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정치인) (문단 편집) === [[행정안전부장관]] === ||[[파일:IE002479975_STD.jpg|width=100%]]|| || --[[동병상련]](...)--[* 아이러니하게도 [[김부겸]] 전 장관과 진영 장관 모두 한나라당(새누리당) 탈당파다. 다만 김부겸 장관은 보수정당보다 민주당계 정당에 훨씬 오래 있었다.] || 2019년 4월 4일 청문회 보고서가 적격·부적격 동시 명기로 채택되었고 당일, [[문재인]] 대통령이 진영 장관을 정식으로 임명했다. [[김부겸]] 장관이 5일에 소화해야 할 일정이 있어 진 장관의 공식 임기는 4월 6일부터 시작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써 [[2019년 고성-속초 산불]] 수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보니 산불 현장에서 바로 인수인계를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사태 수습 와중 전신주 관리 소홀 등 한전의 귀책 사유가 입증될 시 정부 차원의 적극 개입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09_0000614830&cID=10201&pID=10200|#]] 2020년 1월 3일, 의원과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유은혜]], [[김현미]], [[박영선]]과 함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3명의 장관과 달리 진 장관은 선거관리를 담당하는 주무부처라서 불출마 선언에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이해찬]] 당대표에게 불출마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10305227|#]] 같은 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각종 국가시험이 연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안전부 측에서 6.13 지방공무원 시험을 강행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행정안전부와 함께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의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건축기사 자격 시험이 6.14일로 미뤄진 관계로 해당 직렬 응시생들은 6.13일에 지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뒤 6.14에 건축기사 시험에 응시해야 되는 황당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그나마도 본래 6.13에 예정되어 있던 자격 시험을 하루 미룬 것이다. 행정안전부 측이 해당 직렬 시험에 대한 규정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지방 공무원 시험이 국가 공무원 시험보다 앞에 치러지게 된 관계로 지방행정 공무원 시험에 집중하여 해당 시험을 준비하던 학생들에겐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보통 수험생들이 지방직보다 국가직을 더 선호하는 점을 감안할 때 지방직에 합격한 학생들이 국가직에 합격할 경우 해당 수험생이 합격한 지역엔 결원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 또한 지방 공무원 시험이 한 달 먼저 치러지는 반면 합격자 발표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먼저 나와 수험생들의 혼란도 예상된다.] 2020년 8월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권영세(1959)|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 참고로 두 사람 모두 [[용산구(선거구)|용산구]]가 지역구로, 권영세가 진영의 뒤를 이어 당선되었다.]이 "과거 행정수도 이전에 비판적이었는데 요즘은 어떤 입장이냐"고 묻자, 진 장관은 "그때도 반대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고 답했다. 또 권 의원이 [[김태년]] 원내대표가 수도이전과 관련해 정부와 사전 합의를 했었냐고 묻자, 진 장관은 "정부 전체를 칭할 수는 없지만 행안부와는 논의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8/863898/|#]] 이와 관련해 여당 일각에서 진 장관에 대해 당정 간 엇박자를 냈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35781|#]] 다만, 진영 장관이 밝힌 행정수도 이전 반대론은 어디까지나 현재 세종시-서울시 이원 구조를 비판한 것으로, 행정수도의 완전한 이전을 비판한 것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특기할 점이다. 이날 행안위 회의에서 행정수도 이전 이슈 외에도 여러 현안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권영세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을 목적으로 접경지 일부를 위험구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무리한 법해석"이라고 지적하자, 진 장관도 이론적으로 맞다고 동조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1/2020082103259.html|#]] 또 [[서범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집회]] 관리 위해 투입한 경찰은 전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검사를 하는데. 정부에선 실제 집회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사람들에겐 왜 [[자가격리]], 진단하란 소리를 안 합니까?"라고 묻자,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기도 했다. 서 의원이 재차 "국민 안전 앞엔 여야 구분이 없다. 진영대결, 이념대결로 갈라치기를 하지 말라"고 하자, 진 장관은 그제서야 "그래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3929|#]] [[옵티머스 사태]] 때 증권사 직원의 말만 듣고 예금과 아들의 전세금을 합쳐 '''[[곽철용|6억을 태워]](...)''' 난데없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15/7GXBO75W3BFKLBRJD3OMPLVEVA/|#]] 그래도 재산이 80억이 넘고 부인도 의사인 만큼 생계에 타격이 갈 정도로 큰 손해는 보지 않은 듯 하다. 2020년 12월 4일, 청와대가 개각을 단행하며 진영 역시 교체 대상자로 지명되었다. 후임으로는 [[친문]] 성향 중진 의원인 [[전해철]]이 지명되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6010048_32626.html|#]] 교체가 예상되었던 [[이정옥]] 여가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다르게 진영 장관의 교체는 꽤나 갑작스럽다는 반응이 있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선 청와대가 2월 교체론이 돌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자로[* 정작 정세균의 후임 국무총리 자리는 진영의 행정안전부장관 전임자인 [[김부겸]]에게 갔다.] 임명하기 위함이라는 추측이나 혹은 이듬해 4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가려는 생각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장관직을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총리설에 대해선 "이제 쉬는 일만 남았다"라고 하며 정계 은퇴의 뜻을 강조한 데다 나이도 70대를 넘긴 고령이다 보니 위에서 언급된 서울시장 후보나 국무총리 지명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0618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