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카 (문단 편집) == 설명 == 타로카드의 스탠드 유저도, 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 유저도 아닌 일반인. 어느 날 아버지를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길을 가던 도중 우연히 땅에 떨어져있던 신기한 검을 발견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그 검을 뽑으려고 노력하였지만 도저히 뽑아지지 않다가 먼저 발견했던 차카가 부탁한 끝에 검을 쥐게 되자 놀라울 정도로 손쉽게 뽑아진다. 검을 뽑고 난 후, 차카는 검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두려워한다. 그리고 갑자기 이변이 발생하는데, 챠카가 잠시 비틀한 사이 차카의 아버지가 칼에 찔리면서 죽고, 다른 한 명은 칼이 꽂힌 차카의 아버지한테 다가갔다가 칼이 쓰러지면서 머리를 싹둑해 버렸다.[* 이것이 정말로 사고인지 아니면 아누비스신이 자신의 의지로 사고를 가장해서 둘을 죽인 것인지는 불명.] 이에 유일하게 살아 있던 남자가 칼이 의지를 가진 것 같다고 겁에 질리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이집트 9영신)]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it_Chaka_(R).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우오차카.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차카}}}[br]{{{-1 チャカ|Chaka}}}''' || ||<|2> {{{#white '''CV'''}}} ||'''[[카츠 안리]]''' ,,(勝杏里),,[br],,《[[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Part 3 TVA]]》,, || ||'''[[나가사코 타카시]]''' ,,(長嶝高士),,[br],,《[[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미래를 위한 유산]]》,, || || {{{#white '''해외판 성우'''}}} ||'''[[코이 다오]]''' ,,(Khoi Dao),,[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3 TVA]]》,, || || {{{#white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P5vJwf_ueQU|차카의 테마]]'''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차카''' || || {{{#white '''종족'''}}} || '''[[인간]]''' || || {{{#white '''스탠드'''}}} || '''[[아누비스신]]'''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이집트)]''' || }}}}}}}}} || [clearfix] > "'''[[패륜|아버지도 이 자식도]] [[자기합리화|죽어 마땅한 놈이었어.]]'''" 그 검의 정체는 이집트 9영신 중 하나인 [[아누비스신]]. 검을 쥔 채 두려움에 떨던 차카는 아누비스신에게 세뇌되어 버린다. 세뇌당한 차카는 남은 한 명마저 베어 죽여버린 다음,[* 마지막으로 남은 남자는 소의 뒤로 숨었지만 아누비스신의 능력으로 소는 그대로 놔두고 뒤에 있던 남자만 베어버린다.] 아누비스신의 명령대로 죠죠 일행을 죽이기 위해 나선다. 참고로 TVA에서는 세뇌되기 전에는 소심한 성격이란 설명대로 목소리도 그러하지만, 세뇌된 이후에는 간지가 철철 넘치는 목소리로 바뀐다. 이후 유적지에서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찾아가 배짱 두둑하게 자신이 아누비스신의 스탠드 유저인 것을 밝히고 정면으로 도전. 원래 농부였던 만큼 검을 다루는 실력은 부족하였지만[* 차카의 검술을 본 폴나레프는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는 차카의 모습을 보고 완전 초보라고 평가하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 어딘가 이상하면서 동시에 위험함을 감지했다.] 물질을 투과해서 베어버리는 아누비스신의 능력으로 기둥 뒤에 서 있는 폴나레프만 베는 전법을 사용해 폴나레프를 고전시킨다. 마지막에는 기둥 위에 올라가서 방심하고 있는 폴나레프를 기둥을 베어 넘어뜨려 그 위에 올라타서 급습을 시도한다. 허지만 폴나레프가 채리엇의 레이피어의 검신을 발사해서 공격하는 비장의 수를 사용하면서 기둥에 튕긴 검신이 그대로 목에 꽂히면서 [[리타이어]]. 일단 폴나레프의 말로는 죽지는 않았으나 더 이상 싸우진 못할 거라고 한다. 폴나레프는 쓰러진 차카를 뒤로 하고, 아누비스신을 손에 넣고 동료들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면도를 위해서 죠타로와 함께 [[칸(죠죠의 기묘한 모험)|칸]]의 이발소로 향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심약해서 아버지에게 구박 받는 인생을 보내다가 땅에 떨어져 있던 요도에 홀린 것 때문에 졸지에 존속살해+연쇄살인범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죽지도 않았기에 본인의 원래 성격대로라면 아마도 자신이 저지른 짓 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하면서 보낼 확률이 높다. 어떻게 보면 [[DIO]] 때문에 인생 망친 남자. 사실 DIO 때문에 인생 망한 사람이 [[오쿠야스의 아버지|한둘이]] [[윌슨 필립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아니긴 하지만.]][* 특히 후자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면서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미국 대통령까지 진출할 정도로 미래가 창창했으나 하필이면 휴가차 온 카이로에서 DIO에게 잘못 걸린 바람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목숨도 잃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