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워렌버핏 (문단 편집) == 상세 ==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는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 곧 전 인류가 나의 정체를 알게 될 것이다.]]"''' >---- >그의 대표적인 [[캐치프라이즈]] >'''"나는 인생 자체가 예능이고, 예능이 곧 내 인생이다."''' >---- >진워렌버핏이 방송에서 자주 밝혔던 방송 모토이자 삶의 철학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막장/엽기 인터넷 방송인이며 그 막장 정도 역시 최강 수준인 인물로 유명하다. 그 후로도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와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 [[브베]] 같은 [[관심병|관종]], 막장, 엽기 BJ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와 각종 기행들을 벌였지만, '''그 누구도 진워렌버핏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신태일이나 브베는 방송에서 멍청한 모습을 보이지만 은근히 돈이나 처벌을 피하는 거에서는 똑똑하고 영악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진워렌버핏은 뒷일을 생각 안 하고 무조건 당장 이상한 행동을 해서 유명해지고 보겠다는 유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법적 처벌 등 손해를 많이 봤던 것이다.] 또한 인터넷 방송 초창기에 후원을 받는 대가로 후원자나 시청자가 시키는 대로 밖에서 괴상한 행동을 수행해내는 미션 방송을 시도한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상 대한민국 최초의 관종 방송인인 셈이다. 하지만 기이한 행동들로 화제를 모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일찌감치 [[아프리카TV]] 등 주요 플랫폼들에서 영구정지당하면서 인터넷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데다가 그 후 [[김이브]] 관련 사건으로 교도소와 치료감호소에서 수년을 썩고 온 이후로는 오랜 방송 공백 기간 동안 대중들에게 완전히 잊혀져버렸다. 그 사이 꾸준히 활동해오며 성장해버린 다른 막장 컨셉 BJ들([[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브베]],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 [[김윤태]] 등)에게 밀려서 출소 후 방송 복귀[* 유일하게 영구정지를 당하지 않은 유튜브 채널에서만 방송하고 있었다.]한 뒤에는 제대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진워렌버핏이 사망한 2020년 이후로는 다른 막장 BJ들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퇴물이 된 상태다. 진워렌버핏이 위에 서술된 정도로 심하게 기행 막장 방송을 했던 건 대부분 방송 초창기인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의 일이었다. 김이브 사이버 스토킹 사건으로 수년간 감옥에 갔다 온 후로는 그 전보단 많이 자제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가끔씩 돌발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2020년 들어서는 더욱 얌전해져서 엽기, 기행일 정도의 언행은 보이지 않아서 진워렌버핏 특유의 예측불허적인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었다. 어쨌든 방송 활동을 하는 동안 엽기적이고 괴상한 관종짓들을 많이 했고 여러모로 희한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라, 그의 인생을 살펴보면 마치 실존인물이 아니라 웃기려고 지어낸 픽션 속의 캐릭터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다른 BJ들을 공격하는 것을 주 컨텐츠로 삼는 인터넷 방송인인 [[유신(인터넷 방송인)|유신]]으로부터 2018년 말부터 사망할 때까지 무려 약 1년 8개월 동안 진워렌버핏 본인과 그 지인들까지 집요한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2019년 말에 옥탑방의 꼭대기에 올라가 [[자살]] 시도를 하다가 경찰의 만류로 목숨을 건진 적도 있었다. 유신과 그 패거리들이 버핏의 집 앞에 몰려와 요란한 집회를 또 다시 하자(그전에도 수차례 하였다), 도저히 못 견디겠고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며 옥상에 올라가 투신자살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때의 자살 시도 외에도 괴롭다며 자살에 대한 암시나 생각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자주 내보였었다. 그리고 버핏은 평소 [[로봉순]]과 전화통화를 자주 했었는데 그 때마다 유신 때문에 무척 힘들다며 괴로움을 토로했고, 자살하기 며칠 전의 마지막 통화에서도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2020년 7월 8일에 다시 아파트 19층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해 끝내 생을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