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정치인) (문단 편집) ==== 보수 정당에서 ==== 1998년 9월에 결성된 [[이회창]] 후원회에 참여한 것이 정치행보의 시작이었다. 이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설송웅]][* [[설민석]] 강사의 아버지다.] 후보와의 새벽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3표 차이로 낙선. 재검표에선 107표 차이로 줄어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설송웅은 1997~1998년에는 같이 진영과 한나라당에 있었고, 이후 2000년에 새천년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나, 2004년 열린우리당을 끝으로 정계를 떠났고 이후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두 사람이 약 4년간 같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있다가 2016년에 진영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꾸었다. 16년 후 서로의 당이 정 반대가 된 것. 2017년에 설송웅은 국민의당으로 갔고, 2018년에 당적을 정리하여 무소속이 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 [[열린우리당]] 후보는 [[김진애]]다.] 이후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 역임해 이 때부터 [[친박|친박계]] 정치인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진영이 물러나면서 온 사람은 '''[[유승민]]'''이며 유승민이 물러나면서 [[유정복]]이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한나라당측 간사로 활동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상대후보가 [[성장현]] 현 용산구청장이다. 당시에는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소속이었는데 현재는 진 의원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당선된 [[이한구]]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에 당선되어 2013년까지 역임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진영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게 된 2016년 진영을 컷오프한 공천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이 이한구였다... 그리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3월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되었다. 이른바 '인사 참사'로 청문회만 갔다 하면 탈탈 털려 낙마하기 십상이었던 [[박근혜 정부]] 공직자들 중에서 청문회를 별 탈 없이 무사 통과한 몇 안 되는 케이스였다. 제1야당이었던 [[민주당(2013년)|민주당]]이 임명에 동의[* 정확하게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 장관([[국무위원]])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야당의 반대로) 채택되지 않거나, [[박성진(교수)|부적격 의견으로 채택]](= 임명을 거부)되어도 대통령이 씹고 임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실무상 교섭단체 간 합의가 있어야만 채택될 수 있는데, [[20대 국회]]처럼 교섭단체가 3개 이상이라면 [[자유한국당|1개 교섭단체]]가 빠져도 나머지 교섭단체들 간의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다.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가 이 테크로 [[자유한국당]]의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간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어 장관이 될 수 있었고, [[유은혜]] 사회부총리나 [[강경화]] 전 외교장관, [[추미애]] 전 법무장관 등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여 장관이 될 수 있었다.]해 준 유일무이한 장관이다. 이전부터 정치 후원금 하나도 불의하다 생각되면 어떻게든 보좌진을 시켜서라도 찾아서 돌려주는 진영 의원의 깐깐함은 그 쪽에서도 유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노인 기초 연금 공약을 기다렸다는 듯이 후퇴시키자[* 나중에 알려졌지만, 노인 기초 연금 공약을 아예 '''0원'''으로 삭감시켰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이걸 어떻게 국민들한테 설득하라는 말이냐?"며 박근혜 대통령 및 [[친박|친박계]]와 갈등을 빚어 왔고 결국 같은 해 9월 보건복지부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이 때부터 소위 [[비박|탈박]] 인사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이 당시 경질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말이 많았다. 당시 이 선택이 거의 [[신의 한 수]]가 된 것이, 진영의 후임 복지부장관인 [[문형표]] 장관이 바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된 것이다. [[삼성물산]] 합병 당시 [[이재용]] 측에 유리하게 설정된 합병비율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찬성하여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를 ([[이재명]] 경기지사에 따르면) 5,000억 정도 까먹었다는 혐의 때문인데, 깐깐한 진영 장관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했을지는 또 모르는 일이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는데, 안전행정위원장 역임 중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19대 총선]]에서 본인과 같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던 인물이다. 여담으로 그 당시 허준영은 [[노원구 병]] 선거구에서 [[노회찬]] 의원에게 대패했다.]의 답변 태도가 부실하자, 이를 호되게 지적했었고 2014년도 [[국정감사]] 기간 때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상대로 폭언을 퍼붓던 [[조원진]] 의원과 이에 지지 않고 맞불을 놓던 이재명 시장을 말리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