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갑 (문단 편집) ==== 오리엔트 ==== || ||<:> [[파일:Persia_Cataphract2.jpg|width=100%]] ||<:> [[파일:attachment/parthiancat.jpg|width=100%]] ||<:> [[파일:attachment/sasaniancataphract.jpg|width=100%]] || ||<:><-2>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의 중기병''' ||<:> '''파르티아의 중장기병''' ||<:> '''사산조 페르시아의 중장기병''' || 오리엔트를 석권했던 신 아시리아 제국이 무너지자 그 영토는 바빌로니아, 이집트, 리디아, 메디아의 4강 체제로 분열되었지만, 그로부터 반세기 뒤 키루스 2세의 [[페르시아 제국]]이 급부상해 다시 오리엔트 전역을 석권하게 된다. 당초 페르시아 제국의 군대는 대체로 경무장한 보병과 기병을 위주로 편성되었지만, 방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찰갑이 사용되었고 특히 유목민들과의 항쟁이나 [[호플리테스|그리스 중장보병]]과의 접전에서 드러난 경장기병의 취약성을 보강하기 위해 중기병이 발생하면서 찰갑의 사용은 더욱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중기병 이념은 이후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으로 돌격전술이 도입되면서 더욱 강화되어 [[셀레우코스 왕조]]와 [[파르티아]] 이래로는 아예 사람과 말의 온몸을 감싸버리는 중장기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 단계에 들어서면 찰갑만이 아니라 [[한국 갑옷#s-4.1.1|판갑]]과 [[사슬갑옷|쇄갑]]을 조합해서 만드는 경향이 확산되었다. 이처럼 활발하게 사용되던 서아시아의 찰갑 문화는 중장기병과 함께 [[고대 로마]]로 수입되어 [[로리카#s-1.4|로리카 스쿠마타]](Lorica Squamata)로 사용되었고, 이를 계승한 [[동로마 제국]]에서는 보병부터 기병에 이르기까지 전 병력이 클리바니온(klibanion)이라는 찰갑으로 무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