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량 (문단 편집) === [[힉스 보손|힉스 메커니즘]]에 의한 질량 === 양자역학이 도입되고 행렬역학, 파동역학이 정립된 이후인 1960년대에, 영국의 물리학자 [[피터 힉스]]가 [[힉스 입자]]의 개념을 제창하였다. 게이지 대칭성이 힉스 입자에 의해 [[자발 대칭 깨짐|저절로 깨지면서]] 게이지 보손과 페르미온이 질량을 가지게 되는 것을 '''힉스 메커니즘'''이라 하고, 이때 물체가 힉스 장(場, field)과 상호작용하는 정도를 정량적으로 표시한 값이 바로 질량이다. 힉스 입자/메커니즘을 상정하지 않는다면 [[표준모형]]의 모든 기본입자의 질량값이 0이 나온다. 그러나 실제 기본입자 중 질량을 갖는 입자가 있으므로, 그 입자들이 어떻게 질량이라는 개념으로 불리는 그 물리값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즉, 질량이라는 개념은 힉스 입자/메커니즘과 별도로 성립되어 있고 힉스 입자/메커니즘은 기본 입자에 질량을 부여할 뿐이다. 광자와 같은 광속 운동 입자를 제외한 기본 입자에 힉스 메커니즘이 질량을 부여하는 이유 자체도 힉스 메커니즘이 해당 기본 입자의 가속을 계속하여 방해하기 때문이다. 기본 입자가 공간 속에서 가속하면 계속하여 힉스장의 간섭을 받게 되면서 그 운동에너지가 감소하는데 바로 그 만큼이 그 입자의 질량이 되는 것이다. 힉스 메커니즘이 없었다면 모든 기본입자의 질량이 0이 되어 광속으로 날라다니고 입자간 상호작용이 매우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질량이라는 물리 현상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