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짭새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순풍산부인과]] 470화에서는 [[선우용녀(순풍산부인과)|선우용녀]]가 [[계모임]]을 하는 걸 [[박영규(순풍산부인과)|박영규]]가 [[오지명(순풍산부인과)|오지명]]에게 일러바치는 바람에 용녀와 영규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박영규가 고의로 그런 건 아니고, 용녀의 계모임 동료에게 전화가 왔는데 용녀의 부재로 영규가 대신 전화를 받아줬는데 오지명이 무슨 전화냐고 묻자 생각없이 용녀 계모임 동료에게 온 전화라고 말하게 된 것이 사건의 단초다. 어찌 되었든 이걸로 용녀는 영규를 험담하면서 짭새라고 욕을 한다. 여기서 거론된 덕분에 짭새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으나 이미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몇 십년 전부터 썼던 은어다. 짭새가 뭐냐고 묻는 [[박미달]]에게 영규는 경찰관들 중에서도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라고 [[뻥카]]를 치기도 했다. --근데 뜻 그대로 범인을 직접 잡으러 다니는 강력반의 경우에는 범인이 칼부림을 하는 등 위험할 수도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 드라마 올인 6화에서도 유종구(허준호)가 짭새만 보면 오금이 저리다고 하자 박태준(최준용)이 형님이라도 말조심 하라고 경고했다. 그 이후로 박태준이 강력계 형사였기 때문에 짭새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게된다. * [[조폭 마누라]]에서도 거론된다. 여주 [[신은경]]과 결혼한 남자가 [[박상면(배우)|박상면]]인데, 박상면 친구들이 신혼집에 집들이를 왔었다. 그 중 한 친구의 아들이 슬기로운 생활을 보다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가 뭐냐고 묻자 신은경이 '짭새' 라고 답했다. * [[DJ DOC]]의 2000년 5집 앨범의 삽입곡인 '포조리'에서도 맨 처음 부분에 민요 [[새타령]]을 개사한 구절 '웬갖 짭새가 날아온다'로 표현했다. * [[청년경찰]]에서는 '''경찰대생'''이 선배 경찰관에게 짭새라고 외친다. [[http://tv.naver.com/v/1846024|관련 영상]]. 본 문서의 상단에 있는 인용구도 여기서 나왔다. 강희열([[강하늘]])이 정보를 캐기 위해 귀파방에 잠입했는데 때마침 경찰관 두 명이 단속을 나왔고, 이를 본 박기준([[박서준]])이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짭새라고 외치며 도발을 했다. * [[라이터를 켜라]]에서도 건달들이 짭새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 [[극한직업(영화)]]에서 이무배가 고반장을 포함해 "요즘 짭새들은 왜 이렇게 겁이 없냐" 라는 대사를 던진다. * [[은혼]]에 등장하는 아이돌 [[데라카도 츠우]]가 부른 극중 경찰관으로 출연하는 [[진선조]]의 홍보곡 제목은 "짭새들 똥이나 처먹어"다. * [[레 미제라블]]에서는 경찰관을 개자식이라고 불렀다. * [[레지던트 이블 7]] 에서 초반 이단 윈터스가 미아 윈터스와의 사투끝에 이기고 잭 베이커에게 잡혀 의자에 묶인채 식사를 강요당하다 보안관이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누르자 또 경찰관이 온 것 같다고 루캐스 베이커가 말하자 잭 베이커가 "goddamn pigs!" 라고 하는 장면도 있다. 번역은 망할 돼지새끼들! 으로 되어 있지만, 위의 경찰관을 pig로 표현하는 속어에 기반한 것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욕의 대한 필터링 없이 그대로 욕설이 더빙되어서 대청소 챕터에서 문을 지키는 알파 3-1에게 섬광탄을 던지면 '''"저 씨X [[좆|X]] 같은 짭새출신들!"'''이라며 플레이어에게 쌍욕을 박는다. 그런데 이건 명백한 오역이다. 작중 초반에 주인공은 경찰과 공동 작전을 했을 뿐 원래가 [[SAS]]대원이다. 원문도 사실은 "정신 안 차릴래" 정도의 뉘앙스인걸 번역가가 초반 경찰과 공동작전 미션을 보고 완전히 의역한 것. 이러한 주인공이 경찰 설정으로 잘못 된게 한국판과 일본판인데 공식 설정 전달이 각자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은 듯 하다. * [[GTA 시리즈]]는 작품 특성상 짭새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물론 영어 음성은 pigs, cops 등의 단어로 나오지만 해석은 보통 짭새로 나온다. [[GTA 3]]에서 '짭새 파티'라는 미션이 있다. 원어는 The '''fuzz''' ball.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짭새라는 표현을 하곤 한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역들 대다수가 야쿠자인 만큼 일본어쪽에서 짭새와 뉘앙스가 판박이인 サツ(사쯔)가 굉장히 자주 나오는 편. 허나 정발 번역은 보통 [[경찰]] 혹은 [[형사]] 정도로 그쳐서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든다. *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에게 체포된 이상철이 뻔뻔하게 굴며 적반하장으로 '경찰들이 이리 강압적이니 짭새라고 불리는 거다'라고 나불거리다가 [[진실의 방]]을 체험당한다. 메인 빌런이 야쿠자다보니 일본어판 짭새인 사쯔도 나온다. 또 다른 메인 빌런인 [[주성철]] 일당은 짭새 내지 [[견찰]]이라 불려도 할 말 없는 부패경찰이다. *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등장했는데 1부 최종장 1장 4화에서 [[방과후 디저트부]]가 시위대와 소요를 벌이는 바람에 [[정의실현부]]의 [[이치카(블루 아카이브)|이치카]]가 지원병력 4~5명을 요청하자 [[카즈사(블루 아카이브)|카즈사]]가 짭새…가 아니라 정의실현부가 나타났다며 튀자고 하면서 도망친다. 이와중에 [[나츠(블루 아카이브)|나츠]]는 현 상황에 대한 감상을 말하려다가 카즈사한테 한소리 듣고 도망가는 모습도 덤 물론 실제 게임상에서는 진짜로 짭새라 말하지않고 참새라고 돌려말하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