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운기 (문단 편집) == 영향 == 자본과 영합한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이미 20년은 지난 양식을 사용한 국적 불명의 건물들이 양산되며 점점 뒤처져만 가던 한국 건축계에 토종 건축, 재활용 건축, 감성 건축 등의 새로운 화두를 남겼다. 정체되어 가던 건축계에 활력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멀어져가던 대중과 건축의 사이를 이어 주기도 하였다. 여러 모로 [[안토니오 가우디|이 사람]]과 비교되기도 한다. 안타까운 것은 젊은 나이에 사망한 점. 물론 비판도 있다. * [[프랭크 게리]]와 같이 강한 형태를 가진 모든 건축가와 마찬가지로 실제의 기능보다는 모양에만 치중하며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단적인 예로 앞에 나왔던 재건여수교회는 부드러운 형상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구조법을 쓰지 못하고 철근을 다발로 얼기설기 넣었다(...) 그래서 해풍으로 인한 콘크리트 균열로 비가 샌다. 매년 보수를 해야 한다고. * 강렬한 개성 때문에 건축주 상당수가 너무 튀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원래 건물을 개보수했다고 한다. 건축적으로 너무나 뒤처지고, 예술과 지적 토대가 부족했던 사회였기 때문에 위의 단점이 더욱 심화되고,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던 점도 고려해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