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오연 (문단 편집) === [[FC 서울]] === 최용수 체제에선 전혀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김호영 대행 체제로 바뀌고 맞이한 첫번째 홈경기인 2020년 8월 7일 [[강원 FC]]전 후반 84분에 [[정한민]]과 교체되어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정석화에게 경고를 얻어내는 등 짧지만 제법 활기찬 플레이를 펼쳤다. 팀은 2 : 0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1월 카타르에서 치러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치앙라이전에서 73분 [[한승규]]와 교체되어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조별리그 4차전 치앙라이와의 경기에서는 69분 [[양유민]]과 교체되어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였다. 5차전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소화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체력적인 면에서 아쉬운 부분을 보이기도 했다. 2021년 [[4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신인급 선수들을 대규모 출전시키며 차오연도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는 데 성공했다. 큰 흔들림 없이 경기를 소화했고 64분 [[김진성(1999)|김진성]]과 교체되었다. 현충일 [[대구 FC]]와의 순연된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기성용과 함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가 여러 번의 패스 미스를 했다. 후술할 주차 도중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한동안 명단에 이름을 보이지 못하다가, 11월 3일의 [[K리그1]] 35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벤치명단에 포함되며 복귀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좋지 않은 폼을 보였던 [[기성용]]과 교체 투입되었으나, 투지에 있어서든 실력에 있어서든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당연히 사고친 게 언젠데 이제와서 사과문 올리냐고 욕만 배부르게 먹었다(...). 11월 7일 리그 35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에선 [[이태석(축구선수)|이태석]]과 교체 출전했다. 수비적으로 크게 두드러지진 않았으나 골키퍼까지 제친 [[세르지우 부쉬]]의 1 대 1 상황을 몸으로 막아내 한골 버는 걸레 수비로 눈도장을 찍었다. 안익수 감독이 감싸주는 인터뷰를 했고 서브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주는 것을 보면 22시즌에도 품고갈 의중으로 보인다. 188cm의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이 좋고, 발밑 되는 왼발잡이에 멀티자원이라는 메리트까지 있어 김원균, 황현수보다 낫게 보는 모양. 다만 오스마르가 왼발잡이라서 그가 센터백에 있는 한은 미드필더로만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1시즌 서울에서 리그와 FA컵을 합쳐 9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022시즌 김원균이 방출되고 이태석, 기성용, 오스마르의 백업으로 꽤나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 같았으나 전지훈련 이전 큰 부상을 당하였다. 센터백으로 이상민과 히카르도 실바, 기성용의 백업으로 조지훈이 영입되며 부상 복귀 후에도 경기출전이 어려워보였고, 설상가상 상주에서 김주성, 정현철이 전역해 결국 한 경기도 뛰지 못한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23시즌 한찬희가 전역하고 성남FC에서 권완규, 박수일이 영입되며 주전경쟁은 더 험난해지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