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워렌버핏 (문단 편집) == 여담 ==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싶으면 [[부모]]의 말을 절대 들으면 안 된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가 원하는대로 하지 않은 불효자들이었다.'''" >'''"[[음악]]은 메마른 인생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윤활유다."''' >---- >2020년 5월 20일 방송에서 음악에 대해 찬미하며 한 말. * 자기의 [[성기]]에 대해서 은근히 [[자부심]]이 크다. [[발기]]했을 때의 성기가 크고 세다고 해서 [[아나콘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생식기에 아나콘다라는 별명이 붙은 계기는, 어느 날 버핏이 잠방[* 실제로 잠자는 걸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보여주는 방송] 중에 아랫도리에 [[텐트]]가 쳐졌는데, 굉장히 굵고 높게 불끈 솟아올라 있는 걸 보고 시청 중인 팬들이 아나콘다에 비유한 데서 유래한다. 이 비유가 맘에 든 버핏이 이후로 그 표현을 계속 사용 중이다. 아무튼 [[발기]] 시의 생식기가 [[대물]]이라는 소문이 많다. 하지만 깨끗하고 모범적인 BJ로 이미지 변신을 하겠다고 선포한 2019년 봄부터는 이 표현을 쓰지 않고 있고, [[성드립]]도 이전보단 되도록 자제하고 있다. *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어려운 가정환경과 주위의 무관심, 그리고 [[장애인 징병|병무청의 부실한 검사 때문에 정신질환 혹은 정신적 장애를 발견하지 못해서 군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경증~중증 정신질환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속 처분을 받았을때 교도소가 아닌 치료감호소로 보내졌던 이력이 진워렌버펫이 정상인이 아님을 증명한다.][* 다만 진워렌버핏의 증상이 선천적인것인지 후천적인것인지는 알길이 없다.] 비정상적인 언행, 계획된것으로 보기 힘든 어처구니 없는 발상을 보면 도저히 정상이라고는 볼 수 없다. 중증이 아니라 경증이라고 해도 사회의 케어없이 방치될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지고 결국에는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이 작용하여 죽음의 구렁텅이로 빠질 수밖에 없다는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만일 일찍부터 주변에서 진워렌버핏이 장애 증상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지하고 케어와 치료를 해줬다면 온갖 기행을 저지르지도 않았을것이고 주위에 이용당하고 시달리다 생을 마감하는 일도 없었을것이다. * [[조울증|감정 기복이 병적일 정도로 심하고 예측불허다]]. 기분이 좋아서 막 행복해 하다가도 갑자기 별 이유도 없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상태가 되어 시청자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도 하고, 괜히 울적해져서 울다가도 불과 순식간에 다시 웃으며 깔깔댄다. 정상인의 눈에는 '''그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가 암만 이해해보려 해도 전혀 이해도 안 가고 왜 저러는지 이유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다. 피해망상증세도 심각해서,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도 자기를 무시하는 언행이라고 확대 해석하며 분노를 터트린다. 자기는 [[황제]]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국빈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만큼 오만한 자존감이 높아보이다가도, 바로 다음 순간엔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자기는 쓰레기라는 둥 죽고싶다는 등 자기 비하를 한다. * 2019년 초반까지는 [[목욕]]은 물론이고 [[샤워]]도 거의 안 했었다. 샤워는 오직 [[여자]]와 만날 때에만 겨우 했다. 샤워는 고사하고 [[세수]]조차도 안 했다. 무려 6개월 동안 전혀 씻지 않은 적도 있었으며, 버핏과 동거했던 로봉순 또한 진워렌버핏 곁에 가면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씻기 싫어하는 이유 내지 핑계가, 한국은 [[물 부족 국가]]라서 물을 아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사실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물 부족 국가#s-3.1]] 참조] 그래서 소변만 볼 경우엔 변기물도 안 내려서 버핏 집의 변기 속엔 늘 노란 [[오줌]]이 가득하다. 물론 물 부족 운운은 핑계일 뿐이고, 그냥 귀찮아서 안 씻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자기는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기 때문에 도무지 더럽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굳이 왜 씻냐는 궤변'''을 주장한 적도 있다. 게다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먹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국물을 죄다 [[변기]]에다 쏟아 부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변기가 자주 막힌다. 변기가 도저히 안 뚫려서 변기 뚫는 기술자를 불러서 뚫어보니 변기 속에서 [[숟가락]] 등의 별의 별 이물질들이 나오기도 했다. * 음식도 워낙 게걸스럽게 먹어서 뭘 먹을 때마다 늘 입 주변과 뺨에까지 음식물이 지저분하게 더덕더덕 묻는다. 게다가 청결과 외모 꾸미는 것에 전혀 무관심한 데다가 워낙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에 묻었다는 걸 알고나서도 굳이 닦아내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고, 그 상태로 길거리도 스스럼 없이 다닌다. 이렇게 먹은 흔적을 얼굴에 그대로 수북하게 남겨두기 때문에 그의 입가만 봐도 몇 시간 전에 먹은 메뉴를 알 수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 버핏은, 당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서 언제든 핥아먹어 영양보충할 수 있도록 입가에 묻혀놓은 일종의 비상식량이라는 드립을 친다. * 반면 [[양치질]]은 그래도 매일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나는 몸은 안 씻어. 왜냐면 몸은 안 썩잖아. 난 이빨만 닦아. 왜냐면 이빨은 썩잖아."'''라는 희대의 4차원적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사실 말이 안 되는 것이 몸이 썩는 질병은 이외로 꽤 있다. 대표적으로 발과 사타구니의 [[무좀]]과 피부파리 유충증이다.] 집안 [[청소]]와 정리도 절대 안 한다. 정 치워야할 상황이 되더라도 본인은 절대 청소 안 하고 팬들을 집으로 불러들여서 대신 청소를 하게 시킨다. 다만 나름 변화하겠다고 다짐한 2019년 4월부터는 샤워와 청소를 어느 정도 하는 편이다. 특히 샤워해서 몸이 깨끗해지면 기분도 개운, 상쾌해진다는 것을 생애 처음으로 깨닫고는 씻는 것에 재미들려서 그 후론 그래도 며칠에 한 번씩은 [[샤워]]를 하고 있다. 주변인들의 증언도 이전과는 달리 몸에서 냄새가 안 난다고 한다. 다만 [[손톱]], [[발톱]]은 여전히 잘 안 깎는다. 오죽하면 보다못한 지인인 이도명 헬스기구 판매점 사장이 마치 아기에게 해주듯이 버핏의 손톱, 발톱을 대신 깎아주곤 했었다. * [[신발]]을 신는 것도 귀찮아해서 한겨울이 아닌 한 1년 내내 대부분 [[슬리퍼]]를 신고 밖에 돌아다닌다. 추운 겨울엔 운동화를 신지만 그것도 딱 맞게 제대로 신지 않고 운동화 뒷부분을 뒤꿈치로 눌러 꺾어서 대충 신고서는 질질 끌다시피 하며 다닌다. 그래서 겨울철에 새로 산 운동화도 한 달이면 너덜너덜해져 있다 * 2017년에 [[최홍철]]의 관종의 삶에서 진워렌버핏의 생활을 취재했는데, 자기가 먹은 그릇이나 냄비는 설거지조차도 안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차피 자기가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씻을 필요가 없다고. 그리고 자기가 개발했다는 일명 '''진워렌버핏표 "새우죽"'''이란 음식을 자주 해먹는데, 레시피는 [[새우깡]] 과자를 물에 말아서 끓이는 게 전부다. 이게 그가 할줄 아는 사실상 유일한 [[요리]](?)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부실하게 먹었던 건 후원이 매우 적어서 생활고에 시달렸던 2017년 무렵의 일이고, 후원자가 늘어나서 생활형편이 나아진 2019년 이후부터는 그때보단 훨씬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 '''[[잔소리]]나 충고 듣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팬이 잘 되라는 좋은 의도에서 조언을 해줘도, 왜 간섭하냐며 기분 나빠하고 화까지 낼 정도다. 자기가 한 잘못에 대해서 '''아무리 지적과 비난을 받아도 절대 반성도 안 한다'''. * 진워렌버핏과 몇 달 동안 한 집에서 같이 살아봐서 누구보다 실제의 버핏을 잘 아는 [[로봉순]]이 2019년 7월에 버핏에 대해 평가하기를, 버핏은 근본적으론 착하고 유순한 순딩이고 정도 많은 사람이라며 전반적으론 호평을 했다. 하지만 버핏의 문제점은 '''너무나 부끄럼을 모르고 뻔뻔하다'''는 점이라면서, 뻔뻔해도 웬만큼 뻔뻔한 게 아니라 [[철면피|어마어마하게 뻔뻔하다]]고 평했다. * 인생 신조가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텐 강하라'''"인 만큼, 인터넷 싸움계의 일진격인 [[유신(인터넷 방송인)|유신]]한테 아무리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도 전혀 반항과 대항을 못 한다. 대신 [[유신(인터넷 방송인)|유신]]에게 받은 고통과 울화통을 자기 시청자 중에 한 명을 임의로 골라서 그 애꿎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고 괜히 화를 내며 [[화풀이]]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푼다. 버핏은 약자한테만 강한데, 버핏은 '''자기보다 유일한 약자는 시청자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시청자는 모니터 건너편 저 멀리에 있으니까 자길 때릴 염려도 없고, 시청자가 채팅창에서 자기한테 대들면 그 글 삭제하고 차단시키면 되는데 상대편(시청자)는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으므로 자기가 유리하니까 시청자를 약자라고 여기는 것이다. * 툭하면 '''아무 이유 없이 자기 방송 애청자들을 영구 차단(블락)시키는 어이없는 장난을 좋아한다'''. 자기에게 응원글만 써왔던 열혈 [[팬]]들한테조차도 괜히 차단시키곤 한다.[* 몇 달에 한 번씩 대사면이라며 일괄적으로 차단을 풀어주기는 한다.] 그 시청자가 무슨 잘못을 해서 차단시키는 게 아니라, 다른 일로 자기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이 나면 (대부분 [[유신(인터넷 방송인)|유신]]의 공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 순간에 채팅창에 보이는 아무 닉네임을 가리키며 "야야 넌 그냥 양자공간으로 꺼져라 임마" 이러면서 차단시켜버림으로써 화풀이 및 [[스트레스]] 해소감으로 삼는 것이다. 위에 설명돼 있듯이 버핏은 약자에겐 강하게 대하는 게 인생 철학인데, 자기보다 약자는 자신의 시청자 팬들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청자 팬들에게 괜히 화내거나 차단시키면서 우월감과 [[권력]]의 쾌감을 느끼며 즐기는 것이다. 차단시키고 나서는 히죽히죽 웃으며 "글 못 쓰니까 답답해 죽겠지?"라고 말하며 조롱하고 약올리기도 하고, 차단당한 애청자가 열받아 하는걸 상상하며 묘한 희열을 느낀다고 한 적도 있다. 자기를 좋아해주는 팬에게는 고마움을 느끼는 게 정상인 건데, 버핏은 고마워하긴 커녕 오히려 팬들을 자기보다 아랫 서열이라며 경멸하고 하대하고 괴롭히는 것이다. 참고로 버핏은 자기 시청자에게 함부로 막 대하는 것을 [[유신(인터넷 방송인)|유신]]에게 배웠다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버핏 뿐 아니라 버핏 방송의 채팅방 [[매니저]]들도 버핏을 닮아 남의 글쓰기 권한을 맘대로 박탈해버릴 수 있는 권력의 우쭐함에 맛들여서,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도 툭하면 차단을 남발한다. 버핏을 편들어주고 후원 등 도움을 주던 팬들은 이렇게 이유 없는 억울한 차단을 당하고 나면 배신감에 당연히 엄청 분노를 느끼고는 [[안티]]로 돌아서게 된다. 버핏 안티들의 상당수가 이렇게 원래는 버핏의 팬이었는데 말도 안 되는 차단을 당하고 나서 안티가 된 경우들이다. * 자신이 [[대학교]]를 못 간 것에 [[컴플렉스|한이 맺혀서]], 남의 [[학벌]]에 대해 몹시 궁금해하고 집착한다. 온라인상에서든 오프라인상에서든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나면 무슨 [[대학]]을 나왔는지와 [[재산]]이 얼마인지, 이 두 가지는 반드시 꼬치꼬치 캐묻는다.[* 이 점에선 [[김구라]]와 비슷한 면이 있다. 김구라도 상대방의 학벌과 재산, 집안에 유별날 정도로 관심이 많고 캐묻는 버릇이 있다. 김구라는 중,고교 때 성적이 줄곧 상위권이었고 반장을 도맡아하던 모범생이었는 데다가 인하대를 나왔지만, 원래 목표로 하던 [[서울대]]를 못간 것 때문에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서울대에 대한 선망 등 학벌 컴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업 실패해서 가정형편이 여러웠던 데다가 자신도 개그맨 무명 시절 때 경제적 궁핍함에 워낙 고생을 해서, 원래 부자인 집안 출신의 사람에 대해 부러움이 컸었다고 한다. 물론 김구라와 진워렌버핏은 일생 동안 노력해 온 과정과 그 정도가 넘사벽이기에 둘을 비교하는 것은 김구라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진워렌버핏/일생]]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김구라가 진워렌버핏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대놓고 '''이번 편은 그냥 아예 안하는 것이 제일 낫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학벌과 재산, 이 두 가지가 버핏이 평생 결핍되어 있었기 때문에 늘 열등감과 선망을 가져왔던 대상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불편해할까봐 그런 민감한 질문은 삼가는 게 보통이지만, 남의 기분 따위는 아랑곳 않는 철면피답게 버핏은 개의치 않고 그런 걸 꼭 물어본다. 사실 버핏은 비정상적인 성격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걸 좋아하고 지적인 [[호기심]]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다. 꾸준한 독서와 웹서핑, 뉴스기사 탐독, 영화 감상 등을 통해 의외로 다방면에 [[지식]]도 꽤 갖추고 있다. 비범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자기가 대학을 못 간 것은 가난하고 자식 교육에 무관심했던 가정 환경 탓이며, 조금만 여건이 갖춰진 가정환경이었다면 당연히 [[서울대]]에 갔을 거라고 주장하곤 한다. 관심과 지원은 커녕 부모로부터 '대학교'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고, 자기가 대학교에 진학하는 건 애초에 상상조차 못해봤다고 한다. 그런건 자기와는 전혀 무관한 딴 세상의 얘기인 줄만 알았다고.. * [[여자]]만 보면 집적대며 들이대는 등 성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후원을 쏘는 사람이나 전화 통화하는 애청자들이나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는 팬들을 보면 의외로 '''여자 팬들이 남자 팬보다 훨씬 많다.''' 특히 [[연상녀]] 팬들이 많다. 심지어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여자한테도 무조건 [[누나]]라고 부르며 아양을 떠는 버릇이 있다. 반면 그의 [[안티]]는 절대 다수가 [[남자]]들이다. 이렇게 여자 팬의 비율이 의외로 많은 이유에 대해 어느 시청자가 분석하기를, 1.어쨌든 재밌고 웃긴 데다가, 2.만만하고 편안하며, 3. 소문이 자자했던 우렁찬 [[자지|아나콘다]]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 당연히 이것은 일단 해당 여자 팬들 본인의 의견이 아니라 이 시청자 개인의 추측일 뿐이다.] 다른 시청자는 그의 한심한 처지에 대한 동정심이 일종의 연민과 보호본능으로 발현된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 1세대 방송인으로서 방송 경력이 그렇게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방송 [[마이크]]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한다. 방송 중에 사적인 전화를 받거나 할 때 마이크를 꺼두는데, 그 전화를 끊은 뒤에도 마이크를 다시 켜는 걸 반드시 깜박 잊어버린다. 마이크를 꺼놨다는 사실을 까먹은 채 방송에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도 한참 동안 지혼자 떠들어댄다. 채팅창에선 당연히 마이크가 꺼져있다, 마이크 다시 켜라 이런 글들이 막 올라오지만, 버핏의 또 하나의 문제는 채팅창을 잘 안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이크가 꺼진 채 몇 분에서 십몇 분간 묵음 상태의 방송이 되고 만다. * [[아기]] 때와 어렸을 때 얼굴이 무척 귀여웠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 화가 나서 화풀이로 앨범에서 자기가 나온 사진들을 모두 찢어서 버리는 바람에 어렸을 때의 얼굴 모습을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게 됐다. 그래서 그게 자기가 했던 행동 중에 가장 후회되는 행동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의 귀여운 사진을 방송 로고 이미지나 대기화면 이미지 등으로 사용했다면 자신의 안티들도 그 이쁜 모습에 모두 마음이 녹아서 자기 팬이 됐을 거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버핏의 사후에 버핏의 형이 가지고 있던 돌사진이 공개됐다. 그 사진을 [[진워렌버핏/일생]] 문서에서 볼 수 있다. * 누가 자신에게 함부로 하면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자기한테 사과문을 쓰도록 집요하게 요구해서 결국 사과문을 받아낸다.[* 대표적인 피해자는 [[최홍철]], [[오동지]] 등] 그것도 진워렌버핏 자신이 불러주는 그대로 받아 쓰게 한다. 그렇게 받아낸 사과문들을 마치 상장이나 전리품처럼 자기 집의 벽 등에 쭉 붙여놓는다. * 자기 자신은 남과 싸우는 걸 싫어하지만, [[이간질|다른 사람들간에 싸움 붙이는 건]] 무척 좋아한다. 싸울거리를 찾아 헤매는 싸움닭들을 서로 직접 전화 연결을 시켜주거나 연락처를 알려줘서 둘이 싸움을 하게 부추기고는 싸움 구경을 한다. * 뭘 요구하고 조를 때 "~를 희망합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예전엔 맨 끝에 "다" 부분의 음정을 노래부르듯 높이 올렸었는데, 현재는 그냥 차분한 어조로 말한다. * 뭔가 힘들거나 곤란한 순간마다 혼잣말로 '''"어후"'''란 소리를 입버릇처럼 내뱉는다. * 화가 나면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노려보며 "짜증나버리네", "빡쳐버리네" 라는 말을 단골처럼 쓴다. * 방송 중에 뭔가 두뇌를 쓰면서 길게 말할 때는 늘 눈을 감고 말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눈을 완전히 꽉 감고 있는 게 아니라 거의 감고 있는 상태에서 눈꺼풀을 살짝 깜빡깜빡 거리며 말한다. 눈을 감고 말해야 생각이 잘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럴 땐 꼭 짜증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어떤 사람이 하찮은 존재라는 뜻으로 "[[양자]] 공간의 [[곰벌레]] 같은 존재"라는 희한한 표현을 즐겨 쓴다.[* 영화 [[앤트맨]]에서 따온 듯 하다.] 어떤 시청자가 맘에 안 들어 영구차단(블랙)을 먹이는 것도 '''"양자 공간으로 보내버린다."''' 라고 표현한다. * 외국에서 진워렌버핏과 비슷한 방송인으로는 [[프랑스]]의 [[레미 가이야르]], [[미국]]의 [[Chris-Chan]]이 있다. 실제 상황에서 민폐를 끼치는 등 엉뚱하게 행동하는게 진워렌버핏과 비슷하다.[* 다만 [[레미 가이야르]]는 컬트적인 인기 덕분에 일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서 진워렌버핏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공한 유튜버이기도 한다. 특히 이 사람은 하는 짓이 막장이라서 그렇지, 비록 출전도 못하고 방출되었으나 프로[[축구]] 구단에 발탁된 적도 있었을 만큼, 방송 능력 이외에도 다른 재능이 있는 사람이니, 가이야르를 별 대단한 능력도 없이 막장 방송이나 일삼는 [[Chris-Chan]]이나 진워렌버핏과 동일시하는 건 명백히 그에 대한 실례다.] 추가로, [[레미 가이야르]]의 인생 모토이자 유행어는 ''뭐든지 함으로써 누구든지 될 수 있다. (Qu'on devient n'importe qui.) 로, 진워렌버핏의 인생 모토이자 유행어인 "나는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와 비슷하다. *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유동[[골뱅이]]이다. 제일 자주 먹는 음식은 양푼비빔밥이다. [[짜장면]]과 [[잔치국수]]도 좋아한다. [[음료수]]는 [[수박]] [[주스]]를 좋아한다. 반면 단 음식은 안 좋아해서, 심지어 선물받은 케잌도 먹기 싫어서 팬들을 불러서 대신 먹어치우게 한 적도 있다. * 양푼비빔밥을 자주 시켜먹는데, 다 먹은 다음엔 빈 양푼그릇를 숟가락으로 때리며 [[꽹과리]] 연주 흉내를 요란하게 내는 걸 좋아한다. * 자신을 범죄자라고 칭하는 것을 싫어한다.~~누가 좋아할까?~~ 본인 말로는 자기가 저지른 죄보다 훨씬 많은 형량을 살고 나왔으니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그걸로 죄가 영원히 씻겨진 걸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닐뿐더러 아예 범죄자였던 적도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 2017년 3월엔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의 사인회에서 철구와 만남을 가졌다. 철구 역시 바로 알아보고는 나름 선배 대접을 해줬다.[[https://www.youtube.com/watch?v=WkmpdlrjodI|삭제되었다가 현재 복구됨]] 그 전날엔 신태일의 집에 찾아가서 신태일과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 예전엔 [[김윤태]]와도 친분이 있었다. 지금은 문 닫은 [[김윤태]]의 막장 떡볶이집에 놀러간 적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VGZBsrVP1k|#]] 한때 김윤태가 진워렌버핏에게 형님 형님 거리며 따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이가 멀어졌다. * [[브베]]는 한 영상에서 진워렌버핏이 의외로 아는게 많고 말도 잘 하고 머리도 생각보단 좋은 편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버핏의 제자였던 구맥진에 대해서도 상세한 부분까지 잘 아는 것으로 보아 그동안 버핏 방송을 자주 봤었던 듯 하다. * 자기가 만들었다는 무술인 진국권이 있는데 쓸데없이 팔을 파닥파닥 거리다가 멍청하게 주먹을 내지른다.[[https://www.youtube.com/watch?v=30ntiqevWSw|#]] * [[스타크래프트]]를 아주 못한다. 시청자와 대결을 하면 대부분 시청자가 이긴다. 그 정도밖에 실력이 없으면 유저간 대결을 하지 말고 그냥 캠페인을 쉬움으로 해서 스타를 하는 게 낫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뿐 아니라 모든 [[게임]]에 대해 전혀 흥미와 관심이 없다. 스타크래프트도 좋아서 한게 아니라 방송 콘텐츠용으로 잠깐 해봤던 것 뿐이다. * [[스포츠]]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다. 인기 스포츠인 야구도 전혀 좋아하지 않아서 TV로 잠깐이라도 본 적도 전혀 없고, 축구도 월드컵 등 중요한 국대 경기조차도 전혀 안 보며 기초적인 규칙도 아예 모른다. 실제 싸움도 아닌 스포츠경기 따위에서 어느 쪽이 이기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자기와 뭔 상관이냐고 한다. * 특종 [[헌터스]]에서 진워렌버핏편을 다뤘는데 인간이 워낙 희한하다 보니 특종 헌터스 제작진이 예산을 들여 진워렌버핏의 [[IQ]]를 측정했다. 그 결과 진워렌버핏의 [[IQ]]는 [[https://www.youtube.com/watch?v=9hcy1pcfIAA&feature=youtu.be&t=17m45s|95가 나왔다.]] 이는 정상 범위에 드는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이큐가 낮아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IQ는 정상이지만 사회성이 정상이 아니라서 특이한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진워렌버핏이 아이큐는 정상 수준이라는 것은 그가 오랜만에 해본 운전도 잘 하고, 여러 방면의 [[지식]]이 풍부한 것으로도 증명된다. 진워렌버핏 갤러리의 모 익명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inwarrenbuffett&no=1153|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inwarrenbuffett&no=271|2]]) 중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진워렌버핏이 [[자폐성 장애]]나 비슷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에 자폐성 장애인의 장애등급[* 2019년 7월까지 존재했던 장애등급 기준으로 진워렌버핏의 IQ와 동일한 IQ 95에 자폐성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자폐성 장애 3급에 해당한다. 자폐성 장애 3급은 IQ 71 이상, GAS 41~50인 자폐성 장애 계통의 장애([[고기능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등)를 가진 경우에 해당한다.]까지 언급하면서 자폐성 장애 기준에 맞다면 자폐성 장애 3급이 아닌가하는 내용까지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 금전에 대한 개념이 개판이다. 후원자들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i6Vai-MXZo4|월 300만원씩 후원은 받고 있으며 500/40짜리 월세방에 살고 있지만 '''돈을 전혀 모으지 못하고 있다.''']] 주로 매일같이 비싼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기행을 저질러서 내는 벌금 등으로 후원받은 돈을 낭비하고 있다. * 그의 행보를 보면 차단계의 명인이라 할 수 있는데 어지간한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는 모조리 [[무기한 차단]]을 당했으며 [[나무위키]]에서도 무기한 차단을 당한 것도 모자라 '''__현실에서도 3년을 징역살이 했다.__''' 그러다가 결국 {{{#red '''현실에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생을 마감했다.'''}}} * 여자 보는 눈이 엄청 높다. 한국에는 자기 눈에 확실히 찰 정도로 이쁜 여자가 단 한 명도 없으며, 오직 [[서양]]의 최상급 [[금발]] [[미녀]] [[여배우]] 몇 명만이 자기 눈에 겨우 찬다고 허세를 부린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늘 여자만 보면 좋아서 들이댄다. * '자운선생'이라는 관상쟁이가 진워렌버핏의 사주를 봤는데 최악의 사주인 '''재관몰'''이 나왔다. 이는 재 = 돈, 여자, 음식이며 관 = 직업, 자식인데 둘 다 없다고 나왔다. 그런 즉 미혼인 상태로 사망하고 무직 상태로 사망하며 돈은 태어나서 사망할 때까지 1억원 이상 만져보지 못하며 객사한다(자가가 없이 외지에서 전세 또는 월세 또는 고시원)는 사주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lvtu6m37SdA|#]] 다만 딱 하나 빗나간 예상이 있었는데 자운선생은 진워렌버핏이 54살에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44살이 진워렌버핏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고 하는데 40살에 사망했으니 의미는 없다.[* 그래도 정말 만약에 진워렌버핏이 사망하지 않고 44살까지 인생 최고의 황금기가 사실로 이루어진다면 유튜브에서 영구정지로 고생하다가 틱톡이 생겨서 전성기를 다시 찾은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 [[김윤태]]처럼 진워렌버핏도 이들과 유사한 빌드를 타는 법도 생각해 볼 수는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는 유튜브 스트리밍 초창기인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은 대통령감으로는 어울리지 않다고 선거날에 타후보를 뽑겠다고했다.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자 태세전환하면서 선거날 때 문재인을 뽑았다면서 말을 바꾸기 시작한다. 그러나 2018년 1월부터 다시 문재인이 싫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규제 논란]]으로 보인다.[* 원래 버핏은 정치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정치꿈나무 김정혜 집에 살던 2018년 이후 그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자신을 보수 우파라고 칭한다. 2019년에는 안정권의 조국 반대 집회에도 가기도 했다. 참고로 버핏의 숙적인 유신은 좌파 성향이다.] * [[삼성그룹]] 회장인 [[이건희]], [[이재용]][* 이 둘은 같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삼성 본사 앞에서 만난 적이 있고, 나중에 재판 방청객으로도 참여하면서 또한번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한다.], 정치인 [[정동영]], [[정세균]][* 정동영과 정세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식 때 만나서 같이 사진 촬영을 하였다.], [[현진영]], [[호란(가수)|호란]], [[김구라]], [[이경규]], [[김성주]], [[김제동]], [[공지영]][* 그 후 공지영의 트위터에 악플을 달자 고소를 먹고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 후 그녀를 직접 만나 자신이 악플러임을 밝히는 영상을 찍는데, 매우 당황하는 표정을 하더니 찍지 말라는 말을 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양세형]], [[김정렬(코미디언)|김정렬]], [[황은정]], [[이지성]], [[안정권]], [[강의석]][* 그의 미니홈피에서 찍은 인증샷이 있었다. 덤으로 [[군대 무용론]]홍보 셔츠도 입었다.] 등의 유명인들도 만났다. * 2011년에 진짜 [[워렌 버핏]]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나서 5분 간 대화했다는 말도 존재하나 이는 그저 유언비어일 뿐이다. 본인은 워렌 버핏만 봤을 뿐이지 대화는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을 뿐더러, 상식적으로 워렌 버핏이 시간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니고, 만났을 리가 없다. 나중에 유튜브 방송에서 본인 입으로 워렌 버핏 앞에서 나체 활보를 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유는 그래야만 자신이 유명해질 수 있을 뿐더러 워렌 버핏이 그를 기억해 줄 거라고 한다. * 2017년 9월 3일날 진워렌버핏이 몸캠 피싱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일을 로봉순에게 알리고 몸캠 영상이 녹화가 되어 협박 당하고 있어[* 내용은 대강 진워렌버핏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여성을 만나 서로 폰섹을 하다가 옷을 벗고 자위하는 영상을 녹화 당해 유튜브에 올려져 8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도와달라고 요청으나 이미 잃을 게 없는 인간이라 별 탈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진워렌버핏의 자위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졌지만 신고로 인해 현재는 삭제되었다고 한다. * 로봉순에게 빌붙으면서 얻어먹을 건 다 얻어먹으며 지내다가 모종의 일로 화가 나 싸우게 되어 절교하게 되었는데 자기 집에 돌아와 방송에서 그동안 로봉순에 대한 한탄을 늘어놓는다.[* 병원에서 상담 받는 영상을 올렸었는데 의사한테도 로봉순에 대한 한탄과 억울함을 토해 놓는다.] 그 후 후원이 잘 안 터져서 방송이 망해가자 2017년 7월 2일 날에 로봉순의 집에 찾아와[* 로봉순이 느닷없이 찾아와서 놀랐다고 한다.] 화해했다. 화해 조건 중에 로봉순이 진의 제국을 반납하는 조건을 걸었는데 망설임 없이 진의 제국을 넘긴 것은 덤. * 팔에 "나는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문신이 새겨저 있으며, 그는 자신의 문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17년 가을쯤 새긴 것으로 추정. * 후원 터졌을 때 감사 리액션으로 [[오로나민C]] 광고춤 흉내와 코믹 쿵푸 댄스를 자주 한다. * [[허경영]]의 보좌관이 진워렌버핏의 팬이라서, 보좌관과 진워렌버핏이 방송상에서 통화도 여러 번 한 바 있다. 진워렌버핏도 허경영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허경영과의 합방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고 한다. * [[이상형]]은 "발볼"이 넓은 여자라고 한다. 본인은 발볼이 좁은 칼발이기 때문에, 2세를 위해 여자는 발볼이 넓어야 한다고... 그러나 스스로 삶을 마감하면서 2세는 볼 수 없게 되었다. * 과거엔 말투가 어리버리한 느낌이 강했으나, 2010년대 후반경부터는 갈수록 말을 전보단 조리 있게 잘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원래부터 똑똑했지만 과거엔 방송 컨셉 때문에 일부러 멍청한 척한 거였다는 설과, 방송 경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언변도 발전한 거라는 설이 대립하고 있다. *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겐 동생뻘한테도 형님이라고 부르며 무조건 무릎을 꿇고 손바닥을 비비며 비는 습관이 있다. 학창시절 빵셔틀 신세였던 때부터 몸에 깊게 벤 행동이라고 한다. * 약간 혀 짧은 발음을 구사한다.[* 그렇다고 구맥진처럼 심하게 혀 짧은 발음은 아니다.] * 잠을 잘 때도 제대로 잘 준비를 하고 자지를 않고, 그냥 잠깐 누워있으려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려서 8시간쯤 후에야 깨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방송을 켜놓은 상태에서 그대로 자버리는 때도 많고, 안경을 쓴 채로 잠들다 보니 잠결에 뒹굴다가 짓눌려서 안경테가 부러진 것도 여러 번이다. * 로봉순의 집에서 같이 살며 노예생활을 하던 시절이었던 2017년 7월 17일에 여자친구 찾기 콘텐츠 방송을 하던 중 드디어 "리리" 라는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진워렌버핏이 리리의 집에 가서 잠시 동거하며 합동방송을 했고 그 후론 로봉순의 집으로 돌아와 잠은 로봉순네 집에서 자고 데이트는 밖에서 리리랑 만나서 했다. 리리도 굉장히 특이하고 유머감각이 유별난 여잔데, "진워렌버핏과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숭고한 정신적인 사랑, 즉 '''[[클리토리스]]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3oiq3hHrYc|해당 영상]]. [[플라토닉 사랑]]을 일부러 웃기려고 그렇게 표현한 듯. 그들은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고 있다며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하지만 얼마 못가서 헤어지게 되었다. 리리와 만나는 걸 질투한 로봉순이 사실상 자신의 노예였던 진워렌버핏에게 리리를 더 이상 만나지 말 것을 명령하고 외출을 못하게 막는 바람에 리리와의 약속에 못나가게 되었고, 이에 리리가 화가 나서 이별을 통보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리리 자신과 동거하던 중에 진워렌버핏과 함께 찍었던 합방영상 등 방송영상들을 모두 삭제할 것을 진워렌버핏에게 요구해서 결국 모두 삭제되었다. [* 진워렌버핏은 각종 기행을 벌이는 데에는 부끄러움도 없고 용감(?)하지만, "폭력"에 대해서는 겁이 많은 편이다. 로봉순은 동거하면서 진워렌버핏을 노예처럼 부리고 때때로 폭력도 행사했기 때문에, 이에 길들여진 진워렌버핏은 로봉순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하는 버릇이 몸에 베어있었다. 다만, 로봉순과 떨어져 살게 된 이후에는 로봉순에 대해 화도 내는 등 많이 개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 길거리에서 [[외국인]]만 만났다 하면 무조건 말을 걸고 황당한 질문을 계속 하며 웃기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영어]]를 전혀 못해서 어휘, 문법, 어법 모두가 엉망인 [[콩글리쉬]]로 말하는데도, 희한하게 그럭저럭 대화가 통하는 걸 보면 신기할 정도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서양인은 개방적이고 유머가 잘 통해서 기회만 되면 서양인과 접촉하고 얘기하는 걸 즐긴다고 한다. 실제로 버핏이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며 들이댈 때 한국인들은 당황해 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서양인]]들은 버핏의 드립을 재밌어하며 잘 받아주는 등 서양인과의 케미가 더 좋은 편이다. * 줄담배[* 레종 프렌치 블랙]를 피지만 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주랑도 적은 편이다. 다만 예쁜 [[여자]]랑 같이 먹을 때에는 술이 끝없이 들어간다고 한다. * [[장롱면허|2000년대 초반경 이후로 한번도 운전대를 안 잡아보다가]] 마지막으로 운전해본지 십수년 만인 2019년 6월에야 다시 운전을 해봤는데도 의외로 여전히 운전을 잘한다. 지인 트럭으로 [[부천]]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서울)|연희동]]까지 화물 배달 심부름을 한건데, [[수동변속기]]차임에도 한번도 시동을 꺼먹지 않았던 것은 물론 꽉 막힌 도로 사이에서도 여유를 부릴 정도이다. 그것도 운전 내내 계속 쉴새없이 떠들고 개드립을 날리는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여유있게 운전했다. 참고로 진워렌버핏은 인방 데뷔하기 전인 2000년대 초반경에 택배기사와 승합차 운전기사[* 어느 공장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을 실어다 주는 일이었다고 한다.]로 일하며 운전 일로 잠깐 밥벌이를 했던 경력이 있다. [[운전면허]]는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엔 1999년에 바로 땄다. [* 이런 운전 실력을 갖춘데다가 힘도 센 편이기 때문에 그의 적성을 찾으려면 노선대로만 운전하면 되는 [[버스 기사]]나 힘과 운전이 같이 필요한 [[화물차 기사]] 정도 되겠다. 하지만 몸으로 하는 일을 싫어하고 게으른 진워렌버핏은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BJ만을 고집하고 있다.] *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지만 의외로 [[힘]]은 좋은 편이다. 특히 [[팔씨름]]이 상당히 쎄서,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이제까지 팔씨름에서 져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국가대표 펜싱선수까지 하며 오랫동안 운동선수 생활을 해왔고 힘깨나 쓰는 걸 자부하던 [[오동지]]와의 팔씨름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참고로, 정치꿈나무 김정혜가 여경을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했을 때, 잠겨있던 화장실 문을 한 방에 부수고 연 장본인도 진워렌버핏이다. 몸 체형을 봐도 [[어깨]]가 넓고 [[통뼈]] 돌쇠 스타일이라서 힘 하나는 타고난 듯 하다. * 하지만 힘만 쎄지 [[싸움]]은 전혀 못한다. 어려서부터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고 괴롭힘당하는 폭행만 많이 당해봤지 서로간에 치고 받는 싸움은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남을 때려본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 친한 사이끼리 장난으로 툭툭 치는 것 등은 물론 제외하고]. 10대 시절부터 버핏 방송의 애청자여서 그와 오래 알고 지낸 구맥진도 진워렌버핏은 힘만 세지 겁이 많아서 남을 때릴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여자이고 나이도 어린데다가 자기보다 훨씬 몸집도 작은 [[로봉순]]한테도 맨날 얻어맞고 노예로 사육당하며 살았을 정도다. 남과 싸우는 걸 원체 싫어해서, 남과 다투게 될 상황에 처하면 자존심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그냥 무작정 빌어서 그런 상황을 모면해버리는게 제일 편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힘만 센 [[초식동물]] 스타일. 그리고 힘이 센데도 몸으로 [[일]]하는 건 질색한다. 게으르기 때문이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워낙 창의적인 사람이라서 정신적인 일을 할 때만 재미를 느끼지, 단순 육체 노동은 도무지 흥미가 안 가고 보람도 안 느껴져서 도무지 하고싶지가 않다고 한다. * 행동이 섬세하지 못하고 투박하고 서툴러서 툭하면 뭘 떨어트려 깨트리고 물건을 잘 못다뤄서 뭐든 자주 망가트리고 고장을 잘 낸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기도 한다. 버핏에 따르면 자기는 [[정신]]적으로만 엄청나게 발달해서 [[육체]]적으로는 오직 먹고 싸는[* 여기서 싼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가 다 해당한다.] 쪽으로만 발달했고 그 외의 행동은 늘 [[아기]]처럼 미숙한 상태라고 한다. * 얼굴에서 [[하관]]이 지나치게 크게 발달한 생김새라서 얼굴형이 균형이 안 맞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준다. 마치 삼각형을 세워놓은 듯이 얼굴 아랫쪽으로 내려갈수록 더 넓어지는 모양새다. 다만 오똑한 [[코]]는 비교적 잘생겼다는 평들이 있다. * 눈이 [[삼백안]]이다. 방송 중에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눈에서 설명하기 힘든 [[광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여자]]만 보면 눈빛이 이글이글 타올라서 똑바로 주시하기도 힘들 정도로 광기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 얼굴이 개그맨 [[박영진]]을 닮았다.[* 심지어 최홍철이 관종의 삶 진워렌버핏 편을 찍을 때 당시 영상 댓글들의 반응이 영상 썸네일에 나와있는 진워렌버핏이 박영진인 줄 알았다는 말이 많았을 정도다.] 화가 났을 때는 [[오인용]] [[연예인 지옥]]의 [[정지혁 병장]]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특히 얼굴형은 완전 똑같고 몸 체형도 상당히 비슷하다. 면도 안 하고 꾀죄죄한 상태일 때는 어딘가 [[김흥국]] 느낌도 난다는 의견도 있다. 동물 중에서는 [[부엉이]]와 가장 닮았다. * 사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디시인사이드에 진워렌버핏 미니갤러리가 생겨났다. 하지만 관리자가 장기간 부재가 되자 유신의 추종자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관리자 자리를 건네받은 후 고인을 모독하고 유신을 쉴드치고 찬양하는 유신 추종자들의 갤러리로 변모하였다. [[분류:진워렌버핏]]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