급, 학술 동아리 등이 편성된다. 주로 수업이 없는 7교시는 전체 모임이나 자습이 편성되고, 8교시와 9교시에는 요일별로 월요일에는 영재학급, 화/목에는 방과후, 수요일에는 학술 동아리, 금요일에는 자율동아리가 편성된다. 하지만 시험기간엔 그냥 수업 끝나면 자습이다. 2018년도 1학년의 경우 7교시까지 수업(정규 일과)이고 월요일은 영재학급, 수요일은 학술 동아리, 금요일은 학급회의와 자율동아리가 편성되어있고 방과후 수업은 수업따라 다르다. * 야간점호 기숙사 점호는 2번 실시된다. 2016년 여름부터 변경된 방식으로 12시 5분에 사감이 각 방을 돌아다니며 인원을 체크하고, 취침준비를 모두 마친 후 12시 30분에 소등점호를 실시한다. 사감이 각 방을 돌아다니며 점호를 하기 때문에 점호 시간이 조금 불규칙적이다. 이전까지는 야간점호를 알리는 방송이 나오면 각 방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12시 10분에 야간점호를 하고 12시 30분에 소등하였다. 다른 학교처럼 건물 전체가 일괄소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방에서 불을 꺼야 한다. 그래서 2학기가 되면 다들 그냥 방에 불을 켜놓고 자기도 한다. 검사를 집중적으로 하는 학년 초에는, 사감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밤에 검사를 할 때는 문틈 사이로 손전등을 비추어 빛이 새어나오는지 내지는 건물 밖에서 창문으로 빛이 나오는 방을 기준으로 단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밤에 소등위반을 잡기는 힘들고, 아침에 나올 때 햇빛이 환해서 불이 켜져 있다는 것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불을 켜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소등위반 적발은 주로 아침에 일어난다. 아침에 나가면서 소등을 했는지는 방을 돌아다니면서 검사한다고 한다. 심지어 밤에 검사할 때에도 공부하려고 스탠드를 켜는 경우는 잘 단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밤에 소등위반으로 걸리는 경우는 보통 정말 작정하고 놀려고 켜두는 경우 또는 그냥 켜놓고 자버리는 경우. 하지만 휴대폰을 침대 위에 던져놓고 나와도 안 걸릴 때가 있다고 하니 매일 모든 방을 열고 검사하지는 않는 것 같다. 사감실에 방별 전기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시스템이 있는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걸리면, 가끔씩 밤에 소등위반을 한 방에 들어온다. 다른 방으로 옮겨가서 같이 자는 것을 사실이동이라고 하는데, 줄여서 사실이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는, 사실이 적발되면 사실을 한 사람, 사실을 온 방의 사람, 사실을 보낸 사람의 사람 모두 사실 혹은 사실 방조의 명목으로 벌점을 맞는다. 하지만 보통 두 사람 중 한 명만 사실을 가면 남아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벌점을 주지 않는다. 물론 두 명이 같이 사실을 하면 둘 다 사실을 한 것에 대한 벌점을 받는다. 사실 자체의 벌점은 크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을 걸리는 것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방심하고 있다가 들고 있던 휴대폰과 음식물에 대해서도 벌점을 받는다는 것이다.그런데 재미있게도, CCTV는 점호하고 나서 10분 지나고서야 감시를 시작하는지 밖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막 시끄럽게 나도 걸리는 사람이 없다. 한참 뒤에야 사실이동을 하지 말라는 방송이 나오곤 한다. 2017년 부터는 원래 12시 05분에 예비점호를 하고[* 각 방으로 들어가 있어야 함] 12시 30분에 본 점호를 시작했지만 규정이 바뀌어 12시 10분에 본 점호를 시작하고, 점호 끝난 후에 소등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11시 50분에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후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과 활동을 할 시간이 늘었다. 2021년 부터는 1학년은 11시 40분부터 점호를 하며 그 이후는 2학년, 3학년과 5층 여학생들 순서로 점호를 한다. 21년도부터 학칙이 엄격해져 휴대폰과 사실이동은 선도를 받는다. 다만 다른층이 점호를 하고 있을 때 몰래 이동하면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층 점호한다는 방송을 하고 1분 뒤에 이동하면 걸리지 않는다. 창문을 이용해서 사실이동하는 걸 스파이더 사실이라고 한다. * 방학 방학에는 7시에 깨운 적이 있었으나 2015년 겨울방학 때는 정상 일과를 돌렸다. 다만 야간자율학습이 2교시까지는 그대로 하고 3교시가 20분 단축되어 11시 30분에 끝난다. 야간점호는 11시 50분에 실시된다. * 야간 자율 학습 간식 시간 같은 것이 없다. 저녁시간이 끝난 7시 10분에 시작해서 80~90분 단위로 3교시까지 있고 1학년의 경우 11시 40분, 2학년의 경우 11시 45분, 3학년의 경우 11시 50분에 야자 3교시가 끝나게 된다. 야자 시간에는 주로 그 날 배운 내용의 복습을 하게 되는데, 정석 또는 하이탑, 할리데이, 줌달, 캠벨 등을 본다. 그리고 감독하는 정도는 그 날 감독교사가 어느 분이신지에 따라 달라진다. 원칙적으로는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갈 수 없고, 자는 것도 보이는 족족 깨운다고는 하지만 역시 누가 들어오냐에 따라 다르다. 과학고의 특성상 야간자습을 불참할 일은 많다. 특별한 대회 기간이 아니라면 주로 R&E나 동아리 활동으로 빠진다. 이때는 활동 승인서를 받아야 하는데, 보통 활승이라고 통용된다. 원칙적으로는 한 건당 지도교사 혹은 담임교사, 그리고 학년부 교사 이렇게 두 분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활승은 오후 공강시 자습을 뺄 때도 필요하다. 활승 종이는 학습실에 있다. 현재는 야자 1교시는 1시간 30분(19:10 ~ 20:40), 야자 2교시는 1시간 20분(20:50 ~ 22:10), 야자 3교시는 1시간20분(22:20 ~ 23:40/45/50)이며 각 야자 시간이 끝날 때마다 10분간 쉬는시간이 있다. * 활동 승인서 야자시간이나 자습시간에 타 활동을 하고싶다면 지도교사와 해당 날짜의 학년부 교사에게 사인을 받아야 한다. 활동 승인서는 보통 줄여서 활승이라고 부르고 학습실에 놓여 있다. 팀원 간에 오늘 R&E하자는 합의는 생각처럼 미리 이루어지지 않기에 급히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활승이 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볼펜과 함께 상비용을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자.[* 활승은 학년부 교사가 인쇄한다.] 학년부 교사란은 해당 학년의 담임교사 4명 중 아무에게나 받으면 되고, 지도교사는 활승 내용에 가장 관련있는 사람이면 되지만 인강 시청 등의 경우에는 학년부 교사에게 사정을 말하면 두 칸에 싸인을 해준다. 그리고 학년부 간에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 학년부장이 금지한 활승 항목도 다른 학년부 교사에게 가면 싸인을 해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정 급하면 시도라도 해보는 게 좋다. 2019년도에 잠깐 전자 활동승인서를 시범운영하였으나, 악용하는 사례가 적발되어 한동안 폐지되었다. 이후 2020년에 소프트웨어를 손보고, 2, 3학년 학습실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인프라는 구축한 상태다. 교사들의 가입이 끝나면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도 전자 활동 승인서의 운영이 진행되었다. 학년부 교사와 지도 교사의 활동 승인을 받으면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빠른 활동 승인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과도한 활동 승인이 이루어지는 단점이 있다. 2021학년도는 그냥 종이 활동승인서를 이용한다. 간혹 활동 승인서에 다른 R&E조나 발명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야자를 빼먹는 경우도 있다. 종이 활동 승인서는 10기에서 먼저 2020년에 시작했는데, 10기 학년부 교사 중 한 명이 11기 부장을 맡으면서 자연스레 전도됐다. * 스터디 대학입시 준비를 위해 1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교의 스터디 구성 권장이 시작된다. * 벌점 Y 포인트(지도)와 R 포인트(선도)로 나뉜다. Y-5번:부모에게 통지가 간다. Y-10번:학부모 방문 면담을 한다. Y-15번:1주 퇴사 R-2번:1주 퇴사 R-3번:2주 퇴사 및 장짤 R-4번:3주 퇴사 ||항목||벌점||비고|| ||귀가,귀교보고 안함, 점호지각 등 기초생활위반|| Y || || ||점호불참|| Y || || ||불온서적(만화책 같은거), 스탠드, 화기 등|| Y || || ||교내에서 음식물 섭취(매점, 외부음식)|| Y || || ||점호 후 무단 사실이동 행위 || R || || ||전자기기 사용 및 소지(공기계 포함) || R || || ||휴대폰 사용 및 소지 || R || ||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사실이동이라고 한다. 사실이동은 벌점 10점에 해당하지만, 꾸준히 일어난다. 방조죄는 Y를 받는다. 같은 항목을 동시에 위반한 '''경우에는''' 최상위 벌점 한개만 받는다. 벌점을 한 학기 동안 안 받으면 기숙사 모범학생 인증을 준다. 매년 정원의 25% 정도가 받아간다. 안걸려서 벌점을 받지 않는 학생들도 많이 받아간다. * 봉사활동 봉사활동은 사실상 토요일 오후에 가능하고, 공무원 퇴근 사정으로 5시 이후의 봉사활동이 없는 관계로, 봉사활동의 경우 대부분 교내 봉사동아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봉사동아리에 참가할 경우 두 달에 한 번 정도 멘토링을 하는데, 학교에서 상당히 먼 중학교만 골라지는 관계로 학원 시간의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 이외에도 경남 자원봉사센터의 사이버교육을 통해 매년 1시간을 받을 수 있는데[[https://docs.google.com/forms/d/14i8GzkVUYPiU2XDxbx1v8YBcaEsKkyCbfu5WJ0da34c/viewform?c=0&w=1|#]]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2017년에는 각 학년별로 날짜를 분배하여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토요일 조식을 먹고 나와서 바로 귀가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봉사활동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인데 만약 자신이 봉사활동을 나가지 않으면 자습실에 남아 12시까지 자습을 하고 가게 된다. * 기타 학교에 금속탐지기가 있어 입시 면접에서 사용한다. 소문처럼 휴대폰을 검사할 때 쓰진 않는다고 하는것이 진실이었다. 하지만, 자습시간 중 울린 카카오톡 알림음에 교사는 매우 화가 나셔서 휴대폰 검사를 목적으로 금속 탐지기를 2017년 7기 대상 최초로 사용했다. 휴대전화는 일요일에 기숙사에 들어올 때 사감실에 내야 하고, 전자사전도 기숙사 반입이 안 된다.[* 3기의 경우 담당교사의 서명을 받으면 전자사전을 이용할 수 있었다. 지금도 교내에선 이용 가능하며, 규정상으로는 서명을 받으면 기숙사에 가져올 수 있다.] 필요한 물품은 택배로 주문하면 되지만, 택배는 별도의 보관실이 아닌 행정실에서 받을 수 있어 행정실이 열려 있는 시간에만 꺼내올 수 있다. 행정실은 보통 6시에 칼퇴근하니까 급한 물건이라면 늦어도 8교시 끝날 때 반드시 찾아오자. 학교로 택배를 받을 때에는 자신의 이름과 함께 "경남 창원시 평산로159번길 30"으로 보내면 된다. 2020년 별도의 택배함이 생겼다. 도서실 왼쪽에 위치한, 밖으로 나가는 작은 문을 사용하지 않고 그 입구 앞에 생겼다. 이제 행정실에 가지 않아도 택배를 가져갈 수 있다! 공개된 장소에 있고 CCTV도 설치되어 있지만 도난이 발생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