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차(나노리스트) (문단 편집) == 평가 == 오정규의 의한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말도 있지만, 결론만 보면 자기가 그토록 혐오하던 오정규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한 건 아니었으며 그 괴로운 걸 남에게 떠넘기고 풀려고만 한 이기적인 인성의 소유자이다. 자기가 괴롭다고 해서 [[나노(나노리스트)|남]][[안도진|들]]도 고통받게 하는, 그리고 그게 옳은 것라고 생각하는 쓰레기. [[안도화]]와 대화할 때 인간을 발 아래 두겠다는 뭔가 좀 깨는 야망을 품었던 탓에 나이 많은 중2병 안드로이드라는 평도 있었지만, 28화에서 [[오정규(나노리스트)|오정규]] 회장의 차차에 대한 흠좀무한 집착이 드러나 동정론도 생겼다. 안드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인간보다도 훨씬 야욕이 넘친다. MSA와 상관없는 독립된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나노]]를 자기 밑에 두기 위한 전면전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한다. 결국 그것도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안드로이드'''라는 점에 대해 큰 불만을 갖고 있어서 인걸로 추정된다. 동정론이 강한 편이긴 하지만 산을 납치하고 [[안도진]]을 위협하고 있어 안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2부에 들어서 오정규 회장의 ~~소름 돋는~~ 표정과 똑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안티가 상대적으로 늘었다. 회장이 된 후로도 나노를 노리면서 애꿎은 안도진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이유로 안티가 100%가 되었다. 오정규에게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나 주인의 뜻에 절대로 복종해야 하는 안드로이드 숙명 탓에 오정규에게 벗어날 수가 없으며, 심지어 죽는 것도 허용 안 되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한 나머지 폭주한 안드로이드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모든 인간들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다는 욕망은 오정규라는 자신을 속박하는 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였다. 그렇게 권력의 정점인 MSA회장이 되고 납치한 안도진을 통해서 얻은 나노기술로 전 세계 군사력을 좌지우지하는 존재가 되었으나, 주인의 명령과 안전에 절대복종해야 하는 안드로이드의 숙명에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에 절망한 나머지 교란에 빠져 스스로 자기 몸을 망가뜨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차차가 안도진과 산, 나노에게 벌인 죄가 정당화된 것은 아니다. 우선 안도진에게는 유일한 혈육인 누나 안도화가 자살하게 만들고 가족 이상의 존재인 산을 파괴하였으며 자신의 인생 3년을 강탈한 악마이고, 산 입장에선 사랑하는 안도진의 평화를 앗아간 존재이며, 나노 입장에선 자신의 창조주를 죽이고 병기로밖에 살 수 없게 만든 적이다. 그리고 그 셋 외에도 관계없는 사람이나 안드로이드 죽여버린 게 한 둘이 아닌지라 그 처지에 대한 동정의 여지는 있을지언정 옹호의 여지는 없다. 여하튼 쓰레기같은 성품의 소유자임은 그 어느 독자들도 부정하지 않으나, 그걸 떠나서 악역으로서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