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태식 (문단 편집) == 어록 ==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마.'''[* 세상을 뜬 아내와 자식을 추모하기 위해 구해놓았던 국화꽃을 소미가 가지고 장난을 치자 확 뺏으며 한 말.] >(도치의 칼을 뺏어 던져버리며)'''가라.''' >'''약속대로 전달했어. 두 사람 보내줘.''' >(오명규 패거리들이 태식을 붙잡으며)(오명규 사장: 뭐꼬? 니 누가 보내서 왔노? 엉?!) >'''정확히 전달했어. 약속 지켜.''' >'''저기요. 나 왼손잡이요.'''[* 이후 수갑이 풀리자마자 깽판을 치며 탈출했다.] >'''사간 놈만 불어, 안 다친다.'''[* 태식이 경찰서를 탈출하고 만종 형제의 조직과 연결되어있는 대포폰 업자에게 찾아와서 한 말. 업자는 오리발을 내밀고 똘마니들이 덤벼들자 짜증난 태식은 그대로 덤비는 똘마니들을 모조리 박살내고 빼앗은 회칼을 던져 발악하는 업자의 얼굴 옆에 정확히 박아넣음으로 업자를 완전히 공포에 질리게 만든다.]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만석: 뭐?)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만석: [[사망 플래그|뭐래는거야 이 븅신이]].) >'''[[잃을 게 없다|난 오늘만 산다.]] [[죽음|그게]]... 얼마나 [[좆|X]]같은 건지 내가 보여줄게.'''[* 쉽게 말해서 '''어차피 잃을 것도 없으니 일을 벌인 후에, 법에 의해 어떠한 처벌을 받든 말든 상관 안 하고 다 죽여버리겠다는 선언이다.''' 이 표현은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 뒷일 생각 안 하고 뭔가를 저지를 때 '오늘만 사는 OO' 같은 식으로 사용된다.] >(만석: 야 끊었다 이 새끼 이거.) >'''총 좀 구해줘. [[M1911|콜트]]나 [[TT 권총|토카레프]] 말고, [[글록|열 피 넘는 반자동]]으로.'''[* M1911은 7발들이고 TT권총은 8발들이다. 그러므로 홀로 다수의 인원을 대적하기 위해 신뢰성 있고 급탄 넉넉한 권총을 요청한 것이다.] >'''애들이 죽으면, 장기를 꺼냈지? 간은 충청도로… 눈은 경상도로… 심장은 서울로… 그렇지?''' >(종석: 내가 안 그랬어) >'''그 어린 것들이, 그렇게 죽어서도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 거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어?''' >(종석: [[눈치 없는 새끼|그러는 넌? 걔네들 몸값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적 있어? 어차피 부모들도 버린 애들이잖아... 누이 좋고 매부좋은 거잖아... 안 그래?]]) >'''틀렸어. 넌 지금…! 그 애들한테 사과를 했어야 해!''' >[[유언|'''(종석: 에이, 씨발놈아! 너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너는 그 계집애 다신 못봐!! 알아!?)''']] >'''소미를 찾아도… [[만석&종석|너희 둘]]은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죽는다.]]'''[* 자기에게 무슨 일 생기면 소미를 다시 못 볼 거라는 종석의 도발을 듣자 던진 대사. 아무리 대사를 다시 봐도, '''소미를 죽이든 소미를 살려서 풀어주든 무슨 다른 짓을 하든 너희에게 살아남는다는 결말은 없다'''는 의도 외에는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없다.] >'''갖고 있어. 엄마한테 가야지.'''[* 가스통과 램프를 사용해서 폭탄을 만들어 종석과 그의 공장까지 전부 날려버리고, 그곳에서 일하던 아이 중 한 명에게 휴대전화를 넘겨주면서 한 말. 이 휴대전화는 김치곤 형사에게 종석을 처치했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사용되었는데, 여담으로 영화가 촬영될 당시에는 최신식 아이폰이었다.] >(정체를 묻는 만석의 질문에) '''...옆집 아저씨.''' >'''충치가 몇 개냐?''' >(만석: 뭐?) >'''나 전당포 한다. 금이빨은 받아.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 작중 태식이 터키탕에서 [[양학]]을 하기 전은 하는 명대사. 왜 금이빨(금니)이냐 하면, 앞서 소미가 전당포에서 '''"아저씨, 이빨 뽑아봤어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태식은 눈 앞에서 가족들을 잃은 적이 있고, 그 고통을 보듬어주던 소미의 존재까지 사라지면서 이가 뽑히는 것보다도 더 큰 고통을 무려 두 번이나 느꼈다. 그 고통을 그대로 되돌려주겠다는 의미에서 날린 사형 선고인 것이다.][* 명실상부 아저씨 최대 명대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수많은 방송에서도 오마주나 레퍼런스를 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주로 '금니'로 나왔는데, 이는 이빨이 금수의 치아만을 일컫는 용어고 사람에게 쓰는 용법은 비표준어이자 속된 표현이기 때문에 순화하기 위해서이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아직 한 발 남았다.]]''' >'''오지 마, 피 묻어.''' >'''부탁 하나 합시다.'''[* 차태식이 김치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김치곤은 흔쾌히 들어준다.] >'''그때 모른 척 해서 미안해. 너무 아는 척 하고 싶으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싶어져.''' >'''한 번만... 한 번만 안아보자.'''[* 태식의 영화 마지막 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