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찍기 (문단 편집) == 찍었다가 고치기 == '고친다/안 고친다', '원래의 답이 맞았다/틀렸다', '고치거나 고치려고 했던 답이 틀렸다/맞았다'라는 변수가 있다. 2*2*2=8가지에서 원래 답이 맞았을 경우 고치려던 답이 맞는 경우가 없으므로 두 경우가 빠져서 여섯 가지가 된다. 정답의 가능성이 완전히 20%씩 분포되어있다고 쳤을 때 확률은 대략 아래와 같다. 답을 바꾸는 걸 망설이는 이유는 처음 선지를 찍은 상태를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답을 바꿨다 틀리는 것을 일종의 추가적 손실로 인지하기 때문이다. [[몬티 홀 문제]]도 참조하면 좋다. * 고쳤을 때 (50%) * 원래 고른 것이 답이었을 때 (10%) * 고쳐갖고 틀렸다 (10%) '''안 좋은 결과 1.''' [[답이 없다]]. 그저 절망이다. 그런데 이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여기에 시험지를 공개하지 않고 점수만 알려줄 경우 이 경우인지 아니면 '고쳐서 틀렸지만 안 고쳤어도 틀렸다'인지 알 수 없어서 [[탐정학원Q|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 원래 고른 것이 답이 아니었을 때 (40%) * 고쳤더니 맞았다 (10%) '''좋은 결과 1.''' 거급된 고민 끝에 내린 결단으로 성과를 얻은 것이므로 제일 좋은 결과이다. ~~[[종교]]를 믿지 않는 학생도 하나님, 예수님, 부처, 알라 다 불러 가며 [[감사합니다]]를 반복해서 외치게 되는 것이 관례라 [[카더라]].~~ * 고쳐서 틀렸지만 안 고쳤어도 틀렸다 (30%) '''체념하는 결과 1. '''그나마 애초에 가능성 없었다고 단정 가능해 [[정신승리]]를 할 수 있다. 다만 고치느라 소모된 시간은... * 안 고쳤을 때 (50%) * 원래 고른 것이 답이었을 때 (10%) * 고쳤으면 틀릴 뻔했다 (10%) '''좋은 결과 2.''' 그래도 마지막까지 고칠까 말까 고민을 하기 때문에 약간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 원래 고른 것이 답이 아니었을 때 (40%) * 고쳤으면 맞을 수 있었는데 (10%) '''안 좋은 결과 2.''' 이 경우에는 고쳐서 틀린 번호만큼이나 깊은 빡침이 몰려온다(...). 그래도 '고쳐갖고 틀렸다'보다는 낫다. * 고쳤어도 틀렸을 것이다 (30%) '''체념하는 결과 2. ''' 그래도 고치느라 혼란스러워 하는 시간이 덜해서 좀 낫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제출 직전에 답안지 고치기, version=8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