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천(한백무림서) (문단 편집) == 특징 == [[한백림|작가]] 공인 [[한백무림서]] 최고의 [[엄친아]]. 반선(半仙)의 영역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존재, 신마요선(神魔妖仙)이 한 몸에 깃든 자, 만물에 공평하다는 천도(天道)가 천년 세월에 한 단 한번의 실수라 표현된다. 직접 마주한 단운룡의 감상으로는 이미 무공으로 강함을 논할 수 있는 자가 아니며, 애초에 '''[[제천회|인간과 싸우는 게 아니라 섭리와 줄다리기를 하는 자]]'''라고. 하늘을 위진하고, 하늘을 견제하여, 마침내 하늘을 제압하려는 자. 천지간의 기운이 인간에게 허락한 힘이 정점에 이른 [[한백무림서]]의 시대에서도 최고 정점으로, 못하는 게 없어서 무공은 [[사패]] 수준이고 병법 의술 등등 온갖 분야를 섭렵한 희대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 특출난 능력을 타고났고 너무 빨리 세상의 이치와 미래를 보게 되면서 어마어마한 고독을 느끼고 있다. 그나마 주술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가 공인 '''싸가지가 없기 때문에''' 반 배분~ 한 배분 높은 [[허공진인]]이나 [[옥허진인]]에게 반말을 하고 '''장인'''에 '''황제'''인 [[영락제]]도 영락이라고 부른다. 친구관계도 썩 안 좋다고.(...) 밑에 동생이 하나있는데, 동생은 몇 가지 하고 있는 일이 있으며, 진천과는 적당한 사이. 지금까지 한백무림서 본편에서 진천이 존대를 하는 모습은 ~~등장 자체가 많이 없긴 하지만~~ [[무적진가|본가]]의 큰어른인 귀도의 사부를 '그 분' 이라고 지칭할때 딱 한 번 뿐이다. 작가가 소연신에게는 하대하지 못한다고 한 것을 보면 사패들에게는 존대를 것 같은데, 반대로 [[진무혼]]에 대해 말할 때 '''아버지는''' 이라며 높임말을 쓰지 않았다. 부모와의 관계도 그리 나쁘지 않은 모양. 정이 안가는 천재아들의 표본이지만 어머니 천뢰무후와의 관계는 괜찮은 편이며, 진천이 죽는다면 진무혼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 한다. 실제 나이는 50대지만 겉보기에는 20대 후반 정도. 굉장한 미남에 당시로는 드물게 긴머리를 뒤로 넘기고 옆머리는 짧게 깎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특이하게 한쪽 귀에만 암적색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금색 무늬가 들어간 흰색 전포를 입고 있다. 무협작가 둔저는 일종의 봉인이 아닌가 추측했고 작가도 그냥 장식품은 아니라며 일부 긍정했다. 자신은 나서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사패]]와 마찬가지로 직접 나서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 [[팔황]]과 싸울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제천회]]로 스카우트하는 중. 실제로는 좀 복잡한 이유가 있다는 듯.[* 천잠비룡포에서 사패가, 특히 소연신이 섭리에 의해 제약당해 이 세상에 몸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설정이 자세히 나온다. 이때문에 사패와 동일한 경지에 있는 진천도 명경 구출 사건 당시 섭리를 넘어서는 힘을 써서 섭리에 찍혀 몸을 붙잡아두기가 힘든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어쨌거나 명경의 구출 사건이 계기가 되어 표면에서 힘을 감춘 모양이다. 궁극적으로 천하 열 명의 강자들이 제천회의 십익이 되어 본격적으로 팔황과 대적하게 된다. 물론 [[팔황]]에서도 진천을 알고 있으며 충분히 경계하고 있다. '''[[영락제]]의 사위'''다. 금의위의 비공식적 수장이었고, 이후 동창과 서창, 동인회 등 북경의 4대 황실 조직에 관여하는 모양. 주로 황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조홍(한백무림서)|조홍]]과 [[원태]]등 황실 인력을 부려 간접적으로 강호에 개입하고 있다. [[무당마검]]이나 [[화산질풍검]]에서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해 주인공을 구해주기 때문에 [[스토커|미리 찜한 인물들 주변을 배회하면서]] 위기 순간에 구해주고 그 은혜를 미끼로 제천회에 집어넣는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존재한다(...)[* 명경의 경우는 몇가지 안배를 해놓았었다. 하지만 청풍의 존재는 완전히 예상 외였던 모양이다. 작가는 이를 두고 '제 아무리 진천이라 해도 진천의 안목이 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라고 해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