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야곱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주로 좌완 계투로 출전했다. 다만 빡빡한 상황에선 불안한 감이 있어 추격조로 등판할 때가 더 많았다. 6월 5일 SK전에서 7대0으로 이기는 경기를 3이닝 마무리하여 개인 통산 첫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6월 2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 : 3 동점 상황에서 나와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끌어줬다. [[박건우]]가 만루 홈런을 치면서 승리도 챙긴건 덤. 이 승으로 통산 10승도 달성했다. 다음날도 계투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팀은 역전패했지만 본인은 시즌 첫 홀드를 챙겼다. [[오현택]]이 4월 아름다운 한달을 기록하고 5월에 탈탈 털리면서 2군에 내려가고 [[함덕주]], [[김강률]]이 시즌 내내 2군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다가 마무리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마저 6월 내내 두들겨 맞고있는 사이 두산 불펜에서 [[정재훈(1980)|정재훈]] 다음으로 제일 안정적인 계투요원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는 잘할 때 한정이고, 못할 때는 그냥 털린다. 7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블론을 저지른 이현승의 뒤를 이어 올라와 1이닝을 막아내고 팀이 끝내기 실책으로 승리해 시즌 2승을 올리게 됐다. 7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 : 3으로 이기던 상황에서 좌타자 3명을 상대하기 위해 올라왔으나 3명을 상대하고 보니 무사 만루 뒤를 이어서 등판한 정재훈은 3구 던지고 3실점이라는 기록을 내면서 [[김강률]]의 구원승을 날렸다. 8월 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담 증세로 1군 말소된 [[더스틴 니퍼트]]를 대신해 선발로 올라왔으나 '''0⅔이닝 무피안타 4볼넷 1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고 강판되었다. 결국 팀은 불펜자원 다 갈아넣고도 패배. 결국 바로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이내 1군으로 다시 올라왔고 종종 등판하고 있다. 여전히 잘할 때는 잘하고 못할 때는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래도 9,10월 들어선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방어율도 4.8점대. 시즌을 5승 2패로 마무리했다. 삼진 비율이 작년에 비하면 줄었고 여전히 볼넷이 많지만 방어율을 훨씬 떨어트리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불법스포츠 배팅을 한 것이 경찰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후 이 상황에서 프런트의 미숙한 대처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2628|이 기사]]에선 두산이 자진신고 기간 내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미 통보를 했다고 했으나 KBO에서는 진야곱에 대한 자진신고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29535|없었다고 발표했다.]] 만약 자진신고 기간 내에 통보했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진야곱은 위 기록처럼 시즌 막바지까지 등판하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만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사설 토토]]를 한 선수를 자진신고한 뒤에도 계속 써먹은 셈. 2017년 2월 14일 검찰로부터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혐의는 있으나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 반면 같이 불법토토를 한 것으로 지목된 [[이재학]]은 무혐의 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