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해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숙사 생활 ==== 컴퓨터는 컴퓨터 사용 신청지에 학번과 사용목적을 기입하여 미리 신청해놓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사용이 불가하다.[* 친구가 사용하다가 나갈 때는 암암리에 이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학생 수에 비해 컴퓨터가 부족하므로 수행평가 시즌에는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니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2019년 1학기부터는 노트북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고 9시부터 9시 30분까지 휴식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호실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숙사 밖으로 나가서 라면이나 부모님이 사오신 간식을 먹을 수 있다. ~~GS25로 뛰어가는 기숙사생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동백관 기준으로 3학년 호실은 존재하지만 학습실은 옆 송학관에 있어 1,2학년과 3학년 사이의 교류는 거의 없다. (3층에 배정된 1,2학년 학생들은 3층샤워실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1,2학년은 서로 같은 호실과 학습실을 쓰기 때문에 교류가 매우 활발하며, 시간이 좀 지나면 친하게 지내게 된다. 이것이 기숙사 생활의 큰 이점 중 하나이기도 한데, 친한 선배에게 기숙사 생활 팁과 학교 생활(교사 정보, 시험 출제 방식, 수행평가 방식) 팁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저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대부분의 동학년들과는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다. 기숙사 학생들이 자주 하는 일탈으로는 호실에 전자기기 반입, 취침시간 타호실 출입과 새벽 라면(일명 새라)이 있다. 타호실 출입은 자신의 방이 아닌 타인의 방에 들어가서 놀거나 자는 행위를 말하는데, 원칙적으로는 타호실 출입이 완전히 금지이지만 실질적으로 단속하기 어려워 취침 시간 타호실 출입만 단속한다. 벌점 30점에 해당하므로 최대한 조심하도록 하자[* 핸드폰과 퇴사 사유 1위를 다투고 있다.][* 만약 기존에 벌점이 10점만 있었어도 단기퇴사 혹은 퇴사이다.]. 새라는 1층 온수기 물을 보온병에 담아와 호실에서 컵라면을 끓여 먹는 방식이 사용되는데, 만약 타호실에서 먹다 걸린 경우 원칙적으로는 한방에 퇴사의 선구자가 될 수 있으며 자기 호실에서 새라를 하다 걸린다면 음식물 섭취로 벌점 10점에 해당했다. 2019년에 사감 교사가 새라에 대한 벌점을 30점으로 올려버렸다. ~~사감 교사의 본격적인 학생들의 GS25 애용 권장 정책~~ 원칙적으로 학습실에서는 어느 전자기기라도 학습목적 외 사용 금지이기 때문에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중에 교사가 뭘 듣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 2019년 2학기 기준 한 교사를 제외한 모든 교사가 노래 듣는 것을 잡지 않는다.] 걸리면 30점[* 학습목적 외 파일 저장만으로도 벌점 30점을 받는다.]이니 주의하자.[* 사실 잘 안 걸린다] 2019년 7월부로 대학습실 학생들이 심화실을 들어가는 경우, 심화실 학생들이 대학습실을 들어가는 경우 벌점 30점을 부여한다. ~~심화실 학생들이랑 대학습실 학생들의 관계를 완전히 끊으려는 모양이다.~~ 이것으로 인해 퇴사를 당한 학생도 있으니 주의하자. 그런데 2020년에 들어서는, 일반실에서 심화실보다 심화실에서 일반실로 들어가는 경우가 빈번하며, 심지어 쉬는시간마다 일반실에 출입하며, 감독교사와 대화를 하는 학생도 있는데, 벌점을 주지 않고 있다. 기숙사의 시설은 가격 대비 양호한 수준. 외부 세상과 거의 단절되어 심심하다는 것만 빼면 모자랄 것이 없다. 그런 이유로 학생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그 심심함을 달래곤 한다. 예를 들어 핸드폰[* 핸드폰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명령 퇴사이기 때문에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고, 핸드폰 소지 또는 이용으로 인해 퇴사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이나 닌텐도[* 기숙사에 [[닌텐도]]를 가지고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지 2018년도에서야 기숙사 규칙에 올라갔다.] , 학습실이 아닌 공간이나 학습 목적 이외의 태블릿 PC, 에그 사용[* 2018년도 2학기부터 걸리면 강제퇴사이다], EBS실에서 페이스북, 스타크래프트, 메이플 하기 등이 있다. 과거에는 공유기를 들고오거나 징계의 위험을 무릅쓰고 새벽에 송학관 외부 창문을 타고 들어와서 밤샘PC를 하는 용자가 있었다고 한다. 또 학교 보안프로그램을 뚫어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 냉난방이 매우 자유로워 여름과 겨울을 매우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에어컨과 보일러가 동시에 가동되어 동시에 틀면 천국을 맛볼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TV가 있는데,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정말 가끔씩(월드컵, 성탄절 등) 사감교사의 허가 후 시청 가능하다. 클리닝팀이리고 하는 봉사단체가 존재한다. 주 업무는 기숙사의 청결 유지와 온수기 물 보충, 전등끄기 등이며 학기 말 일괄퇴사시 기숙사 청소를 담당하고, 매일 아침 소등 확인을 한다. 봉사시간이 기록되고 사감 교사와 친분을 쌓을 수 있어 경쟁률이 상당하다. 기숙사는 일요일 21:00에 입사하고 토요일은 12:00나 17:00에 나간다. 원래 17:00에 나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학원이나 병원 등 사유를 대고 외출증을 신청하면 12:00에 나갈 수 있게 해준다. 2018년 이후로는 전원 12:00에 퇴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사실 그것보다 10분 일찍 퇴사한다.~~ 2019년 7월부로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며 조리원들의 조식 준비가 불가능해져 일정 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금요일 밤 귀가->일요일 밤 입사 or 토요일 12시 귀가->월요일 아침 입사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토요일 7시 30분 귀가로 바뀌었다...[* 사감 교사는 기숙사생에게 절충안이라고 설명을 했다.] 인재스쿨 학생들을 위해 토요일 아침에 나간다고 설명했지만 인재스쿨 원격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인재스쿨 학생들은 금요일에 외박을 쓰고 나가고, 남은 학생들만 토요일 아침에 나가는 여러 모로 말이 안 되는 조치에 2020 후반 현재까지도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지만, 사감 교사들은 고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