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쩍벌남 (문단 편집) == 이유 == 남성이 여성에 비해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경우가 많은 이유에 대한 주장은 아래와 같다. 물론 아래와 같은 이유가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쩍 벌리기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외부로 튀어나와 있는 남성 성기의 특징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리 사이에 고환과 음경이라는 장애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히 오므려 앉으면 여자보다는 상당히 불편하다. * 몸의 구조가 여자와 남자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manspreading-scientific-explanation-revealed-men-behaviour-public-transport-etiquette-a7862771.html|#]] 골반의 크기, 고관절의 각도(Q-angle), 대퇴골, 좌골의 구조가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 때문에 다리를 오랫동안 오므리고 있을 때의 고통이 여자보다 남자가 더 심하다는 것이다. * 또한 남자들은 사타구니에 [[완선]]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통풍을 위해서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기도 한다. 심할 경우 마찰하는 것만으로도 쓰라리기도 하다. 특히나 [[포경수술]]을 갓 끝내고 왔다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앉아야 한다. * 보통 쩍벌남의 문제는 '나이 든 남자'의 문제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나이 든 남자는 젊은 여자에 비해서 [[뱃살]] 때문에 배에 무게가 더 나가고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어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가 된다. 골반의 약한 근육은 뱃살의 무게를 지탱할 수가 없게 되고 따라서 뱃살은 아랫배에 압력을 가하게 된다. 이때 이 압력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다리를 벌리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물론 모든 나이 든 남자에게 뱃살이 있는것은 아니다. * 고환의 탄력이 떨어져서 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환의 무게로 인해 축 처져서 접히고 노년층의 경우 고환을 스스로 깔고앉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젊더라도 성기나 불알이 남보다 큰 [[대물]]이라면 다리를 펼쳐 앉을 수 밖에 없게된다. * 후천적 요인으로 한국 사회는 의자가 없는 좌식문화로 바닥에 앉을 때 사회 통념상 남자들이 양반다리, 여자들은 다리를 모아 앉도록 가르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서구 문화권에서도 쩍벌남이 이슈화될 정도라는 것을 보면 설득력이 없다. * [[이경제]] 한의사는 [[정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주장했다.[[https://m.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10233|#]] 다리 안쪽 근육이 약해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다. 쩍벌남의 연령대를 조사한 결과 30대가 18.1%, 40대가 23.5%, 50대가 43.7%, 60대 이상이 57.1%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다리를 벌려 앉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나이가 들수록 쩍벌남이 되는 이유는 근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라는 것.[[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0102701461&Dep0=chosunmain&Dep1=culture&Dep2=news_01|#]][[http://plug.hani.co.kr/health/3242036|##]] * 지하철 등의 좌석 크기가 지금보다 체격이 왜소하던 시절에 정한 크기라서 현대인들의 신체 크기와 맞지 않아 조금 벌린 수준인데도 쩍벌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더 체격이 더 큰 편이므로 남자가 더 이런 경우가 많다는 것. 최신 열차는 좌석 너비가 증가해 이러한 문제가 덜하다. 반대로 여성이 다리를 벌리지 않고 모아 앉는 경향을 설명하는 이유도 밝혀낼 필요가 있다. 사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신체 대비 허벅지의 크기와 허벅지 지방의 비율이 남성보다 크기 때문에 앉았을때 허벅지가 옆으로 눌려 어느 정도 벌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기도 하다. * 치마를 입은 여성은 속옷[* [[속바지]]나 [[팬티]]]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다리를 모으는 경우가 많다. * 동서양을 불문하고 여성이 다리를 벌리는 것을 성적인 의미로 해석해 터부시하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 여성의 Q-Angle은 남성의 것보다 높다. 서있을 때나 앉을 때나, 다리가 모이는 경향은 그에 기인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