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쩌리짱 (문단 편집) == 상세 == 그 전까지만 해도 정준하는 2008년 하하의 군입대 이후로 갈수록 위상이 추락하며 무한도전에서 병풍 기믹과 함께 비호감이나 인성 논란으로 욕만 먹던 신세였다.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 헷갈리는 별명이었지만 어쨌든 쩌리짱 이후 정준하의 활약은 점차 많아졌다. 확실히 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한도전 제작진측에서 쩌리짱이 대세라는걸 계속해서 띄워줬고 그 덕에 자신감이 생기자 정준하 본인도 더 웃기려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방송에 잡힐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허구한날 하는데도 별로 안웃기던 '''콜라 마임개그''' 조차 빵 터지는 수준까지 갔다. --콩깍지가 지대로 씌었다-- 차후 공개된 [[레슬링 특집 WM7]]에서 그 별명을 얻은 지 얼마 안 된 정준하의 활약을 볼 수 있는데 장모거세게반대라스의 호감 이미지와 함께 (무한도전내) 정준하의 전성기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같은 해 11월 21일 [[무한도전 식객 특집|식객 특집]] 뉴욕편 방송분에서 정준하가 제대로 진상짓을 하며 쩌리짱으로 그동안 쌓아올린 이미지를 한순간에 잃어버리며 쩌리짱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게 바로 그 전설의 [[무한도전 식객 특집#s-2.3|김치전 사건]]이다. 쩌리짱이 등장한 날짜가 10월 3일이었으니 전성기가 채 2달을 못간 것. PD도 바보 이미지 체인지 겸 쩌리짱 별명을 밀어주는 등 좋은 분위기로 갔으면 새로운 캐릭터로 굳어졌을 것 같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잘못 때문에 모처럼 좋은 캐릭터 하나를 그대로 날려버렸다.[* 정형돈의 경우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 그냥 형돈이 같은 병풍 컨셉이었는데 미존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밈의 등장 이후 흐름을 잘 타면서 하차하기 전까지 무한도전의 에이스로 활동했다. 유재석이 본인이 더이상 예능을 못하게 되면 자신의 후임으로 다른 인물이 아닌 정형돈을 지목했을 정도.] 게다가 '역시 정준하는 까야 제맛'이라는 분위기가 다시 일면서 [[레슬링 특집 WM7|레슬링 특집]] 전까지는 조롱의 의미로 쓰인 별명이었다.--고집짱 준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