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GOT7) (문단 편집) === 공백기 === JJ Project 활동 뒤 갓세븐으로 데뷔하기까지 1년 반의 공백기가 있었다. 2013년 《[[남자가 사랑할 때(MBC)|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감안해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긴 공백기를 거친 셈이고 다시 데뷔했을 때는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다. 공백기에 관해 본인이 직접 밝힌 이야기들로 당시의 일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JAY B|JB]]와 함께 JJ프로젝트로 데뷔한 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라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절대 아깝지 않은 일년 반의 시간이었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늘 꿈을 깨는 사람이 꿈을 이룬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기간 동안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물론 당시에는 힘들었죠. 그런데 살면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할 거라 생각해요.' * 'JJ프로젝트로 데뷔했을 때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갓세븐으로 다시 데뷔하게 됐을 때 정말 이를 악물고 연습만 죽도록 했다. 그 때보다 실력도 좋아지고 많이 보완된 것 같다. 무엇보다 좋은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다. 갓세븐으로 대중에게 확실히 보여주고 난 뒤엔 연기도 다시 해보고 싶다. '드림하이 2'를 마치고 연극을 배웠었는데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갓세븐의 이름을 먼저 알리는 것이 목표다.' * '처음에는 열심히 하면 당연히 데뷔할 줄 알았는데 언젠가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됐을 때 힘들었다(남들에게 보여준 ‘열심’과 자신이 생각하는 ‘열심’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꼈단다.). 돌이켜 보니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더군요. 무작정 꿈만 좇았던 것 같아요. 꿈을 깰 수 있는 사람이 확실한 꿈을 꿀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목표 없는 원대한 꿈을 깨고 정리한 뒤 안정을 찾았어요. 20년을 살며 가장 힘들었던 때죠.' * '사람들이 많이 물어봤죠. JJ프로젝트 또 안나오니? 그런 말을 듣는 게 무서워서 연습실에서 연습만 했어요. 열심히 해서 다시 나가자. 죽을 힘을 다했죠.' * '(1년 전의 나와 비교하면) 참을성이 늘었다. 예전에는 힘들면 티를 내고 싶었다. 유치원생처럼. 지금은 그랬던 내가 우습다.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은 없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