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주역 (문단 편집) === 열차 운행 정보 === 이 역이 놓인 [[진주시]]가 경남 서부의 핵심 도시인 만큼 [[경전선]]을 지나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2012년 12월부터 서울, 동대구와 진주를 오고가는 편성이 부활했다. 기존 마산착발 열차들 중 일부를 연장했는데, [[KTX]]는 기존 마산 착발 [[KTX]]의 일부를 진주로 연장하는 형태로 들어왔고, 특히 [[새마을호]]의 경우 2007년 6월 시각표 개정 당시 마산으로 단축됐다가 다시 부활한 것이다. 그리고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정차한다. [[마산역]]을 거치며 반감됐던 운행열차 수는 진주역을 한 번 더 거치면서 1/3 이하로 급감한다. 진주역 KTX는 하행 도착 열차가 상행 플랫폼인 2번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오리카에시|되돌림 운행]]을 한다. [[마산역]]에서부터 종착역에서 하는 차내 청소를 시작하고 산천의 경우 필요하면 시트 회전도 마산~진주 구간에서 시작한다.[* 이는 연장은 했는데 마산에서의 출발시각을 바꾸지 않아서 생기는 일로 지연이 걸리는 경우 진주역 도착 10분만에 다시 출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끔 시간이 꼬이면 상행 열차를 1번 플랫폼에 묶어놓고[* 이 때문에 순천에서 출발했던 [[근성열차/대한민국|근성열차]]인 #1272 무궁화는 KTX의 지연 문제로 인해 진주역에서 거의 매일 묶여있었다.] 저속으로 들어오는 패기를 보여 준다. 2013년 12월 시각표 개정으로 [[서울역]]-진주역-[[순천역]] 계통의 [[무궁화호]] 근성열차가 진주역으로 단축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 노선은 원래 서울-진주 노선이였던 것을 순천역까지 연장한 것이고, 개정을 통해 진주역 착발 기능이 부활하면서 원래대로 돌아간 것이다. 하지만 이 열차는 서울-진주 [[ITX-새마을]]로 변경된다.[* 무궁화호 폐차 예정에 따른 차량부족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과 철도건설사업 신규 개통 등 영업환경 변화에 맞혀 무궁화호 일부 열차를 ITX-새마을과 KTX 증편으로 대체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행조정이 됐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에 직접 문의해 확인한 사항임.] 2021년 8월 1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서울행 무궁화호(#1231-#1232) 열차는 동대구로 단축운행하며[* 시간대는 그대로 유지되며 열번은 #1913 - #1914로 변경되어 운행중. 편성은 무궁화호 객차 4량이다.] 동시에 KTX 이음 도입에 따라 남게 된 KTX_산천 임시열차 2왕복이 추가로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1왕복은 매일 운행하나 나머지 1왕복은 다른 시간대에 각각 평일(월~목)과 주말(금~일) 운행한다.] 2022년 11월 5일부터 동대구-마산행 무궁화호가 1회를 제외하고 진주역까지 연장운행된다. 연장되는 열차는 진주-마산 구간을 함안역만 정차하며, 왕복 1회는 진주-마산 구간을 무정차한다. 연장되는 열차들의 소요시간은 진주-마산 기준 33-34분. 기존에 운행되는 열차들은 42-44분으로 동일하다. 증회되는 열차(19**편)를 이용하면 ITX새마을과 소요시간 차이는 거의 없으면서도 1,6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으로 진주-창원/마산을 통학하는 학생들과 통근 직장인들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졌다. 진주-마산/창원 구간의 경우 대학교, 직장(교육청, 도청, 공공기관 등)으로 인해 서울-수원 구간처럼 기차로 통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정 전까지는 운행시간이 다소 애매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진주, 마산, 창원 통근/통학이 훨씬 편리해졌다. 정기권을 이용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심야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한 ITX새마을 정기권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위열차의 정기권을 끊으면 하위 열차도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진주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의 막차는 후술할 시간표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다소 이른 편이나, [[순천역]]을 활용한다면 더 늦은 시간까지 KTX를 통한 이동이 가능하다. 21시 08분에 진주역을 출발하는 순천행 무궁화호 #1945에 탑승 한 후, 22시 08분에 순천역 하차. 22시 16분에 출발하는 행신행 KTX #524를 이용하면 된다.[* 단, 서울역 대신 [[용산역]]에 정차한다.] 소요시간은 [[용산역]] 기준 8분의 환승 대기 시간 포함 3시간 35분으로, 통상 진주역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KTX의 소요시간이 약 3시간 30~40분 안팎임을 감안하면 크게 차이가 안나는 편이다. 특히, 서울로 향할 때 뿐만 아니라 [[행신역]]([[경기도|경기]] [[고양시]]), [[오송역]]([[세종시]], [[충청북도|충북]] [[청주시]]) 등 #524의 정차역이 있는 도시로 향하면 버스보다도 늦은 시간까지 막차로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순천역에서의 환승 대기 시간이 8분이기 때문에 환승 발권[* 환승 발권의 최소 환승 대기 시간은 10분이다. 단 2분 차이로 환승 발권을 못하는 케이스.]은 불가능하여 무궁화호와 KTX의 승차권을 따로 발권해야하며, 무궁화호가 지연될 경우 후속편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