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파 (문단 편집) ==== 멸망 이후 ==== 참인들은 베트남에게 서서히 밀려 버리자 캄보디아나 말레이 반도, [[태국]]으로 가서 이슬람이나 불교로 개종하거나 베트남에 남거나 했다. 물론 한때 참파의 왕이 무슬림이었으니 베트남에도 이슬람을 믿는 참인들이 꽤 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 얼마 되지 않는 무슬림들은 참인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그 후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지금은 베트남의 [[소수민족]]으로 전락했다. 15세기부터는 [[이슬람]]을 받아들였고 현재 참인들의 다수가 이슬람을 믿는다. 정확히 말하면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의 참족은 이슬람을 주로 믿고 베트남의 참족들은 힌두교를 주로 믿는다. 참인들이 이슬람을 받아들인 경위는 이렇다. 참인들은 계속되는 베트남의 침략을 막기 위해 동맹을 맺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바다건너 말레이반도에 위치한 [[조호르 술탄국]]과 동맹을 맺었다. 그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왕도 있었고 [[자위 문자]]도 가져오기도 했다. 허나 이 동맹이 도움은 안 됐다. 왜냐하면 참파와 말레이는 넘 멀었고 게다가 이때 조호르 술탄국은 말레이 해협 건너편에 위치한 [[수마트라 섬]]에 있는 [[아체 술탄국]]하고 전쟁중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베트남 내에서 참파의 후예인 참 족의 인구는 베트남인들에게 동화되거나, 쫓겨나서 현재 약 40만 명 정도만 남아있다. 이외에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지대에도 많이 거주 중. 참족은 베트남보다 캄보디아에 더 많이 산다. [[말레이시아]]에는 1970년대 월남전으로 인해 베트남에서 보트피플들이 왔다는데 소수의 참족도 있었다. 소수의 참족들은 같은 이슬람을 신봉하는 말레이시아에 남아 귀화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때 같은 배에 탔던 베트남인들은 다 서방으로 갔다고 한다.] 현 남베트남인들의 혈통에 참족들의 피가 진하게 섞여 있으니 참족은 남베트남인들의 조상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