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종오 (문단 편집) === [[2020 도쿄 올림픽]] 50m 권총 종목 퇴출 논란 === 50m 자유권총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4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황당하게도 해당 종목이 사라졌다.]] 올림픽 어젠다 2020에는 남/녀에 불균등하게 배분되어 있는 메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 남자 161개, 여자 136개, 혼성 9개이다. 참고로 가장 격차가 심한 분야는 레슬링, 권투 같은 투기 종목이며 여자 메달을 일부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고려중이었다.]을 5:5 수준에 맞추어 균등하게 배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올림픽 참가선수들의 남녀 비율을 보면 여자 선수가 남자 선수에 비해 적다. 그래서 오히려 메달 수를 같게 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남자 종목에 더 많은 메달이 있는 경우 이를 개선하겠다고 한 것이고, 사격 종목도 거기에 해당이 되었다. 사격은 남자 9개, 여자 6개의 메달이 있었는데, 남자 종목을 3개 없애고 그대신 혼성 종목을 3개 추가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혔다. 퇴출 후보가 된 3개의 종목은 남자 50m 권총, 50m 소총 복사, 더블트랩이다. 이중 남자 50m 권총은 진종오가 4연패를 노리던 바로 그 종목이다. 만약 이대로 퇴출이 결정되면, 진종오는 자신의 주종목이 그냥 사라져 버리는 것이고, 10m 공기권총이나 혼성 종목에나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남자 50m 권총 종목은 진종오 뿐만 아니라, 은메달이 베트남의 후앙 쑤안 빈, 동메달이 북한의 김성국이듯 아시아의 초강세 종목이어서 유럽 쪽에서 텃세를 부려 퇴출을 결정한 게 아니냐는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4&aid=0000706408|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2월 24일 국제사격연맹(ISSF)에서 남자 3개 종목이 퇴출이 [[http://www.fnnews.com/news/201702232055027048|결정되었다.]] 2017년 5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서도 퇴출안이 통과되어, '''올림픽에서 퇴출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진종오의 50m 권총 올림픽 4연패는 불가능해졌다. [[2017년]] 6월 21일 국내대회에를 참가한 뒤 기자들과 50m 권총 종목 퇴출에 대한 인터뷰를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6210100193860013787&servicedate=20170621|진행했다.]] 본인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으며 성별 메달차를 맞출려면 50m 혼성을 만들면 되지 왜 아예 50m 종목을 폐지시켰는지가 의문이라고 밝혔고[* 심지어는 50m 선수들(전세계)끼리 폐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독일 월드컵에서 검은 완장을 차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로 본선에서는 거의 모두가 착용했고 결선에서는 전원이 완장을 착용했다.], 본래도 출전하던 10m 공기 권총에 집중하여 출전하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