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한 (문단 편집) == 역사귀속과 계승인식 == [[진한]]은 [[삼한]]의 다른 [[마한]]이나 [[변한]]과는 다르게, 아주 '강력한 특징'으로는 '수장국'이 '단 한 번도 바뀐 바 없었다는 점'과, [[마한]]의 '최초 수장국'은 [[건마국]]이었으나,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목지국]]에게 그 자리'를 빼앗겼고, 그 [[목지국]]마저, 부하 [[거수국]]에 불과했던 [[백제]]한테 [[하극상]] 당해 무너져, '백제의--직접[지배]지역'으로 '강제--편입'당했다. 한편 [[변한]]은 '초기에는 구야국([[금관국]])'이, '후기에는 반로국([[반파국]])'이 '주도권을 차지'하긴 하였으나, [[마한]]이나 [[진한]]과는 달리 '나머지 소국들 모두'가 너무나도 '경제/군사적으로 역량이 뛰어'나, 어느 '한 소국이 순조롭게 다른 소국들을 병탄해, [[고대 국가]]로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 즉 금관국이나 반파국이 못나서가 아니라, 안라국이나 고자국 등 여러 소국들의 역량이 지나치게 뛰어났음.]였다. 한편 [[진한]]의 경우, '원래부터 수장국인 사로국이 순조롭게 성장해'나가면서 다른 '진한 소속 소국들을 [[공납]] 지배-[[직접]] 지배로 전환'하면서, '고대 국가'로 거듭난 경우다. ( 즉 변한, 마한의 관계와는 대단히 진행 양상이 다른 것, ) '신라가 진한을 계승했다기'보다는, '''진한 자체가 순조롭게 진화하고 발전해서 신라가 되었다'''고 보는 게 실상에 더 가깝다. [[삼한]]이 '한국 역사 상의 국가와 민족을 통칭'하게 되면서, [[진한]] 역시 [[마한]], [[변한]]과 함께 '한국(자체)를 부르는 명칭으로도 굳어'졌다. [[고려]]시대에는 [[만월대 내 별궁]] 중 하나를, '진한궁(辰韓宮)이라 명명'했는데, 이는 '진한을 한국사를 이루는 고대국가 중 하나로 인식'했고, '계승의식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요나라]]가 고려로 보낸 국서에서 고려를 진한(辰韓) 또는 진한과 변한(辰卞)으로 지칭한 기록이 남아있다. 고려 문종은 11번째 아들 왕유(? - 1099년)가 진한후(辰韓侯). 진한공(辰韓公)라는 작위를 지낸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고관대작의 아내에게 부인(夫人) 작위를 내렸는데 [[공예태후]]의 어머니 이씨가 '진한국대부인'(辰韓國大夫人)의 작위를 가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