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주역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519608EC-7233-4186-8F7A-5865D04F29EB.jpg|width=100%]] || || 초대 역사(1925년 준공, 1950년 소실)[* 현재 자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구진주역 역사 벽에 이 사진이 붙어있으며, 1950년 7월 2일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 || [[파일:attachment/old_jinju_station.jpg|width=100%]] || || 2대 역사(1968년 준공)[*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879번길 18 ([[강남동(진주)|강남동]]) 소재([[강남동]] 245-110)][* 최근까지 민간에 낙찰되어 식당 (얼치기 냉면갈비)건물로 이용되었으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과 동시에 철도역사관으로 복원 결정, 2022년 4월 리모델링이 끝나 '일호광장 진주역'이라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UVziw4lwtmU|#]] 또한 역 구내의 선로를 복원하고 무궁화호 입석객차와 나뭇결 객차를 들여놓았다.] || [[1925년]] 진주 - 마산 간 경남선의 종착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했다. [[1968년]] 진주 - 순천 구간이 개통하면서 삼랑진에서 광주송정에 이르는 [[경전선]]의 가운데에 놓이게 되었다. 사실 진주역은 [[새마을호]]와 관련해서 따지면 참 역사가 기구하다. 1993년부터 마산행이 연장되는 형태로 운행을 개시하였으며, KTX 개통 전에는 새마을호 정기편 중에서 최장거리(497㎞)를 뽐내던 [[근성열차/대한민국|근성열차]]였다. [[경전선]] 연선의 정차역으로는 [[밀양역]], [[창원역]], [[마산역]], 진주역. 당시 일반실 4량, 식당 1량, 특실 1량이었으며 1호차에 특실, 2호차에 식당, 3 ~ 6호차(특실 차호 개정전에는 1 ~ 4호차)가 일반실이었다. 이것이 인기가 좋아져 일반실 1량이 추가되어 PP동차와 비슷한 좌석 공급량을 실현하였고 리즈시절다운 객차형 새마을호 풀 편성이 되었다. 산인고개를 넘어가는 데 PP동차가 힘이 딸리는 바람에 별수 없이 객차형으로 운행하였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수요도 쏠쏠했으나 높은 운임[* KTX 개통 전에는 임시열차나 침대차 빼고 가장 비싼 승차권이 서울 - 진주 새마을호였다. 지금은 서울 - 진주 KTX가 일반실 57,600원, 특실 80,600원으로 정규 열차 3번째 최고액 승차권에 등극했다. 1위는 행신 - 부산 KTX.]과 소요시간 때문에 나중에는 진주역 - [[창원역]] 구간은 공기수송이 다반사였다. 진주행에는 특실이 제거되고 식당차가 3호차로 옮겨서 일반실 6량+식당차 체제로 영업하였다. KTX 개통 후, 진주행 새마을호는 삭제되었다가 민원에 의해 부활했다. 그러다가 얼마지나지 못하고 2007년 5월 말에 다시 사라졌다가 2012년 진주역 [[KTX]] 개통과 동시에 다시 부활하여 [[새마을호]] 퇴역 후 [[ITX-새마을]]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과거에는 부산진역 새벽 5시20분 진주행 비둘기호 열차가 있었으나 1993년 순천을 거쳐 [[목포역]]까지 연장되었으며 소화물열차 1량이 진주역에서 분리되었으며 남은 객차구간은 [[전라도]]까지 가는게 특징. [[2007년]] 6월에 시각표가 개정되기 전에는 진주역을 출발하여 [[순천역|순천]] 방향으로 가서 [[전라선]]으로 진입해 [[용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야간열차편이 왕복 1편성씩 있었다.[* #1521, #1522열차. [[용산역|용산]]에서는 밤 9시 45분에 출발하여 새벽 4시 6분에 도착했다. 진주에서는 밤 10시 20분에 출발하여 새벽 4시 46분에 도착했다. 당시 진주-서울의 철도상 최단 거리는 마산, 동대구, 대전 경유가 아닌 순천, 익산, 서대전 경유였다.] 그래서 그 당시 진주역은 [[부울경]] 지역에서 환승 없이 정규 여객열차로 [[서울역]]과 [[용산역]]을 모두 갈 수 있는 유일한 철도역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구 진주역 승강장에 '[[용산역|용산]]'이 표기되어 있던 것도 [[용산역|용산]] - 진주 노선 때문이다. 용산행 열차를 탈 때는 서울행 열차와는 반대쪽 승강장에서 타야 했다. 2016년 12월 9일부터 용산에서도 경부선 KTX를 운행하면서 다시 환승 없이 용산역까지 갈 수 있게 된 적 있었다. 하지만 2018년부터 다시 [[서울역]] 착발로 환원되었다. 진주 - 광양 복선 신선이 개통함과 동시에 [[유수역]]이 선로 이설로 폐역되어서 이 역이 [[진주시]] 구간의 마지막 역이 되었다. [[진주시]]는 구 철도부지와 주변 논밭에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도시숲과 광장 등을 건설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구 역사를 복원시킬 예정이다. [[2022년]] 3월 옛 진주역 앞 교통광장 정비 및 조성 완료[[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964|#]], 망경동 폐선 부지 '소망의 거리' 조성이 완료[[https://www.facebook.com/jinjucityhall/posts/323007839861182|#]]됐으며 [[2022년]] 4월 옛 진주역사를 '''"일호광장 진주역"'''이라는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개관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UVziw4lwtmU|#]] 2021년 1월에 관리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이에 주민들과 [[조규일|시장]]이 반발하자 코레일은 남부내륙선 개통 직전에 인력 조정 및 관리역으로 재승격시키는걸 추진한다고 한다. 2023년 9월 1일부터 [[SRT]]가 일 2왕복 정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