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소과자 (문단 편집) == 이유 ==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실업률과 식료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제과업체에서는 이 높아진 단가 때문에 내용량을 줄이거나 기존 가격을 높였다가 이게 관행이 되면서 시작이 된 것이다.[* 특히나 [[빅파이]]와 [[새콤달콤]]이 대표적인 예. 빅파이 같은 경우에는 외환위기 이후로 같은 가격에 크기는 더욱 작아졌다가, 다시 커졌을 때는 가격까지 덩달아 올라가면서 식감이 푸석푸석해지고 맛도 오히려 퇴보해버렸다. 새콤달콤도 마찬가지로 외환 위기 이전에는 7개에 100원이었는데 이 사태가 일어나자, 6개에 200원으로 갯수는 줄어둘고 가격이 더 올라가버렸다.][* 비슷하게도 [[영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토블론]] 역시 [[브렉시트]]의 여파로 [[초콜릿]]의 양이 기상천외하게 줄어들었다. [[http://www.bbc.com/news/uk-37904703?ocid=socialflow_facebook&ns_mchannel=social&ns_campaign=bbcnews&ns_source=facebook|#]]] 실제로 식료품의 가격인상, 과대포장, 가격담합 등의 문제점들이 IMF 사태가 일어난 해부터 크게 급증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렇게 시작된 질소과자는 해외과자 수입을 무역장벽을 통해 가로막으면서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왔다. 한국 대기업 몇 개만 살아남아서 이딴식으로 과자를 생산해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고, 해외과자 수입은 로비를 통해서 막고, 또 국민들이 이를 '''국부유출'''이라며 반대했기에 과자산업의 경쟁이 실종된 것이다. [[대기업]]에서 "제과회사 부분은 어떤 시기에도 불황을 모른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다. 실제로 대기업 계열사 중에서 수익부진을 이유로 매각이나 흡수되는 제과회사는 해태제과가 유일했다. 그것도 관계 없는 해태전자 밀어주다가 같이 망한 거라... 오죽하면 한국에서만은 [[웨하스]](wafers) 쪼가리 1개가 [[반도체]] [[웨이퍼]](wafer) 1조각과 맞먹는 고부가가치 효자상품이라는 소리까지 나올까.[* 특히나 전자산업은 제품과 기술의 출시 및 도태가 빠르기 때문에 막대한 투자를 들여 끊임없이 신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해야하지만 그와 반대로 과자는 한번 레시피를 개발해 놓으면 특별히 제조공정을 안 바꾸어도 되며, 인기제품은 몇십 년씩 같은 방식의 제조법과 생산라인으로 제품을 찍어낼 수 있으니 부가가치가 의외로 막대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웨하스는 '''질소포장을 하지 않는다.'''[* 다만 중요한 건 가격대비 양이지 과대포장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프링글스도 과대포장은 안 하지만 가격대비 양은 포카칩보다 떨어진다. 물론, 과대포장을 안 함으로써 낚시를 안 당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게 지금 과자들의 현실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