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종(원) (문단 편집) == 사회불안 == 기근과 천재지변으로 민심이 동요하고, 사회적 모순이 점차 심화되어간 시기가 바로 태정제 시기였다. 재위 기간 도중 하남행성의 식주(息州) 백성인 조추시(趙醜廝)와 곽보살(郭菩薩)이 “미륵불이 마땅히 천하를 가질 것이다”라는 소문을 퍼뜨리자, 조정에서 이들을 체포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하남 지역은 황하의 잦은 범람으로 원나라 조정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는데, 조추시와 곽보살의 미륵불 요언 사건은 하남의 불온한 민심을 더욱 반영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원나라 말엽 [[홍건적의 난]]의 사상적 기반이 되는 [[백련교]]에 영향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