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새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IMG_47907891234.jpg]] [[김기창]]은 참새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의 참새 그림으로는 1959년작인 <군작>이 유명하지만 군작에는 수많은 참새들이 엉겨있어 운보의 참새 그림 솜씨를 실감하기 힘들고, 1970년대 작품인 <화조>(위 이미지)를 보면 아주 귀여운 참새 두 마리를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참새는 한국화의 대상 새 중에서는 비교적 그리기 쉬운 편이다. 물감 3-4색, 붓질 몇번, 익숙해지면 마리당 5분 쯤이면 완성할 수 있다. [[https://youtu.be/kU78FSpB0NE?si=ZtWoH6ptz_8WrlUu]]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참새_얼차려.jpg|width=100%]]}}}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참새_비둘기.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참새_비둘기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참새짤.jpg|width=100%]]}}} || ||<-2> 각종 인터넷 [[짤]] || 오동통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인지 여러 짤방의 소스가 되기도 한다. 1980년대에 <[[참새 시리즈]]>라는 유머로 참새가 한 시대를 풍미한 적이 있다. 참새가 전깃줄 위에 앉아 있고, 포수가 그 참새를 쏘려고 하는 순간 일어나는 각종 해프닝, 혹은 포수의 총에 맞아 쓰러지면서 밝혀지는 참새의 진실 등이 주 내용이다. 미군에선 [[AIM-7]] 미사일 별칭이 참새([[스패로우]])다. 공군과 해군에서 쓰이고 있다.[* 해군에서는 해군 항공대에서 쓰는 거 말고도 씨스패로우라는 이름의 함대공용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가문을 나타내는 문양으로 참새 문양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테 가문과 우에스기 가문 등에서 사용했던 '대나무에 참새' 문양이 대표적인 예시. 그 중 대중적으로는 다테 가문의 대나무에 참새 문양[* 게임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로고 배경과 [[전국무쌍 3]]의 [[다테 마사무네]]의 갑옷 가슴부분에 있는 그 문양. 센다이 대나무(仙台笹)라고도 부른다.]이 가장 유명하다. 국내에서 돌던 카더라 통신 중 하나가 바로 [[비둘기]]의 새끼가 바로 참새다 라는 설이 나돌고있었을 때가 알게모르게 잠깐 있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다. 참새가 비둘기의 새끼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먹이를 물고있는 비둘기 옆에 참새 한 마리가 우연히 있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가고 참새가 비둘기의 새끼라는 미신적인 거짓말에서 시작 되었다. 그런데 이런 비과학적인 카더라 통신을 두고도 국내에서는 비둘기의 새끼가 정말 참새인지 아닌지를 두고 뉴스까지 나와버리는 일까지 갔다. 아무래도 비둘기의 새끼를 잘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거짓말들까지 뉴스에 나와버린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비둘기와 참새는 분류조차도 다르다. 참새가 워낙 흔하다보니 번식철 새끼들이 둥지를 벗어나 첫 비행을 하는 이소시기에 낙오되는 새끼들이 꽤 흔한 편이다. 민가 근처에서 흔히 번식하는 탓에 [[동기갤|새줍]]을 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고, 간혹 방사를 하는 대신 그냥 반려조로 키우기도 한다. 새줍갤이라는 별명이 있는 [[디시인사이드]] [[동물-기타 갤러리]]에서 이따금 이런 순치에 성공해서 반려동물로서 혹은 관상용으로 키우는 글들을 볼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야생조류를 포획해 키우는 것도 불법이지만 영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매매를 하는 것은 확실히 '''불법'''이니 주의. [[흥부전]]과 비슷한 이야기가 일본의 [[전래동화]]에도 있는데 여기서는 [[제비]] 대신에 참새가 등장한다.[* [[혀 잘린 참새|혀 잘린 참새(舌切り雀)]]라고 하는데 자세한건 항목 참조. 도라에몽에서도 복숭아 동자([[모모타로|桃太郎]])와 같이 자주 다루는 동화다.] 흥부전에서 [[놀부]]는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렸지만, 일본판에서는 할머니가 참새의 혀를 뽑아버린다. 냉전 시절, 북한의 [[김일성]]이 참새 70만마리 가량의 털으로 이불을 만들어 장수하려고 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지만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9193|#]], 이 이야기는 당시 김일성의 측근이자 후에 탈북한 [[황장엽]]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부정한 바 있다. 일종의 국내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카더라 통신, 찌라시로 선동하려는 목적으로 퍼진 [[김일성 가짜설]]의 하나다. [[강원도]] 춘천의 어느 한 카페에 [[알비노|흰 참새]]가 2마리나 나타나 화제가 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742425|#]] 3월 20일은 '세계 참새의 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