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태진 (문단 편집) ==== 2~5부 ==== 녹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박무진마저 납치한다. 같은 곳에 구속되어 있던 진태진과 박무진은 진모리를 손자로 삼은 경위를 설명해준다. 정체를 떠올린 진모리가 마족들이 사는 오래국으로 가서 기억을 떠올려서 힘을 되찾는다. 간신히 녹스의 습격으로부터 벗어나 현세로 돌아온 진모리는 할아버지와 감동스러운 재회를 맞이한다.[* 하지만 사실 이때 등장한 진모리는 진짜가 아닌 [[휘모리|분신]]이었다.] 진태진은 [[한대위]]와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 마족 친구들을 데리고 온 손자를 보고 감동스러워 한다. 한편 진짜 진모리는 오래국에 남아서 리수혁의 손녀 [[리수진]]과 대결을 펼치고 있었다. 리수진은 가족들의 신세를 망친 장본인인 진태진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는데, 그녀의 사정을 이해했었던 진태진은 손자에게 만약 북한에서 힘든 일을 겪은 사람이 나타나면 정중한 사과를 하라고 교육시켰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상대가 도전해올 때는 꼭 이기라고 당부했다. 진모리와 리수진의 대결은 진태진과 리수혁과의 싸움과 교차되며 결국 진모리가 이겨버린다. 진모리는 무너지는 오래국에 남고 리수진을 현세로 되돌려 보낸다. 이후 금제가 풀린 영향으로 모두 힘을 되찾아 구속을 풀지만 진태진만은 오랜 감금으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게다가 녹스의 수장 [[The King]]이 나타나는 바람에 일행들은 어쩔 수 없이 진태진을 인질로 내버려둔다는 조건으로 빠져나온다.[* 사실 박무진은 진모리를 컨트롤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의도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진모리의 친구 [[한대위]]가 막으려다가 한눈을 실명한다. 정신을 차린 리수진은 강만석과 함께 박무진의 감시를 빠져나와서 진모리가 알려준 전 국립 현충원으로 간다. 리수진은 왠지 낯익은 바위를 발견하고선 바위 아래쪽에 있는 문구를 발견하다. >내 스승 리수~~형~~[* 바위에다 오타낸 나머지 X를 쳤다.]혁 >여기 잠들다 >진태진 북한에서 직접 공수해온 바위를 묘비삼아 자신의 라이벌이자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리수진]]의 조부, 리수혁의 묘를 현충원에다가 만들어 그의 성불을 기원한 것이었다. 결국 자신의 할아버지의 묘를 본 리수진은 모든 앙금을 털어낸다. 그 이후로는 더 킹과 김웅녀에 의해 언급되는데, 이들 기준으로도 진태진의 강함은 비상식적이라고 언급된다. 더 킹은 진태진이 신이 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김웅녀는 금제가 걸린 이유가 진태진 같은 혹은 [[X세대(갓 오브 하이스쿨)|그 이상으로 강력한 존재]]가 태어날 것을 경계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녹스 진영을 정찰한 리수진에 의하면 진태진은 녹스의 G.O.H 본선 증축 경기장에 갇혀 있다고 한다. G.O.H에 진행되는 중에 [[The King]]은 신들에게 [[나탁 삼태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투신의 자리에 진태진을 추천한다. 킹과 상만진의 작업으로 의식은 거의 끝났고 신격화 작업 처리만 남았다고 한다. 킹은 진태진에게 투신이 되는 기분이 어떻냐고 묻는데, 진태진은 당돌하게도 발가락으로 [[뻐큐|엿을 먹이고]] 자기보다 연장자이지 않냐면서 아예 양쪽발로 엿먹인다. 신격화는 에너지 스톤이 90%만 충전되어서 아직 실행되지 못하는데, 사실 이는 [[상만진]]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어서 일부러 채우지 않은 것이다. 진태진은 상만진에게 어디에서나 뒤통수 치는 놈은 있다며 비웃고 복수전을 꿈꾸고 있다고 벼른다. 246화에서 신격화 의식을 당하는데 에너지 스톤[* The King이 영생을 위해 만든 연구에서 나온 부산물 중 하나.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물건으로, 여기에 담긴 생체 에너지를 인간에게 주입해 신과 같은 에너지를 갖게 하는 것. 또한 이를 소량만 흡수해 부상을 치료하는 것도 가능.]으로 만든 마법진에 둘러싸인채 정체 불명의 영적 존재들에게 '''최강의 자리를 영원한 생명과 함께 누려라, 무엇을 망설이느냐'''는 유혹에 시달리던 중 [[리수진]] 일행과 극적으로 만난다. 이후 그들이 잔당을 해치우는 과정에서 보인 북파 태권도 기술을 보고 리수진이 리수혁의 혈통임을 직감하며 '''"이봐 리수혁, 기뻐해도 좋아. 자넨 이어지고 있어... 제법 그럴싸하게 말이야"'''라며 무척 안도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강만석]]이 갱년기 우울증 이냐며 시비를 걸자 묶인채로 강만석을 두들겨 패는 위엄을 보이며 리수진에게 [[진모리]]와의 승부에서 누가 이겼냐고 묻고 리수진이 자기가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개뻥을 치자 모리 녀석이 집안망신 시킨다고 분노한다. 리수진, 강만석, 마보라를 통해 구출 됐으나 오랫동안 묶여있다보니 힘이 안들어가 도움도 안될 거라면서 잠시 쉬겠다고 한다. 리수진이 강만석과 마보라를 남긴 후 먼저 싸움터로 향한 걸 확인하자, 진태진은 곧바로 약자 코스프레를 벗고 몸풀기를 한다.[* 처음에는 그 진모리의 할아버지가 맞나 반신반의했던 강만석과 마보라는 이 모습을 보고 맞다고 확신한다.] 다만 몸이 굳었다는 것은 사실이었고 왼팔도 없어서 전보다 약해진 상태인 것은 맞다. 그때 그 순간 [[THE SIX]] 신의 [[나봉침]]이 왼팔의 복수를 행하겠다며 나타난다. 진태진은 속 좁다고 디스하면서 전투를 벌이는데, 강만석과 마보라는 이런 좁은 동굴에서 세기의 대결이 펼쳐지는게 말이 되냐고 황당해 했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밖이 소란스러워서 대결은 중지하고 바깥을 확인하러 가는데, [[천계(갓 오브 하이스쿨)|천계]]의 강림으로 신들이 나타나서 세상은 멸망 직전까지 가고 있었다. 아무런 사정을 모르던 진태진은 천계의 강림에 이상한 건축물들을 보며 그새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감상평을 남긴다. 이에 나봉침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틀렸다고 하기에도 애매해 진태진은 "그, 그렇지?"라는 대답밖에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