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잉원/2017년 (문단 편집) == 12월 == 한 때, 한국, 일본과의 같은 시간대인 GMT+9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목적은 탈중국+일본 경제교류 강화이다.[* 국내 언론은 한국을 여기에 넣기도 하지만, 사실 대만에서는 시간대 변경 문제에서 한국은 거의 언급이 안 된다.] 하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서 결국 포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1/0200000000AKR20171221119600009.HTML|#]] 사실 대만의 주요 수출국이 같은 시간대를 쓰는 중국(26.4%)과 홍콩(13.7%)을 합하면 40%를 넘는데, 1시간 빠른 한국(4.6%)+일본(7%)은 대만의 총 수출 비중에서 12%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일본과의 경제교류를 늘리려다가 그나마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과의 수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현실 때문에 결과적으로 폐기된 것이다. [[2017년]] 연말 차이잉원 지지율은 10% 초반까지 떨어져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SNS에 애완묘가 산타복장을 한 크리스마스 사진을 올렸는데, 오히려 "노동법 때문에 휴일이 줄었으니,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만들어달라" 는 불만만 사고 있다.[* [[대만]]의 [[크리스마스]]는 원래 [[제헌절]]의 의미로 공휴일이었다. 그러나 [[천수이볜]] 정부였던 2001년에 제헌절(크리스마스)을 공휴일에서 빼버렸다. 사실 대만의 달력들 중 12월 25일은 제헌절로만 나와 있고, 성탄절이란 말은 아예 적혀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마잉주]]의 9총통 드립에 이어서 차이잉원은 10총통 소리 들을 기세-- 그나마 마잉주는 재선하고 나서 지지율이 떨어진 거지 차이잉원은 재선은커녕 초선 임기를 1/3 정도 막 지난 시점([[2020년]] [[5월 19일]] 임기 만료)에서 지지율이 이 수준이라 더욱 [[노답]]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던 중에 2018년 1월 20일에 다시 남은 수교국의 관리차원에서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세인트루시아 등 4개국 순방길에 나설 예정이다. 경유는 미국 시애틀, 애틀랜타에서 하다 보니 중국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773672&sid1=104&mode=LSD|#]] 한편 2017년 하반기부터 중국군의 공군기가 자주 대만 주변 해역에 출몰하는 등, 중국의 무력시위가 계속되자 차이총통은 국방비를 증액하겠다고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30/0200000000AKR20171230022200089.HTML|#]] 다만 현재 대만과 중국의 국방비 차이는 13배가 넘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전력을 만회할 수 있을지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