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단괴롭힘 (문단 편집) === 직장, 사회생활에서의 집단괴롭힘 === 가해자의 특성으로 지목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질투, 경쟁심 : 이 때 이유로 지목하는 것은 '피해자가 지나치게 [[잘난 척|오만하고 과시하며]] 예절이 없고 무례하기 때문에 따돌림시킬수밖에 없었다'라고 한다. 가령, 어린 사람이 인사고과가 좋으면 '자기 혼자만 기득권에 붙어다녔다'라는 이유로 따돌림시킨다. 이 때문에, 나이 많은 저성과자가 따돌림당하기보다는 나이 어린 고성과자가 따돌림당하기 더욱 쉽다. '''시기심과 경쟁심'''을 자극하기 더 쉽기 때문이다. * 열등감 : 자기 자신보다 좋은 대학을 나왔거나 자격증 등 자기보다 나은 점이 있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이 좋지 않은 식으로 발현된다. * 분노 :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든지, 예전에 기분나쁘게 생각하던 사람과 닮았다든지, 예전에 기분나쁘게 생각하던 사람과 같은 대학교 출신이라든지 등등. * 자기 과실 은폐 : 자기가 잘못한 것을 뒤집어씌울 만만한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군가를 정해놓고 따돌림. 특히 직장 내부에서 저질러지는 부정부패 같은 부조리를 폭로하는 [[내부고발|내부고발자]]의 경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조직 내에서 집단괴롭힘의 대상이 되고, 강제로 퇴출당하거나 권고사직을 종용받으며, 동종업계에서 재취업이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 권한 과시 : 부조리를 강요해놓고 약한 사람이 순응을 거부하면 그때부터 따돌림 시작. * 남녀 관계 :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이성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친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서로를 갈라 놓기 위해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만들어 둘 사이를 갈라 놓는다. 이러한 경우는 적지 않으며 심한 경우 해당 팀이 완전히 와해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나이 많은 노총각, 노처녀가 자신보다 연하의 직장동료에게 이런 짓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인간성 : 학창시절부터 따돌림의 주모자가 커서 반성을 안 할 경우 어른이 되어도 따돌림을 주도하는 경우가 있다. 대개의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은 집단의 모든 구성원이 동시에 가해행위를 하게 된다기보다는 주동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도 점차 이에 동조하여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직장 내에서 집단 따돌림을 주동할 수 있는 것은 힘 없는 신참은 불가능하다. 영향력이 있는 짬 쌓인 고참 직원일 수도 있고, 높은 사람일 수도 있다. 다만 역으로 부하 직원이 상사를 대상으로 집단 따돌림을 가하는 사례도 간간이 보고되고 있다. 많은 관리자들이 직장 내에서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발생하면 따돌림을 당한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을 우선 고려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190805184731/https://www.kefplaza.com/labor/pm/insamanage04_view.jsp?idx=11054|경총노동본부 경영 월간지]](2012)] 경영자나 관리자는 둘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에 많은 경우 피해를 당한 근로자를 포기하고 가해 집단의 근로자를 선택한다. 실제로 직장 내 따돌림을 당한 근로자들도 상당수가 스스로 퇴사를 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14.4%). 직장인의 인간관계는 직장 동료들이 대부분인데, 따돌림을 당하면 이러한 관계가 대부분 끊기게 되어 정신적으로 더욱 괴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양상은 가해자-피해자 관계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힐 목적으로 업무를 방해한다. 조직 내에서의 결정은 언제나 정보의 공유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갈등 관계에 있는 조직원은 올바른 결정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