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태진 (문단 편집) ==== 6부 ==== 그의 사후 세계 대통령이 된 박무진에 의해 진태진과 진모리는 반역자로 역사책에 기록되었다. 힘을 잃은 진모리는 정체를 숨긴체 인간 [[단모리]]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자기 때문에 가족을 잃고 다리도 절뚝이는 아이 [[단아한]]을 동생으로 삼아서 얌전히 숨 죽이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그는 다시 한번 싸움에 나선다. 6부에서 박무진의 모든 과거가 밝혀진다. 그는 과거 제천대성 시절 진모리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 [[벨제버브]]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고 절망한 그는 자신이 아닌 진태진이 여기에 있었다면 사람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절망한다. 진모리와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박무진은 복수에 사로잡혀서 주변 인연을 신경쓰지 않고 독재자의 길을 걸어다니다가 몰락을 맞이했다. 6부에서 진태진의 위상은 여전하며 진모리가 이뤘던 무반동의 경지는 진태진의 것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진모리는 무반동을 일종의 액티브 스킬 사용하듯이 다뤘지만, 진태진은 모든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무반동으로 이어졌다. 기술의 중요성을 깨달은 진모리는 진태진과 같은 경지 혹은 그 이상을 이뤘다.[* 그후로 마이트레야가 된 박무진이 진모리가 성장할 때마다 진태진을 겹쳐보는데, 383화 시점에서 진모리는 진작에 진태진의 경지에 올랐다. 이는 진모리가 여전히 진태진보다 기술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만큼 박무진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 준 사람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모리야... 많은 친구를 사귀었구나."''' 이후 6부 561화에서 삼장법사와 함께 본인이 영혼상태로 등장해서 모리에게 친구 많이 사겼다는 말을 남긴다.작중의 상태를 봐선 아무래도 진태진도 모리의 차력 열반으로 흡수돼서 힘을 빌려준듯하다.[* 여담으로 작중(549화)에서 나온 여래가 본래 자신은 인간이었으며 '인간에서 신의 위치에 올라설때도 그랬듯 진정한 절대신이 되기 위해선 중생해야 한다'면서 '나 스스로 그 죽음에 뛰어들리니,그러기위한 죽음'이라는 말을 하는거로 봐선 기본적으로 인간이 신이 되려면 일단 죽은 뒤 신의 육체를 손에 넣어 부활해야하는 듯 하며 작중에서 진태진이 신이 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강함이라고 묘사되는 것을 조합해보면 꽤 의미심장하다] 이후 565화 에필로그에선 공식적으로 [[인간 특별 문화재]]로 지정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