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가학회 (문단 편집) ==== 기성 한국 불교계의 시각 ==== 창가학회가 일련정종과 다른 종교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1960년대에 창가학회가 한국으로 유입된 이후 청담, 성철, 법정과 같은 고승들이 정확히 어떤 종교인지 불교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하지는 않았다. 당시에는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많은 스님들은 '남묘호렌게쿄'라는 언어에 대해 비판을 내고는 한다. 부처님은 열반에 드시면서 유언하시기를 "나의 설법은 모두 각자 그 나라 언어에 맞게 하여라"고 했는데 창가학회는 한국에 들어왔음에도 [[나무묘법연화경]]이라 하지 않고 '남묘호렌게쿄'라는 일본어로 하는 점도 비판 대상이다. 조계종에서는 창가학회를 "왜래신종교 종단"으로 취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곳에서도 학보를 통해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편이다. [[https://m.blog.naver.com/dlpul1010/221596189404|2016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원 학보 44권에 나온 내용]]. 다만 '동국대 문화연구원'의 의견이지 조계종과 동국대학교의 공식 의견이라고 보긴 어렵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부정적인 기조가 있었다.[[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60|법보신문의 내용. 2004년 기사]]. 주간 불교에서도 오래된 기사이긴 하지만 왜색불교를 우려한다고 했다. [[http://www.bulgyonews.co.kr/news/5947|역시 2004년 기사.]] 2010년대 들어선 불교계에서도 우호적인 언급이 나오고 있다. 일련종에서 출발한 재가불자 중심의 신흥불교운동단체인 창가학회(SGI)의 역동성과 다변화적 움직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427|2017년 현대불교 기사]]. [[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44|2018년 불광미디어 기사]]에선 "SGI는 미국내의 불교단체 중 인종적으로 가장 다양한 불교 조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는 이케다 회장이 1960년 미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해 온 데에서 출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61|2019년 법보신문 기사]]에선 "SGI(창가학회)의 명예회장인 이케다 다이사쿠는 유관순 열사를 한국의 잔 다르크로, 한국을 문화대은인의 나라라고 칭송해 여러 단체에서 표창을 받기도 했다"며 한국불교가 SGI(창가학회)를 아베 내각의 폭주를 막는 활인검으로 활용할 방법은 없는지 진지하게 고민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