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소과자 (문단 편집) == 소비자들의 반응 == 당연히 좋게 볼 리가 없다. 이는 명백히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youtube(jOOIICEtNf4)] 본격 '''저런 식으로 로봇이 실제로 커지는 만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BGM|요]][[크고 아름답다|소]]를 아주 적절하게 사용하였다. 원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0365493|로봇의 크기 비교 174 작품을 늘어놓아보았다 【미크로맨~그렌라간】]]으로 추정. [[https://www.youtube.com/watch?v=ds8pzOQS1LU|유튜브(자막)]].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0852023&bbsId=G005&itemId=143&t__nil_ruliweb=best&nil_id=17|영화 '해바라기'를 패러디하여 질소과자를 비판하였다.]] 이마트에서 기존 과자 포장보다 최대 10% 크기를 줄인 '''착한 과자'''라는 걸 선보인다고 한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808000048|#]] 그런데 포장만 줄이고 내용물은 그대로란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2011년 과자 가격이 500원→700원, 700원→1,000원, 1,000원→1,500원으로 또 다시 상승되었다. 보다못한 환경부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74802|직접 규제에 나서기로]] 했다. 아예 법령을 바꾸기로 한 것. 보도자료에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같은 문구를 넣은 걸 보면… [[http://www.ytn.co.kr/_ln/0103_201203011206380588|#]] 화면을 잘 보자. 사실 국민들이 쓰는 인터넷에 이런 불만사항이 지속적으로 올라온다는 것은 '문제 의식' 을 나타내는 여론의 증거로는 충분히 쓸 수 있다. 이후 2013년 3월 14일에 드디어 질소과자의 문제가 [[SBS]] 뉴스를 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47390|#]] 2014년 1월에는 [[KBS]]에서 질소과자 문제와 과자 1회 제공량 문제를 방송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Soe19321qL0|#]] [[파일:external/blog.donga.com/20140315204412_palmkfzs_comprice.jpg]] [* 저기 위에 있는 PC는 '컴마을'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했던 PC다.] 하지만 역시나 저런 대응으로는 택도 없기 때문에, 과대포장은 2014년이 되어서도 갈수록 태산이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20486886&bbsId=G005&itemId=117&t__nil_ruliweb=best&nil_id=1|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결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길은 예전과는 달리 값 싸고 양 많은 [[수입과자]]들을 대체제로 삼은 것. 과거와 달리 손쉽게 접해볼 수 있게 되고 예전엔 해외의 과자라고 하면 이름 하나 몰랐던 것과는 달리 어느 정도 [[브랜드]]적인 인지도가 형성되자 외산과자의 판매량이 1달 새 30% 증가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27517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037050|#]] 국내 제과업체들이 '''별다른 개선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 뻔하다.''' 2014년 3월 30일에 SBS에서 또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30n20914|#]] '''"과대 포장이라고 비판하면, 개발의욕이 떨어진다"'''는 답변이 압권이다. 소비자들의 반격은 국산과자의 매출 저하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터넷으로도 저렴하고 다양한 수입과자를 사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퍼지고 수입과자만 취급하는 오프라인 매장이 늘어나면서 수입과자 판매량은 올라가고 국산과자의 판매량은 내려가기 시작한 것. 결국 매출이 30% 이상 떨어진 국내의 과자업계에서는 수입과자의 나트륨이라든가 유통기한의 문제를 꺼내들면서 [[언플]]을 하려는 것 같지만, 네티즌들의 여론은 매우 차갑기만 하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10085345144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242670|#]] 어차피 유통기한의 경우, 소매상의 상품관리 혹은 소비자의 확인을 통한 문제지 외국 제과업체가 일부러 유통기한 지난 물건을 유통시키진 않을 테니 불안감 조성을 위한 논점을 벗어난 기사이며 이런 단속이 가시화돼서 유통기한, 성분표기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가성비에서 경쟁력을 상실하진 않으므로 오히려 더 안심하고 [[수입과자]]를 소비하게 될 테니, 어찌보면 자충수다. 게다가 나트륨의 경우는 과자 종류마다 다른 거지 특별히 수입과자가 유독 많을 이유는 없다. 기사에 나온 나트륨 양을 압도하는 국내 과자는 얼마든지 널렸다. 전형적인 눈속임 기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국산과자라고 해서 절대로 나트륨이 낮은 것도 아니다. 또 다시 변명을 늘어놓는 게 그야말로 가관. '''"과자는 특성 상 배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간식으로 맛을 느끼기 위한 일종의 오락 활동이기 때문에 양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는 관계자의 말을 보자.[[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516000255|링크]] [[땡전뉴스]] 시절에도 먹히지 않을 드립을 21세기에 하면 이런 변명을 믿는 사람이 있을 거라 진짜로 생각하고 저런 말을 한 건지는 도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로 저렇게 말했다. 저 정도도 황당하기 짝이 없을 지경인데, 어떤 관계자는 "과자가 적어 보이는 건 [[중력]]의 영향"이라는 개소리도 했었다. 2014년 기준 수입 과자의 매출량은 [[https://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35005_30324.html|전해인 2013년에 비해 무려 25%나 성장하고 반대로 국산 과자는 11~30% 감소한 상태]]이다. 과자는 음료수와 더불어 일반적으로 선진국이 될수록 매출이 감소하는 분야다. 왜냐하면 과자와 음료수 말고도 [[간식]]이 충분히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건강에 신경 쓴다든가 하는 이유로 일부러 기피하기도 하기 때문. 현재 한국이 그런 상태다. 이런 시장에서 한 해만에 25% 성장이라는 수치는 엄청난 것이다. 그렇다면 저 25%는 결국 국내 제과업체의 파이를 빼앗아온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한국이라는 시장에서 급작스럽게 과자가 저렇게 많이 소비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네임밸류에 약한 국내 소비자 심리를 생각해보면 점점 차이는 벌어지게 된다. 우리나라 과자제품 대다수는 외국 유명 제품의 데드카피가 많기 때문에 인터넷 등으로 이런 제품 정보를 얻기 쉬워진 요즘은 국내 제품의 원조격인 외국 제품의 경우 별다른 홍보 없이도 역사성, 이름값만으로도 선호되는 경향도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이 문제도 뉴스기사도 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14&sid1=101&aid=0000374116&mid=shm&mode=LSD&nh=20140504213727|#]] 게다가 온라인 판매 증가량은 오프라인 판매 증가량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는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 과자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25-30%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의 가격 인상 횡포로 인해 소비자가 외면하고 돌아섰다고 밖에 설명 할 수 없다. 이런 [[수입과자]] 호황 속에 아예 수입과자만 파는 가게들도 차츰 늘고 있다. 아직 대도시 위주이긴 하지만 경기도 대도시에서도 몇 해 전만 해도 수입과자 가게들이 정말 어쩌다가 볼 수 있던 거와 대조적으로 여러 곳으로 서서히 늘고 있으며, 거기서 과자를 사다보면 꽤 손님이 많은 걸 볼 수 있다. 대도시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근처에는 이미 최소 2개 이상의 수입 과자점이 들어서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땡처리 판매장 같은 모습의 아울렛형 박리다매 소매점도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전통시장에 있었던 '미제 가게'라고들 하는 수입품 전문점들이 수입과자 전문점 쪽으로 은근슬쩍 발을 들이기도 하는 상황. 2015년을 기준으로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서도 어렵지 않게 수입과자 전문점을 찾아볼 수 있다. 예로서 [[강원도]]의 [[원주시]]와 [[강릉시]]를 들 수 있는데, 강릉시는 인구 20만을 겨우 넘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수입과자 전문점이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원주시 역시 수입과자 판매점이 큰 거리마다 하나씩 들어서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수입과자 전문점이 거리에 가끔씩 보인다. 이런 폭발적인 증가세에 마침내 대형 마트들도 수입 과자 수량을 계속해서 늘려가며 과자 매출액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대형 마트 같은 경우 90년대 후반 국내에 문을 열며 알려질 당시 수입과자도 팔긴 했지만 극히 적은 수로 시작했으나 다양한 종류와 같이 전시한 부분도 국산 과자 이상으로 대폭 늘리고 있다. 그리고 아예 이러한 실태를 비꼬는 기사까지 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5&aid=0000000056|과자 과대포장이라니, 오해입니다.]] 거기에 불만제로 방송을 통해 해외로 수출되는 것과 국내에서 소비되는 것이 중량뿐만 아니라 아예 내용 구성물조차 국내는 싸구려를 쓰는 것이 드러났다. 이유인 즉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806001911439|싸구려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 때문이라고]] 해당 프로그램에 의하면 해외수출품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666/read?articleId=22261985&bbsId=G005&itemId=214&t__nil_ruliweb=best&nil_id=18|가격, 재료, 포장 등 모든 면에서 내수과자의 상위호환이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6/read?articleId=22289584&bbsId=G005&itemId=63|이러한 만화도 등장하였다.(미래에 국산과자를 먹는 만화)]] 2015년 [[오리온(기업)]]이 질소과자 뗏목 사건과 [[포카칩 별명 짓기 사건]]으로 소비자 신뢰 하락을 실감했다며 증량을 단행했다. 양은 10% 늘리고, 빈 공간은 환경부 기준보다 낮은 25%미만으로 낮췄다고. 근데 그래봤자 60g 기준 6g 늘어났을 뿐이라 소비자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 마트에 따라서는 증량했다는 137g 버전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110g 버전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래도 질소과자 추세에 역행하는 의미있는 움직임으로 평가해줄 수 있었으나, 오리온이 SBS 뉴스 앵커 인터뷰에서 "연간 100억 원의 가치를 돌려줄 수 있다"는 얘기를 곁들인 바람에 욕만 더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