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정치인) (문단 편집) === 학창 시절·법조인 시절 === 1950년 [[6.25 전쟁]] 중에 외가가 있는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본가가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성장하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특별시]]로 이주[* 아버지가 공무원이라서 전학을 여러번 다녔다고 한다. 본인은 출생지인 담양이 아닌 고창을 고향으로 생각하는 듯. [[https://www.google.com/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13021717212889279|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 시절 고창 출신으로 표기해달라고 언론에 요청했다.]]] 그리고 경복중학교, [[경기고등학교]][* 66회 동기생으로 이주영 국회의원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를 역임하다가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여담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시험]] 동기이다.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87725/1|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노무현과 친했던 3인의 야당 의원[* 진영, [[김정권]], [[안상수(창원)|안상수]].] 중 한 명이였다. 본인의 기억에 의하면, 사법연수생 59명 중에서 가장 가난했었다고 한다. 그런 노무현이 판사에 임용이 되자, "무현이 형님, 출세했네, 출세했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며 축하했다고 한다. 진영 말에 의하면, 사법연수생들이 단체로 [[속리산]]에 놀러갔을 때 노무현은 손수 팔도 사투리로 사람들을 웃겨주었던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한다. 게다가 노무현은 고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들과도 법률 논쟁을 하며 설전을 벌이는 등 연수생 대다수가 서울대 또는 법대 출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고 한다. [[5월 25일]]에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고, 이후 [[봉하마을]]에 다녀왔다고 한다. 1988년에 노무현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진영은 축하인사를 할 겸 선물들을 챙겨서 국회의원 노무현의 사무실에 찾아갔는데, "국회의원 되니까 뭐가 제일 좋으신가요, 형님?"이라고 물어보니까 "국회에 들어가면 공무원들이 인사를 해 줘서 좋다네!"라고 해서 친서민적인 이미지를 가졌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