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주역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진주역 스탬프.jpg|width=150]] || || 진주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진주성]]에 있는 촉석루를 형성화 했으며, 초기 1999년 스탬프에 해당된다. 1번 창구에 2개 비치되어있다.[* 도난을 대비하여 두 개를 비치한것이다.(2023년 2월 19일 스탬프 정상 배치 확인)] || >'''일제에 의해 지워진 진주객사의 현대적 재해석''' >진주역은 1925년 경전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역사가 1956년 다시 지어졌으며, 2012년 경전선 복선전철사업으로 진주시 칠암동에 있던 역사가 가좌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새로 지어진 진주역사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진주의 관문으로, 전통적인 건축의 요소들이 현대 철도역사의 기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역사(歷史) 속으로 사라진 옛 진주객사를 재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역사 구석구석에 배어있다. 역사는 본전과 양옆에 익사를 길게 배치해 공적, 사적 기능을 나눈 옛 진주객사의 모습을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그 역명판 역시 코레일체가 아닌 궁서체로 예스러움을 더했다. 진주역사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 진주의 관문이라는 상징성 부여를 목표로 역사 속에 사라진 진주객사와 고유 문화 요소들을 현대 철도역사 특유의 기능과 접목시켰다. 또한 이를 위해 철도역사 최초로 고도(古都) 진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전체 설계개념과 세부 설계과정에 일관되게 적용하여 진주 특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였다. 진주객사를 기반으로 한 전통 건축의 배치원리와 건축 요소, 조경 등의 단계에서 전통 미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시민과 방문객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하는 “인문학적 공공시설”을 추구하였다. 특히 전통건축의 구법을 철근콘크리트 공법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서까래의 독특한 곡면과 목조건축 특유의 나무결 등으로 곡선미와 자연미를 이루고, 지붕의 하중을 감당할 기둥에 배흘림이라는 미적 요소를 접목시켰다. >----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전선]]의 [[철도역]]이자 [[사천선]]의 기점으로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역로]] 130 ([[가좌동(진주)|가좌동]]) 소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