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대왕/생애 (문단 편집) == 왕자 시절 ==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태조대왕- 기사 초반을 읽어 보면 동생 고백고(신대왕)가 사냥 좀 그만하라고 조언하는데도 "내가 즐길 만하니 즐긴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부하들을 모아서 한 번 엎자고 선동하거나 뒤에 서술할 활약상을 볼 때 놀고 먹기만 하는 허당은 분명 아니었다. 그러나 즉위 후 앞서 고언한 우보 [[고복장]](高福章)은 끔살당한다. 차대왕의 야욕을 알고 태조대왕에게 차대왕을 제거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아들들이 죽게 될 거라고 간언했지만 태조대왕이 공이 많다는 이유로 내버려뒀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다. 좌보 [[목도루]](穆度婁)는 벼슬이고 뭐고 내팽겨치고 튀었다. 태조대왕 재위 시절에 [[장군]]으로 활약해 요동군의 현들을 활발히 공격했다. 121년 11월에 후한의 고구려 침공을 격파한 공으로 군사와 국정 전반에 관한 업무를 장악했다. 또한 123년 10월에는 본격적으로 정사에 참여한다. 《후한서》에는 이 시기 왕이 되었다고 기록하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왕이거나 최소한 왕에 준하는 지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