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비록(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 연출상 특징으로 사람들이 특정의제를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을때 다른 사람(주로 류성룡)이 '~해야 하옵니다.' '~아니되옵니다.'하며 난입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다. 특히 [[류성룡]]이 이런 식으로 찬물을 자주 끼얹는다 하여 '찬물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선조와 조정에 사안의 심각성을 알려 주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왕이 있는 편전, 신료들이 회의하는 빈청, 장수들이 모인 군영 등등 장소도 가리지 않는다. * 전작 《[[정도전(드라마)|정도전]]》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류성룡]]의 출신지인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풍산그룹]]에서도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데, 풍산의 창업주인 류찬우 회장이 류성룡의 12세손이며 기업명부터 창업주의 본관인 [[류(성씨)|풍산 류씨]]에서 따왔다. 또한 방위산업체인 풍산의 특성상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징비록의 내용은 기업 홍보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에 결정했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423809|#]] * [[일본]] 측 세트는 대해서는 [[NHK]]의 자회사의 협찬을 받았다고 한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215080506793|#]] 덕분에 일본 측 장면이 등장할 때마다 세트장 한정으로 [[NHK 대하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난다.[* NHK도 조선 관련 고증이 필요하면 KBS에 협찬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도요토미 시기를 배경으로 한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서 [[조선통신사]] 의상을 KBS에서 협찬받았다고 한다.][[https://tv.kakao.com/v/33923692|해당 드라마영상]] 일본에도 수출되었는데, [[군사 칸베에]]를 염두에 두었는지 제목이 [[https://tv.rakuten.co.jp/content/219753/|<군사 류성룡 - 징비록>(軍師リュ・ソンリョン~懲毖録)]]으로 바뀌었다. * 징비록에는 [[선조(조선)|선조]]를 연기한 배우가 4명 등장한다. 본작의 선조를 연기하는 김태우, SBS [[왕의 여자]]에서 선조 역을 맡았던 임동진,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조 역을 맡았던 최철호 그리고 뒷날에 방영한 [[임진왜란 1592]]의 선조 역인 김광영. 덧붙이면 [[광해군]] 역을 맡은 배우도 2명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출연하는 김규철은 KBS <서궁>에서 광해군으로 출연했으며, 본작에서 광해군 역을 맡은 노영학은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소년 시절의 광해군을 연기했다. 그리고 [[용의 눈물]]과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각각 [[하륜]]을 맡은 임혁과 이광기는 곽재우와 [[고니시 유키나가]]로 출연. 그리고, 의외로 이순신 역을 맡은 이들도 2명이다. 1명은 이 작품으로 맡았으니, 다른 한 명이 [[정태우]]로 사망전대급 단종 역이 유명하다보니 이 배역을 맡았다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드라마와는 관계가 없는 인물이지만 KBS 대하드라마에서 [[이숙번]]을 맡은 배우도 3명이나 등장한다. 용의 눈물의 선동혁은 정철로 등장했고 정도전의 조순창은 정운 그리고 태종 이방원의 정태우는 이천리로 출연했다. * 연기 경력이 넓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덕분에 배우들이 징비록 이전에 맡은 배역과는 다른 성격의 연기 감상이 가능하다. 주인공 역의 김상중은 말할 것도 없고, 선조 역의 김태우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무철이 형님으로 깡패 연기를 보였으며, 반면 한창 육식남 히데요시 연기 중인 김규철 또한 변호사 역으로 초식남 연기를 보였다. * 3월 1일 [[다큐멘터리 3일]]에서 징비록 촬영현장을 다루면서 배우에서 소품, 분장 등의 촬영현장의 뒷모습을 보여주었다. 내레이션은 [[안재모]]가 맡았다. 드라마 방영 초기에 촬영, 방영한 것으로 자사 드라마 홍보 차 방영한 것으로 보인다. [youtube(kxgtG2ARXfA)] [youtube(dOxlMGKIkTA)] [youtube(Ut9BMQt9J_8)] * 보통 사극에서 인물들을 [[아호|호]]로만 부르는데 반해 징비록에서는 [[자(이름)|자]]로도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자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가 많기 때문에 친절하게 자막도 띄워준다. * 7~8화 이후 거의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도 어찌어찌 예고편이 무사히 나왓으나 35화 대본이 너무 늦게 나와 결국 34에선 예고편을 내보내지 못했다. 35화는 예고편을 내보냈으나 36화는 예고편을 내보내지 못한 것으로 보아 그 주 방영분을 그 주에 찍는 모양. * [[류성룡(징비록)|류성룡]] 역을 맡은 김상중과 [[선조(징비록)|선조]] 역을 맡은 김태우의 방영 전 인터뷰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130077&sid1=001|#]] * 전작 《정도전》과 마찬가지로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80899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697354|#]] [[미국]]의 단파 방송국인 [[자유아시아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특히 왕(선조) 앞에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고 바른말을 하는 주인공 류성룡을 맡은 배우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정도전》과 마찬가지로 정치성이 강한 드라마로 민중의 저항 의식을 배울 수 있고, 그러면 북한 체제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몰래 시청하다가 적발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 [[임진왜란]]을 다룬 사극 중 유일하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 [[나무위키]]에서는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다 보니 같은 시대를 다룬 [[불멸의 이순신]]과 캐스팅이 겹치는 걸 주목했지만, 사실 정말로 많이 겹치는 쪽은 오히려 바로 전작인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이다. 배우들을 보면 정도전과 겹치는 배우가 적어도 20명은 넘는다.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들도 많다. [[권율]] 역을 맡은 [[김영기(배우)|김영기]]는 야인시대에서 [[김기홍(야인시대)|김기홍]] 역을 맡았고, [[이산해(징비록)|이산해]]을 맡은 [[이재용(배우)|이재용]]은 [[미와 경부(야인시대)|미와]]를 맡았으며, 권율과 이산해 각각의 사위인 [[이항복]] 역의 [[최철호]]는 [[신마적(야인시대)|신마적]] 역을, [[이덕형]] 역의 [[남성진]]은 [[곽영주(야인시대)|곽영주]] 역을 맡았다. 또한 일본군 장수들 중에서도 [[가토 기요마사(징비록)|가등청정]]을 맡은 [[이정용(배우)|이정용]]은 야인시대에서 [[김관철(야인시대)|김관철]] 역을 맡았고, [[고니시 유키나가(징비록)|소서행장]]을 맡은 [[이광기]]는 [[이억일]] 역을 맡았으며, [[전전리가]] 역을 맡은 [[조상구]]는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원균]] 역을 맡은 [[이일재]]는 야인시대에서 [[김동진(야인시대)|김동진]]을 맡았다. 야인시대 만큼은 못해도 [[불멸의 이순신]]에 나온 배우 또한 많다. 거기에 권율과 가토 기요마사는 [[이정용(배우)|이정용]]과 [[김영기(배우)|김영기]]가 그대로 연기했기에 과거 불멸의 이순신의 애청자였다면 소소한 재미. 이는 정통 사극이라는 공통 분모와 장르 특성상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특정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를 쓴 것이 아닌 것과 동시에 정통 사극에 출연하는 배우 풀이 한정적이라 배우들이 많이 겹칠 수 밖에 없다. 이후 [[김석훈]]이 [[이순신]]에 캐스팅되면서는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홍길동(SBS)|홍길동]]과 [[경찰특공대(드라마)|경찰특공대]]와 겹치는 배역이 많은 것도 농담거리가 되고 있다. 경찰특공대의 경찰 측 배역은 징비록에선 조선인인데 테러리스트였던 이정용은 가토 기요마사로 나와 적대 관계까지도 그대로 이어졌다. * 2015년 7월 19일부터 이듬해 [[11월 20일]]까지 이 드라마를 패러디한 [[개그콘서트]]의 코너 [[진지록]]을 방영하였다. 오프닝 시그널부터가 징비록의 오프닝. 물론 내용 전개는 전혀 다르다. * [[김성한(작가)|김성한]]의 소설 [[7년전쟁(소설)|7년전쟁]]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엔딩 크레딧에는 안보였는데 임란 시작부터 엔딩 크레딧에 보이고 있다. 사실 징비록이라는 드라마의 본래 의도를 잘 구현한 창작물이 바로 7년전쟁이다. * 행주대첩에서 [[소서행장(징비록)|고니시 유키나가]]의 투구가 파손되는데, 얼마 후에 멀쩡히 복구되었다.(…) 옥의 티 같지만 장수에게 투구는 목숨을 지키는데 필수적이므로 새 투구를 마련했을 듯. 무기가 파손되면 새로 마련하 듯이 말이다. 다른 전쟁에서도 그런 사례는 많다. * 소요시토시의 투구를 보면 어디서 본듯한 것이 보인다. 바로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썼던 그 투구에서 초승달만 때서 붙은 것이다. * 한국 사극이지만 동시기 일본의 주요인물들의 등장 빈도도 전작들에 비해 꽤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히데요시의 참모 역할을 했던 [[마에다 토시이에]]부터 임진왜란 당시 명목상 일본군 총 사령관인 [[우키타 히데이에]]까지. 그리고 당시 일본 사회의 정서도 전작들에 비해 꽤 디테일하게 다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