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가학회 (문단 편집) ==== [[그것이 알고 싶다]] '남묘호렌게쿄-한국 창가학회(SGI)' 방영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5년 8월 27일, '남묘호렌게쿄 - 한국 창가학회(SGI)를 어떻게 볼 것인가'(352회)를 방영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od/55075/22000003121#none|S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방송에서 다룬 창가학회에 대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창가학회가 신앙의 대상으로 섬기고 있는 만다라 안에는 일본의 개국신과 [[하치만|가야를 침공했던 장군]](八幡大菩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결정문 아래의 결정문으로 반박] * 일본에서 창가학회가 각종 사회적 문제와 사건을 일으킨바 있다는 것[* 부정투표 및 일개 종교 회장의 직간접적인 선거 개입 등] * 한국 창가학회 역시 정관계와 결탁하여 불법적인 사기를 벌인 사건[* 충북 진천군 SGI거리 조성 사기 사건 - 한 군위원이 한국SGI와 결탁하여 마을 이장들의 사인을 위조하여 마을거리 이름을 'SGI거리'로 만들려고 한 불법사기 사건] * 지난 국내 선거에 한국 창가학회 신도가 대규모 동원되었다는 내부고발이 있다는 것[*결정문 아래의 결정문으로 반박] * [[영국]]과 [[프랑스]] 언론에서 '창가학회가 화합과 인간 행복을 추구하는 종교라고 볼 수 없다'고 보도했다는 것 * 창가학회 초대회장이 '일본의 침략전쟁 원인이 창가학회를 믿지 않은 피해국가들에 있다'는 망언을 했다는 것[*결정문 아래의 결정문으로 반박] * 창가학회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이 어렸을 때부터 '천하를 손안에 쥐겠다'는 말을 자주 했으며, 그의 에세이에서 자신을 '[[국왕]]이자 [[대통령]]이며 최고 권력자'라고 표현했다는 것 * 더불어 이케다 회장의 공식발언 중에는 '사악한 행위에 대한 원수를 갚는다, 악행, 사악한 악행의 원수를 갚는다, 비겁한 자를 때려눕혀라, 때려 쓰러뜨려라' 등의 종교인답지 않은 잔인하고 과격한 발언이 있다는 것 * 일본에 창가학회 피해자 모임이 있으며 창가학회를 탈퇴한 신자에게 협박성 우편물이 보내졌다는 것[* 우편물의 내용 - 해골그림에 악인박멸 기원이라고 적힘, [[자살 사주|탈퇴자의 죽음을 바라는 동지가 몇 만명이 있다]]고 적힘] 등이다. 방영되기 전 한국 창가학회(한국SGI)는 SBS측에 해당 방송을 금지하는 요구를 해 왔다. 또한 방송 당일에는 SBS 앞으로 한국 창가학회(한국SGI) 신도 1만여명이 몰려온다는 첩보에 방송사 주위에 전경 4천여명이 동원되었고 이로인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0051914|목동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그리고 해당 회가 방영된 후 [[그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에는 한국 창가학회(SGI)를 비난하는 글과 이에 반박하는 신도들의 글이 올라와 논쟁을 벌인 바 있으며, 한국 창가학회 신도들이 SBS 본사 앞으로 몰려와 사과 방송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후 창가학회측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인해 다음과 같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직권조정결정문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 지난 8월 27일 방영된 “남묘호렌게쿄, 한국 SGI를 어떻게 볼 것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직권조정결정문입니다. 충청대학의 공식문서에 의하면 충청대학은 지난 1998년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회장에게 창가대학의 설립자로서 세계평화 및 문화, 교육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여 왔고 국제적으로도 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덕망이 높아 세계 문화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교수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SGI는 한국 국내 정치나 선거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의 지시를 받아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사실도 없으며, 또한 한국SGI는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한국에서 전래된 법화경을 바탕으로 하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교를 신봉하고 있어 왜색종교가 아니며, 만다라에 나오는 [[아마테라스|천조대신]]과 [[하치만|팔번대보살]]은 SGI 신앙의 대상으로 섬기고 있지 않고, 마키구치 창가학회 초대 회장이 대동아전쟁의 책임을 한국 등 피해 국가들에게 있다고 전가한 사실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직권조정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 >[[언론중재위원회]] 직권조정결정문[* 이 결정문은 제작진측의 방송 내용에 대한 사과나 언론중재위원회가 방송 내용이 틀렸음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방송 내용에 대해서 상대측 입장은 이러하니 이에 대한 내용도 시청자들한테 보도하라'는 결정이다. SBS는 결정문에 의해 다음 회차 방송 전 위와 같이 보도하였다.][* SBS의 1시간의 방송분량에 대해 창가학회의 입장을 약 2분 정도로 방영하였으며 이에 대해 각자가 판단할 것.][* 창가학회는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 위와 같이 입장을 밝혔으며 나머지 방송 내용([[일본]]내 사건사고, 피해자 모임, [[충북]] [[진천군]] SGI 거리 조성 관련 사건 등)에 대한 입장은 결정문에 나타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