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태진 (문단 편집) ==== 라그나로크 ==== 인마연합군 vs 신의 군세의 싸움이 연합군 쪽이 조금씩 밀리던 중 상만진이 상제의 검을 소환해 천벌로 주변을 쓸어버릴려고 하자 등장한다. 진태진은 '''발가락으로 상제의 검을 받아내 부셔버리고''', 전에 이 기술에 당했는데 닿을 수 있으니 별것 아니라면서 저번 싸움은 금제빨이었다고 상만진을 디스한다. 뒤에서 네피림이 습격할려고 하자 나봉침이 구해주는데 본인은 일부러 빈틈을 보인거였는데 공격이 자신을 노리지 않았냐고 말싸움을 벌인다. 서로 자기가 형이네 하고 싸우면서도 네피림들을 박살내고 위험을 느낀 네피림들이 진태진과 나봉침에게 공격을 집중하지만 아예 주변의 네피림을 쓸어버린다. 상만진과의 대결에서 무려 힘으로 그를 밀어내고 힘을 흘리지 않은 발차기를 날리지만 아직 미완성이서 치명상을 입히지 못한다. 결국 뒤를 내줘서 당할 뻔 했지만 나봉침이 그의 몸을 마비시키고, 진태진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시국이 시국이라며 [[다구리|함께 공격한다]]. 이때 비숍 [[샤오첸(갓 오브 하이스쿨)|샤오첸]]이 무시무시한 얼굴로 끼어들어서 다구리에 동참하자 도대체 뭐냐고 황당해 한다. 사실 상만진은 태초의 차력을 발동하지 않아서 전력이 아니었고 샤오첸도 태초의 차력을 발동해서 대응하려고 하자, 진태진이 미안하지만 이 싸움은 자신의 몫이라며 그녀를 제압한다. 그러나 상만진은 태초의 차력을 발동했음에도 살짝 밀리는데, 진태진은 상만진에게 왼팔을 잃은 후 발차기를 사용할 때 팔이 균형추가 되어 다리와 반대반향으로 힘을 줘 균형을 잡는데 이는 곧 힘의 낭비가 된다는 뜻이기도 해서 이 힘의 낭비를 없애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상만진 덕분에 새로운 경지에 들어섰다며 고마워한 진태진은 마무리로 진회축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옥황의 힘을 손에 얻은 [[한대위]]가 화성을 날려서 신들을 상대하고 이에 [[사탄(갓 오브 하이스쿨)|사탄]]이 목성을 가져오자 인간의 스케일을 넘어선 전투 영역에 경악한다. 한편 투신 후보였던 진태진에게 흥미를 가진 [[오딘(갓 오브 하이스쿨)|오딘]]이 상만진을 내보낸 후 진태진과 나봉침을 상대한다. [[1천계]]의 주인 오딘에게는 진태진과 나봉침마저 상대하기 벅찼고 인마연합군은 점점 궁지에 몰려가는 그 순간, 3천계가 소환되면서 우연히 그곳에 있던 [[진모리]]가 등장한다. 오랜만에 손주와 상봉한 진태진은 부비부히하며 매우 기뻐하는데, 이 상황에 뭔 짓이냐며 나봉침이 뒷통수를 쳐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 자신을 걱정하는 손주에게 약 바르면 다 낫는다고 안심시키고 오딘은 자신이 맡겠다며 그를 내보내준다. 이에 오딘이 용기가 있는건지 아니면 자신이 너무 만만해 보인건지 어이없어하는데, 진태진은 현재 진모리가 제몸 걱정하지 않고[*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상처가 났었다. 천계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기를 먼저 걱정했다며 손주사랑을 보인다. 그리고 격차를 모를만큼 바보는 아니라며 죽은 줄 알았던 나봉침과 함께 싸움에 나선다. 신과 인간의 격차로 진태진과 나봉침은 쓰러져있지만 오딘의 왼팔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저항했다. 한편 오딘은 그 사이에 자신과 사탄을 제외한 모든 신들이 전멸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만 천상대전의 승리에 단맛만 맛보고 있던 자신들이 약해져서 지는 것도 가능하다며 납득한다. 그리고 그는 약함을 메우기 위해서 여러가지 강함을 모색하는 인간들을 높게 평가해서 피신해야 된다는 발키리의 발언에도 다시 일어서는 진태진과 나봉침을 보고 싸움을 속행한다. 진태진 & 나봉침은 간신히 오딘을 따라붙지만 결국 나봉침이 가장 먼저 가슴을 뚫려버린다.[* 이때 나봉침은 17년간 수련으로 자신이 진태진보다 강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다며 새로운 경지에 들어선 그를 자신보다 우위에 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나봉침이 그의 오른팔을 붙잡고 몸을 봉쇄한 사이 진태진이 최후의 발차기를 날림과 동시에 무투의 새로운 경지에 들어선다. >흥! [[나봉침|저기, 너한테 처맞고, 쓰러져 있는 녀석]] 보여? 17년 전엔 적당히 강한 잔챙이 중 하나였어. 그런데 지금의 녀석은 완전히 다른 녀석이야. '''"성장"한거지.''' >난 저런게 좋아. 무사가 칼을 벼르듯... 사수가 정밀하게 총을 조준하듯... '''나를 더 잘쓰고 싶다.''' >투신이 된다? 그냥 마법주문 같은 거잖아? '강해져라 뿅!' '''그런건 하나도 재미 없단 말이지'''... 그러나 오딘은 쓰지 못한 걸로 생각했던 왼팔로 진태진의 회심의 발차기를 막았다. 왼팔을 쓰지 않은 것은 오딘의 신과 인간의 레벨 차이를 위한 패널티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진태진과 나봉침이 외팔이여서 일부러 맞춰준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의 맹세를 깨버린 오딘은 치욕적이라며 자존심 상해하고 진태진에게 투신 자리를 거절한 이유를 묻는다. 진태진은 옆에 쓰러져있던 나봉침을 가리키며 17년 전에 적당히 강한 잔챙이였지만 오랜 수련 끝에 현재는 자신과 맞먹는 강자가 됐다며, 자신도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이번 발차기도 그렇다며 수천, 수만의 발차기 중 최고였다며 오딘이 신이고 나발이고 머리에 맞았으면 끝장났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과 함께 오딘의 왼팔이 내부부터 박살나기 시작하는데, 분노한 오딘이 자신을 죽이려들자 아무리 그래도 이번만큼은 못 막는다고 포기하고 있을 때 나봉침이 오딘의 남은 왼눈을 앗는다. 오딘이 심장을 꿰뚫었는데도 어떻게 나봉침이 살아있냐고 의아해하자, 나봉침은 의술은 전공이며 진태진이 성장한만큼 자신도 성장한다면서 오딘을 몰아붙힌다. 이에 오딘은 페이즈 2를 발동해서 진태진과 나봉침을 제압한다. 비록 패배했지만 기술의 극치에 들어선 진태진과 나봉침을 마음에 들어한 오딘은 목숨을 거두지 않고 언젠가 발할라에서 만나 술잔 한번 거하게 나누자며 존경을 표한다. 진모리와 사탄의 대결이 거의 막바지에 들었을 때 쯤 깨어난 진태진은 손주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힘을 흘리지 않은 무반동 차기로 그를 제압하는 걸 보고 그렇게 하는 거라며 대견스러워 한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나봉침과 못 다한 싸움을 끝내려 하지만 그는 그동안 당한 부상이 너무 큰데다 제아봉침의 리바운드 탓에 결국 사망한다. 진태진은 라이벌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픔에 잠기는 한편, [[THE SIX]] [[김두식]]이 그에게 존경을 표하는 반면 살아있는 사람은 목표로 삼는다고 말하자 호승심을 보인다. 그리고 김두식이 시간은 자신의 편이라고 말하자 박치기를 날려서 제압한 후 자식뻘 되는 놈이 노인네한테 졸렬한 말을 하고 머리도 단단하다며 짜증낸다. 이제 손주와 함께 살자고 말하고, 진모리가 친구 [[한대위]]를 소개시켜주자 더킹의 앞에서도 막아선 멋진 녀석이라며 마음에 들어한다. 그외에도 칼들고 사람 목도 꺾는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라는 친구도 있다는 말에 마귀할멈을 연상한다. 모든 싸움이 끝나 죽은 사람들의 애도를 표한 후 박무진이 나타나 진태진에게 인간이 신보다 강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서 고마워 한다. 진태진은 별로 관심도 없다며 이제 쫓아다니지 말라고 말한 후 가려고 한다. 진모리가 지쳐서 잠에 들려고 하자 꼬맹이가 언제 이렇게 컷냐면서 대견스러워 하고, 다시는 사라지지 말라는 말에 [[사망 플래그|안 간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박무진의 목적은 이 세상의 모든 신을 없애는 것이었고 진모리를 없애기 위해 먼저 진태진을 공격한다.''' 비록 뒤통수를 맞았지만 진태진은 비겁함도 방심도 실력이라며 박무진을 비난하지 않고 반격하며, 17년치 힘으론 부족하다 느낀 박무진이 수명까지 바쳐 공격하자 몸이 거의 반토막이 나고 죽어간다. 진모리도 국보 성배로 모든 힘이 봉인당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유언/한국 창작물|모리야... 꼭.... 살아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 말거라...]] 치명상 때문에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제 신에게 기도라도 해야 되는거냐고 전의를 잃지만, 그게 다냐고 자신을 도발하는 리수혁을 떠올리면서 몸에 새겨진 본능에 가까운 발차기를 날려 박무진을 저지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인의 여파로 힘을 방출하는 진모리에게 꼭 살아남으라며 사람들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