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해선 (문단 편집) === 사비선 === [[진해역]]에서 창원쪽으로 바라보았을때 진해건널목을 지나 우측으로 분기되는 낡은 선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사비선'''(四肥線)이다. 1966년 9월 16일 준공되었으며, 1999년까지 가동했던 제'''4비'''료공장(진해화학[* [[한국종합화학공업]]과 미국 걸프 사의 합작으로 설립되었던 공장으로, 1987년 [[한일합섬그룹]]에 매각되었다가 1998년 한일합섬그룹의 부도로 문을 닫았다.])으로 화학물질과 각종 비료를 실어나르던 선로였다. 폐석고가 적체된 양이 많아 비료 공장 철거 이후에도 2008년까지 폐석고 가공공장(서흥, 고명물산)에서 화학(정제)석고 반출을 위해 가끔 화물열차가 다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26974&isPc=true|진해화학 터에 폐석고 장기 방치]]] 2009년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폐석고 가공 업체(고명물산)가 폐업절차를 밟으면서 화물열차를 사용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따라 선로 유지비를 지불할 수 있는 업체가 남아있지 않게되면서, 자연스럽게 폐선수순을 밟게되었다. 현재 한화공장 내부~비료공장 간의 선로는 모두 걷혔으나, 진해역에서 행암선 분기 지점 철길은 여전히 행암선을 지나는 화물열차들을 위해 여전히 사용 중이나 [[진해신항선]]이 개통되면 폐선될 예정이다. 행암선의 열차들은 이 사비선 구간은 진해 시내를 지나 진해역까지 가게되며, 특히 태백동과 경화동 일대를 지날때는 마을 건물사이를 바로 가로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언덕이 많아 특대형기관차가 이끄는 장대열차가 마을을 지나는 장관을 볼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구간이다. 길이는 약 6.38km.[[https://www.youtube.com/watch?v=UeT44-pOuCA|#]] 풍호동 우성아파트 밑에길에 있는 선로가 사비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