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원 (문단 편집) == 역사 == 우리가 중,고등 학교 수학 시간에 배우는 기하학을 만든 기원전 3세기 사람인 [[유클리드]]는 0, 1, 2, 3차원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입체의 단면은 면이다. 면의 단면은 선이다. 선의 단면은 점이다. 이 정의는 3->2->1->0차원으로 내려가는 차원의 정의를 사용하고 있다. [[킬리키아]]의 심플리키우스에 따르면 2세기 수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차원에 관하여(Περὶ διαστάσεως)라는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다만 이 책은 오늘날에는 전해지지 않는다. 이 책에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세개보다 많은 수직선을 긋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3차원 너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http://www.poesialatina.it/_ns/Greek/testi/Simplicius/In_Aristotelis_quattuor_libros_de_caelo_commentaria.html|#]] [[근세]]를 거쳐 수학이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개념까지 다루기 시작하며, 19세기에 이르러서는 더 확장된 차원의 개념이 다뤄지기 시작한다. 수학자 [[아우구스트 뫼비우스]]는 1827년에 4차원 회전을 통해 거울상 이성질체를 변환하는 문제에 대해서 연구했다.[* August Ferdinand Möbius, Der barycentrische Calcul(1827)] 19세기의 수학자 케일리와 리만도 다차원 공간의 성질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유클리드의 정의를 역이용해 프랑스의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 [[푸앵카레 추측]]의 원안자]는 차원의 정의를 새롭게 만들었다. >단면이 0차원(점)이 되는 것을 1차원(선)이라 부른다. 단면이 1차원이 되는 것을 2차원(면)이라 부른다. 단면이 2차원이 되는 것을 3차원(입체)이라 부른다. '''단면이 3차원이 되는 것을 4차원(초입체)이라 부른다.''' 즉 0차원의 도형(점)을 1차원의 방향(선)으로 움직이면 선이 생기고 선을 2차원의 방향으로 움직이면 도형이 생기고, 면을 3차원의 방법으로 움직이면 입체가 생긴다. '''따라서 3차원의 입체를 4차원의 방향으로 움직이면 4차원의 물체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것.[* 따라서 4차원의 물체를 3차원의 공간으로 자르면 단면이 3차원의 물체가 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4차원 이상의 차원을 생각할 수 있고, 기하학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시공간을 4차원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과거와 미래라는 방향은 상하좌우전후의 축에 정확히 수직으로 교차하는 시간축이며, 즉, 현재라고 하는 것은 시공간의 3차원 단면이 되기도 하며 3차원 시공간의 단면(공간 2차원+시간 1차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4차원 공간은 [math((i\mathbb{R})^4)]이지만 4차원 시공간은 [math((i\mathbb{R})^3\times\mathbb{R})]이라는 점이 차이점도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경우의 수(평행세계)를 시공간에 수직하는 5번째 차원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단위시간당 경우의 수는 여러개로 분화하는데, 이를 처음에는 같은게 무수히 있다가 각각 다르게 무수히 분화하는 것으로 정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