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진만 (문단 편집) == 기타 == * 시즌 3에서 등장하는 나레이션은 대부분 이 인물의 독백이다. 그래서 라이벌이면서, 화자까지 담당하는 독특한 캐릭터이다. * 시즌2에서 막내딸인 차은재는 물론 장녀와 장남도 의사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장남은 직접적으로 출연한 적은 없지만 무슨 일만 생기면 엄마한테 이르는 [[마마보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근데 정작 차진만은 딸인 차은재한테 자식이 아닌 한 사람의 의사로서 대하며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면 자신은 의사로서 일해서 바쁘다보니 자식들 교육은 거의 아내한테 맡긴 거 같지만 정작 아내는 아들은 응석쟁이로 키웠고, 막내딸인 [[차은재|은재]]에게는 오빠가 실수한 부분을 수습하라며 강요했다. 차진만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일을 우선적으로 중시하다보니 가정을 소홀히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문에 막내딸이 엄마와 오빠에게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듯하다. 설령 알고 있다 해도 바쁘다보니 나서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8화에서 자기 딸이 수술 울렁증으로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은 것을 보면 전자인 듯 하다. * 요리치에 집안 정리에 꽝인 딸과 달리 요리도 잘하고, 집안 정리도 잘하는 편이다. 딸은 라면 하나도 잘 못 끓이는 반면 본인이 딸에게 해준 오므라이스를 딸은 굉장히 맛있다고 했다. * 자가용 차량은 [[기아 K9]] 2세대 후기형이다. * 김사부와 같은 64년생이다 보니 자식들을 꽤 일찍 본 편이다. 당장 막내딸인 차은재부터 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가 고작 24세이니 다른 자녀들은 연년생이라 감안해도 최소 20대 초반에 아버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악역 전문 배우인 이경영이 이 배역을 맡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터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1회부터 12회까지의 행적을 보면 '''단 한번도''' 악역으로서의 행보를 보인 적이 없는,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가깝다. 강동주의 등장을 위해 너무 빨리 퇴장한 것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더욱이 최종회에서도 그의 근황이 언급되지않았다. * 병원 안에서는 철저히 계산적이고 현실주의적인 냉담한 인물이지만, 병원 밖에서 [[차은재|딸]]을 아끼는 딸바보 기질을 보였다. 서우진에게 '부용주 똘마니'라고 막말한 것도 김사부에 대한 적개심보단 딸 가진 아빠로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질투심이었다고 밝히며 서우진에게 사과하는 모습도 보였다. 외상센터장을 그만 두지 말라는 김사부의 일갈에도 불구하고 딸의 한마디에 단칼에 그만두었을 정도. * 의사 되기가 죽기보다 싫었던 차은재가 그나마 GS가 아닌 CS로 오게 한 인물이다. 차진만의 성격상 그를 거친 많은 이들이 겉으로만 존경심을 표하지만 차은재는 그에 보답하듯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진만에게 센터장을 그만 두면 안되겠냐는 말도 아버지의 명예가 떨어지지 않길 바랬던 이유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낭만닥터 김사부 3/등장인물, version=466)] [[분류: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