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GOT7) (문단 편집) ===# 인터뷰 #=== 생각이 많은 성격과 취미 독서의 콜라보레이션 덕분인지 인상적인 인터뷰가 많다. * JJ Project 활동 당시, 열아홉에 이미 자신의 성향과 본인의 직업에 관해 소신있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 '타고난 가능성은 믿지 않아요. 원래 가능성이 없었다고 해도 그건 스스로 만들어나갈 수 있거든요.' * '완벽한 인간은 없다고 인정하기로 했어요. 신인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 '나에게 JJ Project란? 나의 아바타. 무대 위에서는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짜 박진영은 따로 있다.' * '(십대를 한마디로 요약해달라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다.' 식상한 말이긴 한데 달리기를 해도 그 전에 스트레칭을 해야하지 않나. '십대 때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나, 십대 때 이루면 얼마나 이루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제대로 가진 것도 없다.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넘버 원보다는 온리 원이 되기 위해서, 남들이 갖지 못하는 내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말이다.' * '휴대폰 바탕 화면에 달팽이가 있고 그 달팽이가 한 말이 적혀 있다. ‘나는 민첩성은 없어도 인내심은 있다.’는 말이다. 내 실력이 빨리 빨리 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거나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한다.' * '(활동하는 나날 중 신경쓰이거나 걱정되는 것에 대해)제 실력이 걱정돼요. 내가 이걸 보여주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약간의 조바심이 있어요. 그리고 내가 변하지 않을까. 난 원래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고 상냥한 사람인데. 피곤해서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 받지는 않을까.' * '스타가 된다는 건 어떤 걸까요? 라는 질문에 '''<도덕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 윤리 시간에 배운 정답 같은 사람이 되는 거요. 기본적인 사람 됨됨이를 갖춘 사람인데, 단지 주목을 받을 뿐인 한 명의 인간이요.>'''라고 답한 인터뷰는 오랫동안 회자되기도 했다. *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아이돌이란 직업이 좋지만, 짜인 스케줄에 맞춰 생활하다 보니 생각이 없어진다. 일상이 반복되면 사람이 피폐해지는 것 같다. 언젠가 누구와 대화를 하는데, 순간 내가 멍청하게 느껴졌다. 그때부터 책을 잡았다.'라 설명했다. *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구분짓는 그만의 판단 기준은 인사다. '인사를 조금이라도 받아주는 사람과 그냥 지나치는 사람. 인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무대에서 끝까지 남아 인사하거나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팀 전체의 화합과 조화에 마음을 많이 쓴다. [[http://youtu.be/rKyJIVg5gsw?list=PL9K3xwFkFqWGvtbvCXqOJwCIGYgZMD_7-|라면요리대회]]에서 외국인 멤버 마크, 잭슨, 뱀뱀이 '외국인 팀'을 결성하자 '외국인 팀으로 나누지 마, 우린 팀이야.' 하고 덧붙이거나, 자신의 퍼포먼스 중 팬들이 놓치지 말고 봐주었으면 하는 부분을 말해달라고 하자 '나 같은 경우엔 개인 무대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서 매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일곱 명의 무대이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솔로 할 때는 당연히 한 명을 봐주시면 좋지만, 지금은 일곱 명이 어떻게 잘 어우러지는지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답하는 등. * 때때로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살면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예전에는 힘들면 티를 내고 싶었다. 유치원생처럼. 지금은 그랬던 내가 우습다.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은 없으니까.' 그러나 팬들에게는 '우리 아가새 분들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2014년 6월 26일 갓세븐 공식 카페 메시지.]', '힘들지 마세요, 절대.[* 2015년 1월 17일 갓세븐 데뷔 1주년 팬미팅 'GOT7 365+'에서.]'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