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비 (문단 편집) === [[신경숙]] 표절에 대한 논란 === 2015년 6월 불거진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논란이 된 작품의 출간사인 창비가 해당 작품은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 입장 발표가 전방위적인 비판에 직면하자, 바로 다음 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 사과문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훼이크]]였는지,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06027.html|동년 가을호를 표절 기획]]으로 잡으며 편집주간 명의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4_0010244786|또다시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망발'''을 보이고 있다. 아예 [[http://weekly.changbi.com/?p=6528&cat=3|신경숙에 대해 무차별적 단죄를 펼친 이들은 반성해야 한다]]는 창비 편집위원의 글까지 실렸다. 해당 편집위원의 논지는 결과적 표절이 나타났다고 해서 그것이 의도적이라는 단정을 할 수 없는데, 신경숙 비판자들이 표절이 의도적이었다는 프레임을 덧씌워 무차별적으로 단죄했으니, 이제는 심도 깊은 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신경숙 작가나 창비 모두 이 표절 문제에 대해(수용자들이 볼 때 정서적으로) 충분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론인 가운데, [[적반하장]]으로 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게다가 신경숙의 표절이 의도적이지 않았으므로 의도성에 대한 책임공박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한다고 해도, 이를 자정하지 못한 여러 문단권력, 특히 창비와 관련 평론가들의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거의 제 목을 칼로 찌르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창비의 이같은 실책은 신경숙 복귀 1년 뒤 하기의 사건으로 똑같이 재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