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민혁 (문단 편집) == 개요 == 드라마 [[SKY 캐슬]]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병철(배우)|김병철]]. 우양우와는 또다른 [[개그 캐릭터]]. 주남대 [[로스쿨]] 교수,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공하여 사실상 검사장 바로 밑인 최연소 [[검사(법조인)/직급 체계|차장검사]]까지 올라갔다.[* 스터디룸에서 차서준을 피라미드 앞에 꿇어앉히며 본인은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 국회의원, 당 대표를 순서대로 거친 다음에 대통령이 되는 걸 바랬다고 한다. 물론 인물 소개란에서 말하는 것처럼 장인의 3선을 도모하다 차장검사에서 꿈이 좌절됐지만.] 자수성가한 인물로 학식이 뛰어나고 유능하며, 인맥도 넓은 그야말로 엘리트 법조인. 그러나 자신이 흙수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극중 설정에선 [[반포동]]에 [[아파트]]가 적어도 한 채 이상 있고,[* 가족들이 가출했을 때 어딨냐고 추궁하며 반포 아파트도 아니라고 소리치는 것을 보면 세를 준 것도 아니고 '''그냥 비워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포동 집의 기원에 대해 굳이 추측해보자면 스카이캐슬에 입성하기 전, 다시말해 검찰 근무 시절에 살던 자택이였을 것이다. 실제로 [[정점식]], [[유상범]] 등 검찰 고위직 출신 정치인들의 케이스를 참고해 보면 중앙지검과 대검이 지근거리인 반포동에 사는 경우가 많다.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도 반포동은 아니지만 근거리인 [[서초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딸 세리를 13살 때 미국 보딩스쿨에 유학을 보냈을 만큼 부유하다. 작중 대표적인 가부장적 캐릭터에 위에 공식 소개 문구에도 나와있듯이 못말리는 엄청난 욕망 덩어리로서 '''행복은 성적순이 맞다'''라는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억지로 마구마구 주입시키고 있으며 무한 경쟁사회에서 이기적인 것이 최고이고 피라미드 구조의 세상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식들에게 공부와 학교 성적에선 자신에 피라미드 사고방식을 진짜 말 그대로 동물의 먹이사슬에 그 피라미드처럼 무조건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무조건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가르치며 심지어 서로에게 '''형제이기 전에 경쟁자다'''라는 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참으로 골 때리는 인물이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는 고집을 꺾지 않고 자신은 열악한 환경에서 서울법대를 나왔는데 본인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환경까지 극상인 자기 자녀들이라면 하버드나 옥스퍼드 쯤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는 식으로 자신에 대한 자존감에 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이수임이 들어옴으로써 해체된 독서토론회에선 의견이 맞는 예서 편을 들며 다른 의견을 낸 쌍둥이에겐 그것도 이해하지 못하냐고 하고, 혜나가 살해되어 우주가 누명을 쓰고 예서가 제정신이 아니게 됐단 말을 듣자 등급을 올릴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가 집에서 쫓겨났으면서, 다시 돌아와선 도리어 거대 피리미드를 들고 와 가족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쌍둥이가 우주의 탄원서를 쓴다는 말을 듣고는 경쟁에서 탈락한 이용가치 없는 녀석을 왜 신경 쓰느냐고 했다가 승혜로부터 조건부 이혼선고를 듣게 되나, 자기가 [[법조인]]이라며 코웃음을 친다. 이에 가족들이 전부 집을 나가버려 집에 혼자 남게 된다. 위에서 언급되듯이 그의 특징을 상징하는 물건이 바로 [[피라미드]]. 작중에서 그는 크고 작은 피라미드 모형을 두고 자랑을 한다던가 아들에 의해 피라미드가 부서지자 크게 오열한다던가, 종국에 가족들이 전부 집을 나간 상황에서도 피라미드 만큼은 아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가 얼마나 피라미드 그 자체를 좋아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와 별개로 매우 감성적인데 아내에게 쓴 문자를 통해 뼛속까지 문과생임을 드러낸다. 아들 서준이도 그를 닮아 감성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