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화심리학 (문단 편집) === 비판에 대한 정리 === 인간의 마음에 대해 그야말로 '''근원의 규명'''을 추구하는 '''지극히 생물학적'''인 연구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 사회심리학의 경우 50년대 무렵에 밀그램, 짐바르도 등의 활약으로 갑자기 붐을 일으키던 때에는 "야, 길거리에서 세 명이 하늘 쳐다보면 남들도 똑같이 하늘을 쳐다본다고? 근데 그게 과학이라고? 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같은 소리가 실제로 학계에서 나왔던 적이 있다. [[긍정심리학]]의 경우도 초기에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이게 진짜 과학이 맞긴 하냐는 식의 반발이 빗발쳤고 그것 때문에 마틴 셀리그만 같은 간판급 학자들이 고생했었다. 유독 진화심리학만 공격당하는 건 아니다. 단, 현재의 진화심리학이 비판에 제대로 대처하고 발전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쉬이 대답하기 어렵다. 통계적 부실함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데다가 제기되는 가설들 역시 제대로 된 모델링을 가지고 있지 않아 비판받기 일쑤이다. 사실 진화심리학이 우생학적이라는 공격을 받는 것은 절반은 억울할 수 있어도, 절반은 진화심리학적이라고 등장하는 모델링 다수가 그만큼 부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위에 언급된 사회심리학 역시 실험들이 재현되지 않거나 실험들이 조작된 문제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실험은 커녕 제대로 된 통계연구도 반영하지 못하는 진화심리학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