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화심리학 (문단 편집) ==== 생물학적 결정론 ==== 굴드파가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주제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생물학적 결정론, 또는 유전적 결정론이라 불리는 것이다. 진화심리학은 인간이 본능(=유전자=[[DNA]])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것처럼 말한다고 주장한다. 요컨대, 진화심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범죄자 DNA를 가진 사람은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스키너]]의 [[행동주의]]와 정확히 대칭되는 개념이다. 행동주의는 인간이 학습에 의해 전부 결정될 수 있다고 하였고, 본능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말하였다. 유전적 결정론은 학습은 인간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말한다. 사실 이 문제는 수백 년 이상 논쟁을 벌인 주제로, 영어로는 nature vs. nurture라는 라임 가득한 구절로 표현한다. 진화심리학의 반론은 다음과 같다. 진화심리학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환경으로 인해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되는지(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또한 인간의 심리는 타고난 하드웨어 (뇌) + 그 동안의 학습된 기억을 이용해 유전자로 인해 발현되는 본능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