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종오 (문단 편집) === [[2020 도쿄 올림픽]] === 주 종목인 50m 자유권총이 폐지되며 10m 공기 권총 남자부와 10m 공기 권총 혼성부에 출전했다. 10m 공기 권총 남자부에서는 예선 15위로 컷오프인 8위를 넘지 못하고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4시리즈에서 4연속 9점으로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가 6시리즈에서 무려 8연속 10점을 맞히며 9위까지 올라갔으나 9번째 시도에 8점을 맞힌 게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 후배인 공기권총의 김모세는 남자 10m 공기 권총 남성부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https://theqoo.net/2087973304|탈락]] 직후 후배를 챙겨준 뒤 취재진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도 탈락하며 올림픽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과 함께 출전하여 합계 575점(추가은 286점+진종오 289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다. 본선 1차전은 30분 동안 남성 30발, 여성 30발을 각각 쏴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로 8개 팀이 2차전에 진출하는 방식인데, 1발 당 최고 10점, 총점 만점은 600점이다. 진종오-추가은은 8위와 동점을 이뤘지만, 10점 획득 수에서 밀려 아쉽게 9위로 내려갔다. 24일에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를 빈손으로 마쳤다. 4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는데, 메달을 7개로 늘리면 [[김수녕]](금4·은1·동1)을 넘어 한국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다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이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김수녕과 진종오 이어 동률이 되었는데, 이쪽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이다.] 한편 주변에서 은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는 아직 그런쪽에 관한 생각은 없으며, [[2024 파리 올림픽]] 선발전 출전이 선수로서 마지막 목표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