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경궁 (문단 편집) === 창경궁으로의 복원 이후 === 이후에도 창경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유원지로 계속 남게 되었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가장 각광받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의 잔재이므로 궁궐로 복원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었고, 이에 [[문화공보부]]와 [[서울특별시]]에서 창경궁 복원 계획 및 [[서울대공원]]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창경원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그 자리에 궁궐을 복원하고, 동물원과 식물원은 [[과천시]]에 짓는 새 공원으로 이전하는 계획이었다. [[1983년]] 12월 일반인의 출입 및 관람을 중단하고 일제가 뿌려놓은 잔재들과 일본식 건물 및 정원 등을 모두 없애고 역사 사료에 따라 당시 존재해 있었던 전각과 편전들을 복원한 끝에 [[1986년]] 다시 일반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일부 전각과 편전 등은 아쉽게도 복원하지 못한 채 소실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계획에 따라 창경원에 있던 놀이기구 시설은 모두 철거되었고, 동물원과 식물원은 [[서울대공원]]으로 이전, 각각 1984년과 1985년에 재개장했다. 그리고 유원지와 동물원, 식물원 터는 거의 대부분 산책로로 다시 바뀌었다. 문화재청은 1단계(2015년 ~ 2021년)및 2단계(장기 계획)에 걸쳐 창경궁을 원형 복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109980|기사]] 덕수궁과 경복궁 또한 동시에 정비되고 있는 만큼 예산 부담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창경궁과 [[종묘]] 사이의 지상 보행길 복원에 들어가 [[율곡로(서울)|율곡로]]는 지하 터널로 이어지고 지상에는 담장과 보행길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212987|기사]] 2019년 1월 1일부로 [[덕수궁]]과 마찬가지로 상시 야간개장으로 관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